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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와 타카야 주연 '집사 사이온지의 명추리' 첫회 시청률 7.9%

카미카와 타카야 주연 '집사 사이온지의 명추리' 첫회 시청률 7.9%

4ever-ing|2018년 4월 17일

배우 카미카와 타카야가 주연을 맡은 TV도쿄 계 금요일 8시 드라마 '집사 사이온지의 명추리'(執事西園寺の名推理/매주 금요일 밤 8:00)의 첫회가 13일에 방송되어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7.9%를 기록한 것이 16일 나타났다. 동 방송국의 골든 타임 평균 6.7%(2018년 1월)을 웃도는 굿 스타트를 끊었다. 카미카와가 '완벽한 집사' 사이온지 역으로 출연, 사모님·유리코(야치구사 카오루)의 어떠한 희망에도 부응하기 위해 사건까지 해결해 버리는 미스테리물. 최초의 제 1 화에서는 스위츠 대회 개최 직전에 유명한 파티쉐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 사이온지와 유리코도 살인 사건에 휘말리지만 사이온지와 신참내기 집사·히데오 신지(아사리 요스케), 이쥬인가의 메이드 마에다 미카(오카모토 레이), 이타쿠

서던 리치 - 소멸의 땅

서던 리치 - 소멸의 땅

DID U MISS ME ?|2018년 3월 31일

어째 극장 개봉할 줄 알았는데 국내는 넷플릭스 공개네.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정말로 좋은 영화는 화면 크기를 타지 않는다. 다만 취향을 탈 뿐. 스포일러 땅! 알렉스 갈렌드는 젊은 감독들 중 SF라는 장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에 속한다. 이 계열 비슷한 원 히트 원더인 닐 블롬켐프처럼 이미지만 때려박다가 점점 망하는 사람은 아니란 소리다. 때문에 본작에도 큰 관심이 있었는데, 중반부까지는 꽤 괜찮다. 큰 미스테리 하나를 중심에 둔채 조금씩 풀어가는 방식도 괜찮고, 아주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기괴하도록 아름답고 또 아름답도록 기괴한 이미지들의 아름답고 기괴한 나열은 보는 내내 즐겁다. 특히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괴물 곰의 외모와 오디오 디자인은 소름끼치더라. 죽어가는 희생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Insidious: The Last Key.2018)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Insidious: The Last Key.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18일

2018년에 애덤 로비텔 감독이 만든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내용은 1953년에 뉴 멕시코에서 부모님과 남동생 등 가족과 함께 살던 엘리스 레이니어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졌는데 그로 인해 악마에게 홀려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다가 16살 때 집을 나간 후,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고명한 영매가 된 엘리스가 스펙스, 터커와 함께 미스테리 사냥꾼으로서 제령 활동을 하던 중. 어린 시절 그녀가 살던 뉴 멕시코의 집에 새로 이사 온 테드 가르자에게 도움을 요청 받아 수십 년 만에 그곳으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리즈 이전작의 진 주인공인 영매 할머니 엘리스 레이니어가 본작에서는 진짜 주인공으로 나오며, 그녀의 과거와 얽힌 이야기가 본편 스토리다. 레이니

사카모토 유지的 삶

사카모토 유지的 삶

어쩌면 아이러니일지 모른다. 어쩌면 역설일지 모른다. 어쩌면 딜레마일지 모르고 어쩌면 모순일지 모른다. 우리의 삶을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단어는 어쩌면 이런 미스테리하고 수상한 말들일지 모른다. 희열은 성취 이후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고통은 아픔에만 수반하는 것이 아니며, 가해자는 피해자이기도 하고 피해자는 가해자이기도 하다. 논리와 관념에 가려진 이러한 순간들은 어쩌면 우리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모른다. 무수히 많은 '어쩌면', 무수히 많은 가정. 일본의 작가 사카모토 유지의 드라마를 보며 떠올리는 생각들이다. 그의 신작 드라마가 시작됐다. 제목이 'anone(あのね、저기요). 이처럼 소박하고 초라한 제목을 본 적이 없다. 일본 사람들이 말을 시작하며 흘리는 머리말을 사카모토는 드라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