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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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라-리미밸리-6] 구룩파-숨나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6] 구룩파-숨나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5 10 Trek : Gurukpa - Sumna(4,134) 4시간 / 8km 아침에 만난 마부가 뭔가를 들고 있었다. 마부 말로는 아주 맛있는 버섯이라고. 골프공처럼 생겼는데 초지에 버섯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 여전히 풀을 뜯고 있는 말과 노새들. 다시 출발. 확실히 이전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심지어 날씨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이 코스를 알게 된 건 구글 검색을 통해서였다. 네팔 극서부 지도를 들여다보면서 눈여겨본 곳이 있었다. 가는 점선으로 이어진 길이었는데 왠지 리미밸리와 연결할 수 있을 듯했다. 하지만 극서부 지역을 모르는 쭘세 사장은 갈 수 없을 거라고 했다. 참고로 카트만두 여행사 중에 극서부 지.......

[창라-리미밸리-4] 삼바콩-세딩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4] 삼바콩-세딩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3.08 Trek : Sambakong - Sheding(3,700) 8시간/ 14km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았지만 그래도 출발했다. 어제부터 계속 비를 맞은 말과 노새들. 비에 젖은 나무는 미끄러웠다. 조심조심. 불어난 강물. 무섭게 내려갔다. 우비도 우산도 없이 걷는 페마에게 일행 하나가 우산을 빌려주었다. 얼굴을 자세히 보니 눈다래끼가 나서 3일치 항생제를 줬는데, 극적인 효과는 없었다. 맑은 날이면 쉬어가기 좋은 곳인데 아쉬웠다. 비가 내리면 쉴 곳이 마땅하지 않아 잠깐 서서 쉬는 게 전부였다. 가는 길마다 누군가의 옷가지가 걸려 있어서 신경 쓰였다. 페마에서 무슨 뜻인지 물었더니 모른다고 했다. 부슬부슬 내리.......

[창라-리미밸리-2] 시미콧-도잠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2] 시미콧-도잠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0 05 Trek : Simikot - Dojam(2,515) 8시간 / 17km * 카고백 무게 20~25kg, 1인 1텐트 드디어 출발이다. 이른 아침부터 사랑방을 찾아온 시미콧 사람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종일 시끄러웠다. 시미콧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여유로워 보였다. 출발 전 단체 사진. 왼쪽에 파란 옷을 입은 친구가 메인 가이드 텐진이다. 마을 골목을 지나서. 이 친구는 보조 가이드인 페마다. 메인 가이드는 텐진이지만 트레킹 내내 페마가 선두에 섰다. 아마도 가이드 훈련 중인 듯했다. 라다크에서 황량한 산만 보다가 네팔 극서부에 오니 완전히 다른 풍경이 되었다. 능산마다 구름이 가득했다. 네팔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