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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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극서부-3] 오르고 또 오르고 (작탕-빙하 캠프) 2026.09.26-10.18 (23일)

[네팔 극서부-3] 오르고 또 오르고 (작탕-빙하 캠프) 2026.09.26-10.18 (23일)

오르고 또 오르고 2025-09-21 일 Day 06 트레킹 Jyakthang - Glacier camp(4,791) 9.1km 6시간 50분 오늘은 고도를 1000미터나 올리는 날이다.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작부터 계속 오르막이었다. 4,000미터가 넘는 지역이라 야크들이 풀을 뜯고 있었다. 말도 멋있지만 야크도 멋진 동물이다. 계속되는 오르막에 다들 발걸음이 느려졌다. 산소가 줄어들수록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매단 것처럼 무거웠다. 우리는 방문객이 거의 없는 골짜기를 따라 티베트 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길이 좋은 편이었지만 문제는 포터들이었다. 짐을 지고 하루에 1000미터를 올리는 건 강철 체력을 가진 그들에게도 버거울 테니까. 우리는 1시간 걸을 때마다 10.......

2027년에는 티베트 카일라스, 네팔 하돌포 써킷 트레킹

2027년에는 티베트 카일라스, 네팔 하돌포 써킷 트레킹

티베트 카일라스 트레킹(인아웃코라/구게왕국) 2027.08.17-09.01 (16일) 난이도 : ★★★☆ ※ 네팔에서 시작하며 하돌포 써킷과 연결 가능 티베트 카일라스는 언젠가 한 번은 다시 가려고 했던 곳이다. 이제 때가 된 것 같아서 2027년으로 계획했다. 카일라스만 다녀오면 아쉬울 것 같아서, 가장 인상 깊었던 토림+구게 왕국도 포함했다. 네팔 하돌포 써킷(Khyung La, Kagmara La) 2027.08.31-09.24 (25일) 난이도 : ★★★☆ 주팔에서 시작해 하돌포 전체를 돌아보는 여정이다. 보통은 폭순도 호수 입구인 링모까지만 다녀가지만 나는 폭순도 호수 안쪽까지 돌아볼 예정이다.

당신의 단골은 화났다

당신의 단골은 화났다

당신의 단골은 화났다 2026년 네팔 랄리구라스 트레킹은 그간 이용했던 네팔의 단골 에이전시가 아닌 새로운 곳과 진행하기로 했다. 나는 단골이라고 해서 대충 일하는 것을 질색하는데, 그 에이전시는 꽤 오랫동안 나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네팔은 우리와 정서가 달라서 단골일수록 대충 하거나 속이는 경향이 있다). 시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허접하다 못해 대충 보내준 견적서에는 빠진 것투성이고, 뭐가 포함되고 포함되지 않았는지 불명확했다. 통화를 할 때마다 금액이 수시로 바뀌는 통에 그의 말을 신뢰할 수 없었고, 에이전시 수수료를 충분히 챙겨주는데도 그것만 강조했다. 나를 믿는다는 중,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손.......

[랄리구라스-5] 하이캠프-로우캠프-시딩-포카라-카트만두-인천 (2025.03.24-04.05)

[랄리구라스-5] 하이캠프-로우캠프-시딩-포카라-카트만두-인천 (2025.03.24-04.05)

2025년 네팔 랄리구라스 트레킹 코케 단다-모하레 단다-타플라 단다-마르디 히말 20250401 09 하이 캠프(High Camp 3,900) ↔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View point 4,000) - 로우 캠프(Low Camp 3,050) 2시간, 4.5km (뷰포인트 왕복 4.5km 3-4시간 포함되지 않음) 다른 분들은 4시에 마르디 히말 뷰 포인트(4,200)로 출발하고, 나는 건돌 이선생을 지키느라 함께 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선생은 자고 일어난 뒤 금방 괜찮아졌다. 배가 고픈지 햇살님이 일행들에게 나눠주신 일출용 초코파이도 다 먹어버렸다. 새벽에 저 꼭대기까지 다녀오려면 힘들 텐데도 다들 무사히 돌아오셨다. 마르디 히말 뷰 포인트는 히말라야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