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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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쿤다-3] 코모 단다-링무-페라 (2024.11.04-2024.12.12)

[두드 쿤다-3] 코모 단다-링무-페라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5 22 트레킹 코모단다 - 링무(Ringmu 2,720) - 페라(Pera 2,425) 4시간 30분 / 12.6km 아침 풍경이 멋졌다. 저 끝에 있는 봉우리가 피케이 피크다. 이런 날 피케이 피크에 있었으면 좋았겠다. 우리는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야영을 했다. 추운 날 야영하는 건 불편하고 고달팠지만 다행히 마지막 야영이었다. 롯지 뒤에 있는 언덕에 올랐다가 깜짝 놀랐다. 전혀 기대하지 않은 풍경이었다. 나중에 롯지 간판을 보니 에베레스트가 보인다고 되어 있었다. 거기에 운해까지. 뜻하지 않게 최고의 풍경을 만났다. 쿰부 히말라야를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왼쪽 끝에 있.......

[두드 쿤다-1] 준베시-야크 카르카-사하르베니 (2024.11.04-2024.12.12)

[두드 쿤다-1] 준베시-야크 카르카-사하르베니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2 19 트레킹 준베시 - 야크 카르카(Yak Kharka 3,840) 3시간 45분 / 6.8km 눔부르 치즈 써킷과 피케이 피크 트레킹을 마치고, 준베시부터 두드 쿤다 트레킹을 시작했다. 별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지도를 보니 연결할 수 있는 코스라서 가보기로 했다. 새로운 길에 대한 궁금함이랄까. 두드는 우유라는 뜻이고, 쿤드는 신성한 호수를 의미한다. 네팔과 인도 쪽에서는 하얀색의 호수를 신성하게 여기는 듯했다. 준베시 마을 초르텐을 지나고. 특이하게도 이번 여정은 능선 산행이었다. 히말라야에서는 능선을 따라 걷는 일이 거의 없는데 말이다(대부분 계곡/강을.......

[피케이 피크-2] 자세반쟝↔피케이 피크-준베시 (2024.11.04-2024.12.12)

[피케이 피크-2] 자세반쟝↔피케이 피크-준베시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20 17 트레킹 자세 반쟝 - 피케이 피크 II(Pikey Peak II 4,065) - 자세 반쟝 2시간 30분 / 4km 서리가 잔뜩 내린 아침, 피케이 피크로 향했다. 아침인데도 쿰부 히말 쪽으로 구름이 가득해서 아쉬웠다. 피케이 피크 올라가는 길도 만만치 않았다. 뒤돌아 본 길. 올라가는 동안 응달이라 추웠다. 잠시 뒤돌아 본 풍경도 이렇게 좋은데, 구름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피케이 피크에 도착했지만 구름뿐이었다. 진짜 기대했는데 말이다. 롤왈링 히말 쪽으로 눔부르 치즈 써킷과 우리가 올라온 능선이 보였다. 바람이 불었지만 구름은 물러나지 않았고, 우리는 추워서 사.......

[피케이 피크-1] 킨자-닥추-자세반쟝 (2024.11.04-2024.12.12)

[피케이 피크-1] 킨자-닥추-자세반쟝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18 15 트레킹 킨자 - 세떼(Sete) - 닥추(Dakchu 2,928) 7시간 / 6.4km 아침에 계산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한참 아랫마을까지 내려왔는데도, 심지어 차가 다니는 곳인데도 너무 비쌌다. 외국인이라서 이렇게 받는 건 알겠는데 네팔의 소득과 물가를 생각했을 때 과한 금액이었다. 이럴 때는 깎아달라고 하면 조금 깎아주는데,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셰르파 마을들이 부자가 된 이유가 있었다. 킨자를 지나 본격적으로 오르막이 시작되었다. 위에서 보니 마을이 꽤 컸다. 처음에 계획한 일정에는 가끔 휴식도 있었는데, 우리는 휴식하는 것보다 하루에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