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조식 야외 코너_130830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20일 |
이 날도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으러 꼬물꼬물 식당으로 기어간다. 이 날은 안쪽으로 한 단 올라가 있는 공간에 자리를 배정 받았다. 좀 답답한 느낌이긴 해도 덜 붐벼서 오붓하고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엔 괜찮은 자리. 커피 한 잔 받아두고, 식사를 가지러 간다. 메뉴는 전날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바뀐 것도 있다. 대표적인게 치킨 커리 추가. 이건 저번 포스팅에서 사진을 모아서 얘기했고, 이번엔 야외 섹션을 위주로. 소시지와 계란 섹션이 야외에 있다. 불을 세게 쓰고 냄새도 나니까 야외로 뺀 것 같다. 그린 파파야 샐러드. 그린 파파야 향기, 라는 영화를 보면 여주인공이 칼로 그린 파파야를 통통 두드려서 껍질을 벗기곤 얇게 채썰어서 양념을 훌훌 뿌려서 이 샐러드를 만드는
방콕 여행 : 방콕 쉐라톤 그랑빗 스쿰빗 조식, 수영장 _ 20200821
By 자제심은 품절♡ | 2020년 11월 17일 |
다음날은 하루종일 온종일 호텔에서 머물수 있는 날이라 호텔에만 있기로 했다. 이 날 처음 먹었던 쉐라톤 그랑빗 스쿰빗의 조식. 처음은 무난하게 샐러드와 치즈, 요거트, 쥬스, 커피. 샐러드 야채 싱싱하고 맛있었다. 말린 과일과 치즈. 치즈는 발리 힐튼처럼 맛있게 먹었던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 때 처음으로 치즈에 눈을 떠서 그런가. 다시 먹으면 평범할 수도 있지. Oh Oh 망고 Oh Oh 조식 부페로 망고가 나오는 호텔 너무 좋다. 뒤에도 얘기하겠지만 쉐라톤이랑 페닌슐라 둘 다 조식에 망고가 나와서 잔뜩 먹었고, 덕분에 따로 생망고 사먹진 않았다. 그런데 쉐라톤이랑 페닌슐라라고 다 아침 조식에 망고가 나오는 건 아니고 철이 따로 있는 것 같더라. 내가 갔을 때는 다행히 망고철이었는
태국 9일째, 이제야 휴식 중!?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1년 12월 19일 |
태국 방콕호텔 137 필라스 스위트 방콕숙소 조식, 인피니티풀 수영장 후기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3년 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