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포스트: 110|아이템:미스터리 영화(0)
Tags

Posts

110 posts
범인은 바로 너

범인은 바로 너

Indigo Blue|2018년 5월 4일

넷플릭스에서 유재석을 데려다가 추리예능을 찍는다는 소식이 처음 들렸을때는 기대치가 엄청 높았었다. 대체 언제 공개되나 매주 검색해보며 소식을 기다렸다. 예고편이 뜨자마자 이건 좀 아닌데 싶더라.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봤다. 왜 불안한 예감은 틀리질 않는지. 흔히 추리물에서 기대하는 계열의 각본이 아니다. 그보다는 스케일 커진 방탈출 카페에 런닝맨 계열의 미션제 예능을 섞었고 거기에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테리 플롯을 박아넣은 형태다. 기계장치에 의한 원격 살인이나 밀실 살인같은 추리물에서 쓸법한 트릭은 플롯 진행을 위한 클리셰로서만 사용되고 트릭을 푸는 것 자체는 중심에서 벗어나있다. 추리나 탐정이라는 소재를 철저하게 클리셰로서만 소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모험물 내지는 추격전 예능으로서는

클레어의 카메라

클레어의 카메라

DID U MISS ME ?|2018년 5월 3일

감독과 주연배우의 불륜 관계를 다룬 뉴스들과는 별개로, 사실 홍상수의 요즘 영화들은 여러모로 힘이 떨어져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여전히 해외 영화제에서는 먹히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작품들에서 느꼈던 스타일 전복의 쾌감을 좋아했었는데 이제와서야 그건 너무 뻔하게 느껴지는 데다가 그렇다고 새로운 테크닉이나 스타일도 없으니 그냥 지지부진하게 느껴지는 것. 게다가 원래 이 양반이 맨날 가져다 쓰는 이야기들도 별로 취향에 안 맞아하거든. 한마디로 맨날 똑같은 화법으로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영감님이 계시는데 예전엔 그 화법이 영 특이해서 들어줄만 했지만 그걸 십 년 넘게 듣고 있으니 점점 그 옆을 떠나고 싶어지는 심정이랄까. 이자벨 위페르는 역시 미스테리하고, 김민희는 역시

해답은 결과로 나와있었으니까 그런거죠

긁고, 흔들고, 때려!|2018년 4월 20일

대체 문규현 신본기 김사훈 황진수를 같이 쓰는 이유가 뭐냐? 재작년 작년 라이온즈 킬러가 누구였습니까? 장원삼에게 전문적으로 홈런치는 타자가 이대호 외에 누구였는지? 문규현은 사직과 포항에서 롯데의 영웅이었고, 신본기 역시 장원삼의 슬라이더니 작대기니 홈런 친 적이 좀 되었죠. 김사훈은 가진 타격 능력에 비해서 삼성전은 선방했죠. 하지만 수비에서는 생략하도록 하죠. 황진수야 한동희가 배터리 방전이니 쓰는 것이고요. 어제 경기의, 아니 3연전의 미스테리는 아니 자이언츠만 보면 힘을 못쓰더니 갑자기 강민호 빠졌다고 이렇게 만만하게 하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해서 압도하는건 아니고 씹창마비이니 한기주의 정체성은 그대로인거죠.

원래 모바게들은 사전예약이 이렇게 긴가

원래 모바게들은 사전예약이 이렇게 긴가

보리밭|2018년 4월 17일

이런 것과 이런 것을 (지금은 서비스 종료된 원래 데빌메이커를 했었습니다.)사전예약이란 걸 해놨는데 둘다 참 소식이 없네요. 데메는 정말 모르겠고 료리차원은 4월말이라는 듯...사전예약을 엄청나게 오래 한 것 같은 기분인데?사실 데메는 저 넨도로이드 짝퉁 같은 미니 쓰리디 캐릭터가 마음에는 안 드는데, 그냥 예전에 했던 정으로다가...요리차원은 그냥 애들이 이뻐서. 아... 벽람... 그건... 영 저하고 안 맞아서 결국 계속 소전만 하고 있습니다.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코레겜이라 건조에 과금이 필요없는 건 똑같은데,자원이 많아도 그 중요한 조각? 비슷한게 모자라서 건조를 막 지를 수 없는 시스템 때문에 그런 걸지도...아니면 슈팅이라서 그런지, 맵 구조 때문에 그런지 아무튼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