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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posts리혁종 개인전 '2 Piece' 테미예술창작센터 전시
지난 1월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제6기 작가들이 입주했습니다.4월 4일 '2019 프리뷰'전을 통해 올 한해 작가들의 작품활동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었는데요.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의 첫 테이프는 리혁종 작가가 끊었습니다.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된 전시회 제목은 2 Piece : 두 조각의 세계를 잇다입니다. 리혁종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회화와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2 Piece : 두 조각의 세계를 잇다라는 전시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같은 듯 다른 듯한 두 개의 작품이 서로 대비를 이룹니다. 하나의 작품은 본 작품과 전시실 바닥의 반영이 서로 대비되는 2 개의 조각이 됩니다. 제1전시실의 오누이 탑 (Two Towers)입니다. 오누이 탑은 인근 계룡산에 있는 두 개의 모양이 닮은 탑 이름지요. 리혁종작가가 이곳을 답사하면서 영감을 받아 크고 작은 돌맹이를 정성껏 쌓은 돌탑과, 플라스틱 류의 재료를 수집해 쌓아올린 수행적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한 쪽의 플라스틱 탑에는 3D 프린터로 제작했다는 얼굴도 숨어있고, 작가가 좋아하는 이카로스의 날개도 있습니다.모두 그대로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버리기에도 왠지 아까운 그런 재료들입니다. 돌탑 주변에는 겹벚꽃잎들이 떨어져 있는데요. 이 작품에 사용한 돌맹이와 벚꽃잎은 대전테미예술장작센터와 접해있는 테미공원에서 주워온 것들입니다. 전시회가 끝나면 돌들은 모두 되돌려 놓을 거라네요. 계룡산과 테미공원이 서로 만난 현장일까요. 한 쪽 탑은 줍거나 얻어온 공공재이자 자연재료의 하나인 돌로, 한 쪽은 폐기된 플라스틱 제품과 생활재 숍에서 사온 플라스틱 재질의 물건으로 구성됐습니다. 작가는 "플라스틱은 석유화합물의 시대에 대량생산제를 대표하는 재료로 이전에 인류에게 번영을 주었지만 현재는 처치 곤란한 폐기물이 된 것처럼, 현장에서 가져온 돌과 그것을 플라스틱으로 복제한 두 재료는 현대사회의 자연물질과 인공물질에 대한 감정, 감각, 인식을 대조하여 연결시켰다"고 말합니다. '버려야 할 것인지 다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인지 애매한 물건들로 쌓은 탑은, 다른 쪽 돌탑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만, 탑을 쌓는 데 사용한 잡다한(?) 물건들도 찬찬히 살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카로스의 그 날개와 함께 포즈를 취한 리혁종작가입니다. 날개 속에 그림자로 들어간 작가의 두상이 또 하나의 작품이 됐습니다. 작품 앞에 선 리혁종 작가 이 그림에서는 두 개의 이카로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올라가 날개가 타버린 이카로스가 추락하고 있고, 하나는 낮지만 땅과 태양 사이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잘 날고 있습니다. 똑같은 모양과 색깔의 돌맹이 두 개가 각각 다른 유리 상자에 놓여 있습니다. 이 작품 속에는 자연과 최신과학이 서로 대비, 공존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비밀이 담겨있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 설치된 이 작품은 두 개의 손이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로댕을 생각했다고 해요. 로댕이 활동하던 시기가 제국주의 시기였고, 로댕은 프랑스에 있었지만 벨기에와 인접한 나라였고 국왕 2세가 식민지 콩고에서 수확물이 적을 때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손목을 자르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흑인들의 손목과 함께 핍박을 제국주의를 황금색 손으로 표현했습니다.설명을 듣고 나니 섬뜩하네요. 황금손이 건은손의 영역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간 것은 작가의 의도일까요? 회화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원래 리혁종 작가는 회화를 전공했지만, 이후 행태주의적인 탐구 등의 조각에서 버려진 재료들로 구성을 하는 설치까지 하게 된 거라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오랜만에 회화를 다시 시작하는 시기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새롭다고 합니다. 