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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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라-리미밸리-13] 굼바야크-착팔룽 라-랄룬 피크-굼바야크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13] 굼바야크-착팔룽 라-랄룬 피크-굼바야크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23 18 Trek : Gumba Yak - Chyakpalung La(4,827) - Lalung(5,115) - Gumba Yak 8시간 10분 / 22.4km * Mt. Kailah and Manasarova view 오늘은 중국 국경까지 가서 티베트에서 가장 신성한 산과 호수인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를 보는 날이다. 출발할 때부터 구름이 많아 불안했다. 야영지에서 여기까지 1시간쯤 걸렸는데, 예정대로라면 어제 여기에서 서 야영해야 했다. 가운데에 살짝 올라온 봉우리가 오늘 가야 할 곳이다. 보기에는 평평하고 가까워 보이지만 이미 5,000미터가 넘은 지역이라 걸음이 쉽지 않았다. 잠시 휴식. 무아님이 후원해 주신 버프를 매 트레킹마다 스태프들에게 나눠 줬는데 다들 유.......

[창라-리미밸리-10] 니잉 쿤나-초르텐 초부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10] 니잉 쿤나-초르텐 초부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20 15 Trek : Nying Kuna - Chhorten Chhobu(4,536) 6시간 / 14km 어제에 이어 날씨가 좋았다. 이제부터는 거의 하산만 남았다. 지대가 높다 보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날이다. 맑은 물이 흐르고. 시벅톤 같은데 한 뼘 높이의 작은 나무에 많이도 열렸다. 맛은 새콤하면서 괜찮았다. 다만 가시가 너무 많아서 따먹는 게 쉽지 않았다. 완만하게 내려가는 길이라 편했다. 말과 노새들은 어제 니잉 라를 맨눈으로 넘어오면서도 눈이 괜찮은 모양이었다. 마부들은 스태프들과 우리가 빌려준 선글라스를 쓰고 걸었다. 이곳의 키 작은 나무들은 모두 가시가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다.......

[창라-리미밸리-9] 하이 캠프-니잉 라-니잉 쿤나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9] 하이 캠프-니잉 라-니잉 쿤나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9 14 Trek : Phyajang High camp - Phyajang Pass/Nying La(5,433) - Nying Kuna(4,786) 6시간 / 7.8km 웬일로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아침이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때마다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날마다 대부분 좋은 날씨를 만났고, 지금껏 사고가 나지 않았다. 그만큼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왠지 히말라야의 신이 도와주시는 듯했다. 날씨가 좋으니 출발 준비도 여유로웠다. 매일 조금씩 걸었을 뿐인데도 많이 올라왔다. 며칠 비가 내린 덕분에 이 정도 높이에서 설산을 보는 행운까지 얻었다. 이제 출발이다. 높이가 있다 보니 곳곳에 눈이 있었다. 확 트인 풍경을 보니 기.......

[창라-리미밸리-7] 숨나-퍄장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7] 숨나-퍄장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6 11 Trek : Sumna - Phyajang(4,531) 4시간 25분 / 8km 며칠 비와 우박이 내리더니 날씨가 완전히 갰다. 티베트고원이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했다. 스태프들이 다친 염소를 데려왔다. 근처 방목지에 곰의 습격이 있어 염소 두 마리가 죽고, 한 마리는 다쳤다고 한다. 다친 염소를 스태프들이 데려온 건데... 날씨가 좋으니 풍경도 좋았다. 설산도 자주 보였다. 쉬는 동안 스태프들. 왼쪽부터 메인 가이드 텐진, 보조 가이드 릭진과 페마. 내가 저지대보다 고지대 트레킹을 좋아하는 이유다. 큰 바위 얼굴처럼 생긴 바위산. 멋진 풍경이다. 좋아하는 풍경이다. 우리가 지나온 길. 히말라야는 지역마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