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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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posts![[몬세라트] 돌아오기 - 저녁 - 플라멩코](https://img.zoomtrend.com/2014/03/27/e0011813_53338af91fb17.jpg)
[몬세라트] 돌아오기 - 저녁 - 플라멩코
뿌옇게 수증기 낀 산악열차 유리창으로 내려다 본 풍경 돌아오는 열차를 기다리며 바람부는 벤치에 앉아 언니가 사준 칼리마리 튀김을 먹었다. 그리고 3시 15분 산악열차를 탔다. 미리 일찍 들어가 기다리고, 열차가 오자마자 올라타서 오른쪽 4인석에 앉을 수 있었다. 오른쪽 4인석은 3군데 밖에 없는 명당자리로 가는 내내 몬세라트의 절경을 감사할 수 있는 자리다. 버뜨, 그러나, 우리의 행운은 여기까지 였다. 다른 자리는 맑은 창문을 통해 깨끗한 몬세라트의 풍경이 다 내려다 보이는데, 우리자리의 유리창은 성에가 낀 것처럼 뿌옇다. 닦아내도 유리창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통창을 통해 사진 찍는 것은 물론 육안으로 보는 것도 힘들어서 우리에게 허락된 행운은 여기까지다 하고 단념했다. 거기다 같은 칸에

피곤함을 무릅쓰고, 부산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산을 몇 번 왔다갔다 했는데나는 끊임없이 피로를 느꼈다. 부산에 간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왔다.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가는 김에 부산 감천문화 마을을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다..비록 시간에 쫓기고 같이 오기로 한 친구는 대략 2시간 쯤 늦게 왔지만..뭐 이럭저럭 혼자서 잘 구경했다. 10:30에 감천문화마을에서 보기로 했는데, 나도 미적대다 이미 늦은 상태였다.집에서 부산으로, 또 괴정역으로, 괴정역에서 마을버스로 감천문화마을을 가면서 나는 기대감과 동시에 이른 피로를 느꼈다.마을 버스에서 듣는 경상도 사투리는 반가웠다. 나도 경상도 사람인데 왜 집이 아니면 사투리를 쓰지 못하니.중간에 벤츠와 외제차가 사고난 광경도 보았다.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가 굉
![[벨기에/펍]’t Antwaerps Bierhuyske](https://img.zoomtrend.com/2014/03/15/a0017614_5323c53ea709d.png)
[벨기에/펍]’t Antwaerps Bierhuyske
브뤼헤를 다녀왔으니 다음은 안트베르펜으로 갑니다. 벨기에에 일주일을 머물렀으니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 이번에 간 곳은 ’t Antwaerps Bierhuyske라는 펍입니다. 역시 레이트비어에서 좋은 레이팅을 받은 펍으로, 위치도 성모 성당과 광장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깥 길 가쪽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이 날은 햇살이 좋아서 밖에서 저렇게 햇살 맞으며 맥주 한잔 하면 참 좋겠더군요.. ㅎㅎ 안쪽도 아담합니다. 바가 하나 있고, 테이블들이 안쪽으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말린 홉 덩쿨들 장식이 재미있죠. 보틀 리스트. 저런 아르누보 양식의 그림 좋아합니다. ㅎㅎ 바는 요렇게 있구요, 이 날의 탭 리스트.
![[몬세라트] 산타 코바](https://img.zoomtrend.com/2014/03/13/e0011813_53217eb5d78d1.jpg)
[몬세라트] 산타 코바
몬세라트에 와서 수도원만 보고 돌아가도 되지만, 등산(혹은 산책)을 해도 된다. 수도원 광장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산타코바나 산타호안에 갈 수 있다. 가기 전까지는 산타코바가 뭣이고 산타호안이 뭔지 알 수가 없었지만, 가보니 딱 알겠더라. 수도원을 중간에 두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곳이 산타 코바, 윗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산타 호안이다. 푸니쿨라 승차장이 달라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도 좋고, 두군데 다 가도 좋다. 우리가 이야기 듣기로는 산타 호안이 험하고 코스도 길다고 해서 등산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산타 코바로 가기로 했다. 산타코바로 가는 푸니쿨라는 왕복 3.4유로다. (산타 호안은 약간 더 비싼 듯) 에스파냐역 자판기에서 팔던 표 중에 통합권은 산타 코바와 산타 호안의 푸니쿨라가 모두 포함된 것이었다.

![[CV] [Comi] 'トリアージX'(트리아지 X) 30권. 실린지 기사들 임팩트가 별로...](https://img.zoomtrend.com/2026/06/13/1781357993-EAB994EBA0A4ECA3BDEC9788EB8BA4.jpg)
![[웹툰단행본] 『작전명 순정』 2권 후기 :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https://img.zoomtrend.com/2026/06/13/1781357983-SE-349962af-0ddb-4ee8-b857-9cb5c8ab9ab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