이 두 작품은 원래 있는 타 작가의 작품에 그물 같이 촘촘히 망점을 찍거나, 그림을 첨가하는 형식으로 완성한 작품입니다. 회화작품 전시실 안쪽으로는 두 켤레의 짚신과 영상이 있습니다. 이 짚신은 작가의 아버지가 아들인 작가의 작품 콘셉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삼은 것인데요. 보통의 볏짚과 황금색 끈으로 삼아 서로 대비가 됩니다. 그런데 짚신의 올 사이에는 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들어있네요? 영상은 아버지와 작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답겼습니다. 두 켤레의 짚신은 각각 무엇을 상징할까요? 그리고 짚신 짤 때 재료로 쓴 머리카락에는 어떤 사연이 담겼을까요? 저는 이 방에 들어서는 순간 상갓집 문 앞에 놓인 짚신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요즘을 보기 어려운 광경이지요. 리혁종 작가는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고 말합니다. 또 하나의 지하전시실에는 대부분 버려진 나무둥치 등의 폐목재를 재료로 한 섬세한 조각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무릎 정도 높이라서 자세히 보려면 쭈그리고 앉아야 합니다. 아니면 그양 선 채로, 소인국에 온 걸리버가 돼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다른 전시실에는 그동안 리혁종작가가 시행했던 프로젝트 등의 과정이 담긴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획에서부터 진행과정 등을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작가나 기획자라면 천천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혁종 작가와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옥상의 ‘테미 쉘터’ 작품을 자세히 보지 못 했습니다. 첨탑으로 다이달로스 복제물을 세우는 진행형 작업으로 배치된 이 작품도 빼놓지 마시고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최창희팀장은 "리혁종 작가가 창작센터 공간 구성을 분석하고 각각의 공간에 맞는 작품을 분산 배치해 관람자는 여행자처럼 지도 속의 공간들을 찾아나서게 된다"고 합니다. 지층은 ‘미궁’으로 설정하고, 작가가 다시 재생시키고 있는 ‘이카로스 프로젝트’에 관한 작품, 정보, 영상 작업이 배치됐습니다. 옥상에는 ‘테미 쉘터’ 작품이 현재 진행형 작업으로 배치돼 에콜로지와 자본주의의 충돌을 유기적으로 완충·연결되니다. 더 나아가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예술을 찾아 나서는 모험과 여행이 되는거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Piece: 두 조각의 세계를 잇다 리혁종(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6기 입주작가} 기인전 기 간 : 2019년 5월 2일(목) - 13(월)10:00-18:00(전시기간 중 휴관일 없음) 관람료 : 무료관람 및 단체관람 문의 : 042.253.9810~13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199번길 37-1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외국인소셜기자]대흥동 문화예술거리 근대문화탐방로를 거닐다
对于都市游客来说,大田大兴洞文化街是一个充满趣味要素的宝库.碧海蓝天的今天,我怀揣着对艺术的向往,来探访这座城市的都心文化.大兴洞文化街不仅有能感受干练城市形象的建筑和咖啡屋,还有让人联想起七八十年代那种古建筑.小剧场里演出不断,老胡同里的旧建筑被装饰成巨幅壁画,增添了古典韵味.没有比大兴洞文化街能更好的感受到连接过去和现在的大田浪漫的地方了.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대전의 대흥동 문화예술거리는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한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펼쳐진 날. 예술에 대한 감동을 느끼고자 이 도시의 문화를 탐방하러 왔습니다. 대흥동 문화예술거리에는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건물과 카페뿐만 아니라 70, 80년대를 연상시키는 옛 건물들이 있습니다. 소극장에서는 공연이 끊이지 않고요. 옛 골목의 건물들은 커다란 벽화로 꾸며져서 과거와 현재의 대전을 있는 낭만을 선사합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만큼 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大兴洞是大田的原都心.