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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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쿤다-4] 페라-파플루-카트만두 (2024.11.04-2024.12.12)

[두드 쿤다-4] 페라-파플루-카트만두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6 23 트레킹 페라 - 파플루(Phaplu 2,469) 1시간 50분 / 7km 김치가 많이 남아서 아침에 김치 수제비를 끓였다(반죽은 전날 저녁에 다와가 했다). 나는 맛있어서 몇 그릇을 먹었는데 엣산을 얼마 먹지 못했다.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가진 곳은 어느 나라를 가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반면 문화/환경적으로 음식이 단조롭고 종교적으로 금기된 음식이 많은 곳은 다양한 음식에 적응하기 어려운 듯했다. 엣산은 네팔에 오기 전 태국에서 열흘 동안 머물며 현지 에이전시 사장들을 만났는데, 매일 인도 음식만 먹었단다. 태국이면 해산물도 풍부하고.......

[두드 쿤다-3] 코모 단다-링무-페라 (2024.11.04-2024.12.12)

[두드 쿤다-3] 코모 단다-링무-페라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5 22 트레킹 코모단다 - 링무(Ringmu 2,720) - 페라(Pera 2,425) 4시간 30분 / 12.6km 아침 풍경이 멋졌다. 저 끝에 있는 봉우리가 피케이 피크다. 이런 날 피케이 피크에 있었으면 좋았겠다. 우리는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야영을 했다. 추운 날 야영하는 건 불편하고 고달팠지만 다행히 마지막 야영이었다. 롯지 뒤에 있는 언덕에 올랐다가 깜짝 놀랐다. 전혀 기대하지 않은 풍경이었다. 나중에 롯지 간판을 보니 에베레스트가 보인다고 되어 있었다. 거기에 운해까지. 뜻하지 않게 최고의 풍경을 만났다. 쿰부 히말라야를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왼쪽 끝에 있.......

[두드 쿤다-2] 사하르베니-두드 쿤다-코모 단다 (2024.11.04-2024.12.12)

[두드 쿤다-2] 사하르베니-두드 쿤다-코모 단다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4 21 트레킹 사하르베니 - 두드 쿤다(Dudh Kunda 4,600) - 사하르베니 - 코모단다(Komo Danda 3,880) 7시간 25분 / 15.5km 두드 쿤다 가는 날. 놀랍게도 가는 길이 모두 정비되어 있었다. 우리가 야영했던 사하르베니. 웬일로 날씨가 아주 좋았다. 각 잡아서 만든 돌계단. 실제로 기술자 몇 명이 이곳에서 상주하며 작업하고 있었다. 고마운 마음에 사탕을 건넸다. 8-9월에 순례자들이 많이 오는 듯, 방수포를 씌워 집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었다. 파란색 방수포가 덮인 곳이 작업자들의 숙소였다. 두드 쿤다까지 이어진 돌계단. 일일이 돌을 깨서 이렇게까.......

[두드 쿤다-1] 준베시-야크 카르카-사하르베니 (2024.11.04-2024.12.12)

[두드 쿤다-1] 준베시-야크 카르카-사하르베니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2 19 트레킹 준베시 - 야크 카르카(Yak Kharka 3,840) 3시간 45분 / 6.8km 눔부르 치즈 써킷과 피케이 피크 트레킹을 마치고, 준베시부터 두드 쿤다 트레킹을 시작했다. 별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지도를 보니 연결할 수 있는 코스라서 가보기로 했다. 새로운 길에 대한 궁금함이랄까. 두드는 우유라는 뜻이고, 쿤드는 신성한 호수를 의미한다. 네팔과 인도 쪽에서는 하얀색의 호수를 신성하게 여기는 듯했다. 준베시 마을 초르텐을 지나고. 특이하게도 이번 여정은 능선 산행이었다. 히말라야에서는 능선을 따라 걷는 일이 거의 없는데 말이다(대부분 계곡/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