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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세라트] 수도원 - 소년 합창단

[몬세라트] 수도원 - 소년 합창단

몬세라트는 산도 넘넘 아름답지만, 그 아래 수도원 역시도 아름답다. 이런 깊은 산중에, 열차도 없을 때 도대체 누가 이런 수도원을 지었을까 신기하다. 산 바로 아래 지어진 수도원 각종 조각상들도 즐비하고 광장 옆 수도원 문에서 보면 이런 전경도 보이고 수도원 앞 마당이 너른 광장이다. (아래는 철로) 광장에서 내려다본 철로. 이 기찻길을 따라 열차가 올라온다. 그러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얼마나 멋지겠는가? 수도원 앞의 희한하게 생긴 나무와 그 뒤의 산 수도원 중정에서 본 모습. 조각들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몬세라트에는 수도원이 있고, 수도원에선 매일 오후 1시부터 소년합창단이 노래를 한다. 워낙 목소리가 아름다워서 여기 가는 분들은 꼭 들으라고 되어 있다. 비록 스페인어로 하는 미사이지

[몬세라트] 가기-도착-점심-맛보기

[몬세라트] 가기-도착-점심-맛보기

9월 12일 목요일, 드디어 내가 가이드하는 날이다. 한 도시에서 쭉 있는 걸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이지만, 바르셀로나 가이드북에서 몬세라트 산의 사진을 보는 순간!!! 여긴 꼭 가야해!!!가 되어버린 후, 여행의 가이드 스케줄을 정할 때 몬세라트는 무조건 내 차지가 되었다. 몬세라트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설계에 영감을 준 산이다. 가우디가 몬세라트를 보고 그와 비슷하게 생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둘은 닮은 점도 있는데...여튼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희한하게 생긴 산은 제주도 산방산 이후로 처음이다.^^;; 긴장해서 그런지 아침 6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 뒤척이다 씻고 컵라면에 커피믹스도 한봉지 뜯어 마시고, 아침 8시 15분쯤 집을 나섰다. 몬세라트로 가는 기차는 에스파냐 역에서 타면

[벨기에/펍]Cafe Rose Red

[벨기에/펍]Cafe Rose Red

맥덕 김미고|2014년 3월 9일

벨기에를 여행한다면 브뤼셀도 좋지만 브뤼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으레 유럽하면 상상하게 되는 전원적인 시골 마을의 모습이 잘 녹아들어 있는곳이죠. 하루정도 짬을 내어 가볼만 합니다. 물론 어디 좋은데를 갔다고 해서 맥주 마시기를 게을리 할 수 없겠죠? 브뤼헤에서 레이팅이 높은 펍인 Cafe Rose Red를 다녀왔습니다. 브뤼헤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시장 광장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습니다. 별다른 장식같은게 없어서 입간판을 잘 보지 않으면 놓칠수도 있습니다.. ㅎㅎ 흔한_벨기에_펍의_인테리어.jpg 겉과는 달리 안은 정말로 장미와 붉은색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창가쪽 자리. 안쪽에도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벨기에/펍]Delirium Cafe

[벨기에/펍]Delirium Cafe

맥덕 김미고|2014년 2월 14일

이번에는 맥덕이든 비맥덕이든 브뤼셀에 가면 한번쯤은 가본다는 Delirium Cafe에 가 봅니다. 지도보기 보시다시피 그랑플라스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 걷다가 요런 간판이 들어가면 안으로 들어갑니다. 짜잔~ 앞서 말씀드렸듯 Delirium Cafe의 경우 위치가 좋아서인지 맥덕이든 비맥덕이든 모두가 즐겨 찾으며, 덕분에 크기가 꽤나 큰 펍입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대충... 이렇구나 정도로만 봐 주세요. 다 못찍어요.. ㅠㅠ; 들어가면 대강 이런 모양입니다. 장식들이 장난아닙니다. 바는 요래요래 요래요래 탭들이 죽죽 내려와 있습니다. 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