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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여행] 산타모니카 갤러리 (강추!)

[바르셀로나 여행] 산타모니카 갤러리 (강추!)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민박집에서 아파트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이제까지 빨래를 못해서 아파트에 가면 빨래를 해야 하는데, 스페인어로 된 세탁기를 돌릴 수 있을지 걱정하다가 민박 아주머니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세탁기마다 작동법이 달라서 말해주기 힘들다고 해서, 세탁이 뭔지만 알아왔다. 'Lavrado'가 스페인어로 세탁이란다. 그러므로 '15 lavrado rapido'는 15분 쾌속세탁. 이것만 알아갔는데도 아파트로 옮겨서 세탁에 성공했다. 물론 몇번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이리저리 눌러보다 건조까지 할 수 있게 됐다. ㅎㅎㅎ 짐을 싸고, 캐리어는 민박집에 맡겨놓고 밖으로 나왔다. 민박집 근처에 구엘저택이 있다고 해서 겉이나마 구경하려고 가서는 엉뚱한 호텔 건물 사진만 수십장 찍었다. ^^;;

[바르셀로나 여행] 보케리아 시장 구경

[바르셀로나 여행] 보케리아 시장 구경

람블라스 거리 중간에 있는 보케리아 마켓. 관광객이 많은 거리답게 둘러보기 좋은 시장이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내내 보케리아 시장에서 과일도 사먹고, 빵도 사먹고, 주스도 사 먹었다. 우리나라 시장과 진열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곳. 시장답게 일찍 철시하니 늦어도 해지기 전에는 가봐야 한다. 들어가는 초입은 이렇다. 걸려있는 배너와 천막 등은 광고로, 항상 바뀌는 모양.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그러므로 아침 문을 열 때 가보면 좋다. 그때는 좀 한가함. 과일과 야채들이 얼마나 예쁘게 쌓여 있는지,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이곳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계란 가게. 계란을 어쩜 요렇게 예쁘게 진열해놨을까? 꼭 장난감 가게를 보는 기분이었다. 우리나라선 무조건 판으로 쌓아놓는 거 밖에 없는뎅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정원_130830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정원_130830

자제심은 품절♡|2013년 12월 21일

조식당을 나오다가 이런 팻말을 발견했다. 물고기한테 먹이를 주면 액운이 씻긴다는 건가...? 하여튼 먹이 주는건 재밌을듯 하다며 일행들이 빵을 조금 뜯어서 연못으로 향했다. 빵을 던졌다. 오오, 먹는다. 먹는다. 안보인다고? 거뭇한 그림자가 보이나요? 안보인다고요? ...보다 보니까 점점 징그러워져서 난 이쯤해서 도망감;;; 물고기가 있는 연못은 이렇게 풀장이랑 연결되어 있다. 연못물이 뿌연게 짜오프라야 강물 그대로인듯...-_-;; 방콕에 와서 연꽃은 원 없이 보고 있구나. 야외 정원을 구경하면서 저녁 식사 후에 맛사지를 받기 위해서 예약을 하러 슬슬 아난타라 스파 쪽으로 이동. 조식당에서 스파까지 가는 이동 경로 중에서 찍은 사진들.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조식 야외 코너_130830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조식 야외 코너_130830

자제심은 품절♡|2013년 12월 20일

이 날도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으러 꼬물꼬물 식당으로 기어간다. 이 날은 안쪽으로 한 단 올라가 있는 공간에 자리를 배정 받았다. 좀 답답한 느낌이긴 해도 덜 붐벼서 오붓하고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엔 괜찮은 자리. 커피 한 잔 받아두고, 식사를 가지러 간다. 메뉴는 전날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바뀐 것도 있다. 대표적인게 치킨 커리 추가. 이건 저번 포스팅에서 사진을 모아서 얘기했고, 이번엔 야외 섹션을 위주로. 소시지와 계란 섹션이 야외에 있다. 불을 세게 쓰고 냄새도 나니까 야외로 뺀 것 같다. 그린 파파야 샐러드. 그린 파파야 향기, 라는 영화를 보면 여주인공이 칼로 그린 파파야를 통통 두드려서 껍질을 벗기곤 얇게 채썰어서 양념을 훌훌 뿌려서 이 샐러드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