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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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2012

루퍼, 2012

막학기 말이라 바빠서 리뷰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몇몇 영화는 벌써 상영을 내리기도 했군요. 밀렸던 리뷰, 지금부터 쉴 새 없이 시작합니다. 루퍼는 아이디어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터미네이터같습니다. 물론 터미네이터만큼 화려한 블록버스터는 아니죠. 대신 재치있는 발상이 반짝이는 영화입니다. 루퍼는 가까운 미래와 그보다 좀 더 먼 미래를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골자는 대충 이렇습니다. 먼 미래의 범죄 조직들이 적을 처리하는 방식이란 타임머신을 이용, 과거로 보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까운 미래에 새롭게 등장한 직업군이 미래에서 온 이들을 총으로 갈기고, 깔끔하게 처리까지 해준 후 은괴를 받죠. '루퍼'라고 불리우는 이 낯선 개념의 킬러들은 한 가지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조직들이 루퍼와의

최근에 본 영화 6편 한줄평

최근에 본 영화 6편 한줄평

That would be me|2012년 12월 16일

1. 아폴로 13 : 버튼 하나 올리고 내리는데서 이렇게까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니 2. 캐쉬백 : 자신의 상상력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세계에 표현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엄청난 능력입니다 3. 루퍼 : 나는 머릿속에서 타임머신의 패러독스를 생각하느라 바쁘고 영화는 계속 장르를 바꾸느라 바쁘다 4. 로드 오브 워 : 니콜라스 케이지의 그 특유의 울 것같은 표정은 한결같은데, 모든 케릭터를 소화해낸다는게 신기하네 5. 멜랑콜리아 : 샬롯

<Looper>

la sensation baroque|2012년 12월 15일

나의 사랑 조셉 고든 레빗.요거 보고 더 사랑에 빠졌다.그래서 50/50도 봄... (사실 이건 루퍼 본 바로 다음 날 케이블에서 하길래, 이건 운명이다하고 봤징) 조셉 완전 내 타입.유태인인 건 별로지만... 컬럼비아대학에서 프랑스문학 전공한 francophile이고, 그걸 영화에서까지 보여주는 (루퍼 보면 나온다 ㅎㅎ) 충심과 열정(!)이 있고, 몸도 얍상한데 근육 적당하고 (미국대륙에서 인기를 얻으려고 몸을 만든 듯 하다... ㅡㅜ) 쳐져서 슬퍼보이는 눈도 예쁘고, 게이처럼 여장도 잘 어울리는 그 외모까지!!게이인 줄 알았는데 바이인 것 같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데본 아오키랑도 사귀고 지금은 스칼렛 요한슨이랑 루머가 돌고 뭐 이래... 루퍼에서는 뒷모습이 예뻤지만 뒷모습

<루퍼> SF 액션드라마 장르의 근사한 이종교배

<루퍼> SF 액션드라마 장르의 근사한 이종교배

Go to Analog|2012년 11월 28일

SF로 단단히 이어붙인 액션과 드라마 ★★★+☆ ( + ) x = 이 영화가 뛰어넘어야 할 유일한 맹점, 조토끼가 30년 후 브루스윌리스라고? 2044년의 캔자스는 더 이상 도로시의 도시가 아니다. 도시 전체는 슬럼화 되어 있고, 극소수의 최상위층이 황폐화된 도시 사이를 질주한다. 루퍼는 두 계층의 사이에 존재한다. 이렇다 할 기술도 능력도 미래도 없는 이들은 전문킬러다. 2074년의 조금 더 먼 미래에는 CSI 감식 기술로 시체 처리가 불가능하다. 거대 범죄 조직은 금지된 시간여행을 이용해 시체를 은폐한다. 루퍼의 임무 원칙은 간단하다. 2074년의 제거대상자가 타임머신을 통해 2044년으로 보내진다. 시간여행으로 보내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