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포스트: 110|아이템:미스터리 영화(0)
Tags

Posts

110 posts
[PC] SOMA (소마)

[PC] SOMA (소마)

人間失格|2016년 12월 29일

제목: SOMA장르: 액션, 어드벤처, 인디개발자: Frictional Games 배급사: Frictional Games출시 날짜: 2015년 9월 22일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플레이한 수작 공포게임입니다. 심해를 배경으로 주로 시설 내부, 때로는 해저를 탐험하며 위험한 존재들을 피해 목적지로 가는 공포 어드벤쳐 게임으로 플레이 내내 느꼈던 장점 두 가지를 꼽자면, 첫번째는 스토리텔링, 두번째는 사운드입니다. 게임 시작 몇 분만에 생전 듣도보도 못한 장소에 떨어진 주인공에 몰입을 시작되는 스토리텔링은 게임 내내 깊이가 있습니다. 마치 만화책 간츠를 처음 접했을 때처럼 주어진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왜 자신이 이런 상황에 빠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 그리고 원인이

아날로그, 헤이트 플러스

아날로그, 헤이트 플러스

Ура!|2016년 10월 13일

Analogue: A Hate Story (2012) Hate Plus (2013) 한국어를 읽을 수 있고, 스팀에서 비쥬얼 노블 태그를 검색해 본 적이 있는 유저라면 이 게임의 제목 정도는 최소한 알 것이다. 스팀에서는 보기 힘든 한글 제목이 로고에 떡하니 박혀 있는데 반사적으로 눈이 가지 않을 수 있겠나? 거기에 "hate" 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목도 파격적이다. 스팀 페이지의 설명을 슬쩍 보고 일단 위시리스트에 담았다. 사실 처음엔 한국의 동인팀에서 그린라이트 받고 올라온 게임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캐나다야? 전작인 아날로그를 일단 기동시켜본 뒤, 약 15분쯤 플레이하다가 언어를 한국어로 교체했고, 이후 후속작 헤이트 플러스까지 한국어로 플레이했다. 보통은 가능하다면 원어로 하는 걸

곡성(2016)

곡성(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9월 24일

2016년에 나홍진 감독이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용은 일본에서 온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이후로 시골 마을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의문의 사건이 터져서 인명 피해까지 생겼는데 경찰 쪽에서는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이 난 가운데. 동네 경찰 종구도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는 백치 여인 무명을 만난 뒤 외지인을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자 외지인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가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여 굿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마을에서 벌어진 괴사가 외지인의 소행인지 아닌지 의문을 던지면서 사건이 계속 진행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줄거리 요약은 쉽지만 내용

페르소나 4 더 골든

페르소나 4 더 골든

Ура!|2016년 8월 4일

Persona 4: The Golden (2012) 카미게에 무한히 가까운 쿠소게 혹은 쿠소게의 탈을 쓴 카미게. 사실 플레이 자체는 꽤 전에 완료했지만, 도중에 계속 느낀 답답함과 빡침이 다소 가라앉은 뒤 차분하게 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일단 나는 여신전쟁이나 페르소나 기존작을 하나도 플레이하지 않은, P4G로 시리즈에 입문한 시점에서 쓰여졌으며, 플레이 버전은 EU판 영문번역/더빙. 난이도는 노멀, 공략정보는 보지 않고 자력으로 진행했다. 현대물 RPG라는 것만 알고 시작했다. 턴방식 전투 던전크롤 RPG,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를 떠올리게 하는 페르소나 합성, 도키메키 메모리얼을 연상시키는 커뮤니티 관리 시스템. 좋게 평가하자면 종합선물세트같은 게임이지만... I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