过去这里曾是大田的中心街,但随着中心转移到儒城和屯山,这里也沦落为旧街区,远离人们的关注.这里的商圈自然也就淡漠了,空楼遍地.但是因为大兴洞的租赁费便宜,负担也小,所以就有了今天的艺术家在这里安营扎寨,这里也就随之成为大田文化艺术的一号圣地.随着一批年轻的艺术家开始寻找自己追求的价值,大兴洞逐渐恢复了活力.人们离开的地方很快成了艺术家的新家园. 대흥동은 대전의 구도심이며 과거 이곳은 대전의 중심가였습니다. 그러나 중심이 유성과 둔산으로 옮겨지면서 이곳은 또한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버렸습니다. 이곳의 상권이 약해져서 빈 건물들이 도처에 널려 있지만 대흥동은 임대료도 싸고 부담도 적어서 현재 예술가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이 대전문화예술의 1번지가 됐습니다.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찾기 시작하면서, 대흥동은 서서히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사람들이 떠난 이곳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됐습니다. 在原中区厅旧址上建成的公园是大田文化和艺术的中心.附近有古老的胡同和画室,旁边有哑剧,戏剧研究所等.小剧场,画廊也处处可见,富有艺术创造力的这份公园雕塑也格外引人注目.一双手似乎握的很紧,似乎它象征着力量或者更法神深思的什么. 중구청 자리에 조성된 공원은 대전 문화예술의 중심지입니다. 근처에는 오래된 골목과 화실이 있고, 그 옆에는 무언극, 연극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힘'을 상징하는 것처럼 두 손을 꽉 쥐는 모습을 형상화한 특별한 조각물이 눈에 띕니다. 文化路的果汁店也做的非常漂亮,经过五彩缤纷的色彩搭配,果汁店给外醒目,而店门口的西瓜做的也非常有心意,旅行的同时一定也不要忘记品尝当地美食,有机会的话推荐大家一定要去品尝一下. 색이 찬란한 과일주스 가게도 눈에 들어옵니다. 여행을 하면서 반드시 지역 음식을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기회가 된다면 지역 음식을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大兴洞街边有很多这种精致的建筑,一般都是咖啡厅,画廊,还有各种艺术相关的店铺,在韩国呆了四年的我,被眼前这片艺术街区给惊呆了,不管是旅行还是艺术探访,我觉得韩国大田大兴洞都是一个非常值得来一看究竟的地方. 대흥동 길에는 이런 세련된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커피숍, 갤러리, 그리고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가게들···. 4년 동안 한국에 있었던 저는 눈앞에 있는 예술거리에 흠뻑 빠졌습니다. 여행이든 예술탐방이든 대전의 대흥동이 정말 끝까지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如果你走在大兴洞的话,你仿佛穿越了一样.年久失色的招牌和墙壁,有着岁月痕迹的住宅,在时代剧中才能看到的胡同,你就像是在一个空间里进行时间旅行一样.古老的事物与精致的都市风景相伴而至,让人流连忘返. 당신이 대흥동을 걷는다면 아마도 마치 시간을 초월한 느낌을 들 것입니다. 오랜 세월 빛을 잃은 간판과 벽, 세월의 흔적이 있는 주택, 골목, 마치 한 공간에서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옛 공간들이 도시 풍경의 정교함과 함께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再过一个星期,大兴洞的樱花应该也会绽放的.在那之前我们可以先新生一下这里的木莲花,艺术街区里不妨也有这种可以让你小憩一会儿的精致的地方.在你我沐浴艺术之光的同时.也可以放松一下我们的身体,在这里充分的感受春天带给我们的这一丝丝暖阳. 일주일만 더 있으면 대흥동 벚꽃도 필 것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런 멋진 예술거리도 있습니다. 예술을 향유하며 우리의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고, 봄날 따뜻한 햇살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韩国有很多精致的咖啡厅,但是总觉得大兴洞这里的咖啡厅有一些与众不同的感觉,也许是因为它散发着艺术的气息,所以确实与众不同,也许是因为它坐落在这个艺术的街区所以不同,但是总感觉这一切中从满着艺术感,我相信这种感觉应该不只存在于我这里,相信每一位踏访这里的朋友都会感受到这一切的不同. 한국에는 세련된 카페가 많이 있지만 항상 대흥동에 있는 이곳의 카페는 색다른 느낌이 들고 예술적인 향기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남달랐습니다. 다른 것 모른다 해도 이 거리가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친구들이 그런 느낌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临别十分,我用这张照片为我这次大田都心艺术之旅画上一个圆满的句号,宁静的大田大兴洞文化街区给我留下了非常深刻的印象.如果你想了解一座城市的过往,那你就必须先要了解这座城的文化.大田这座科技城里一点儿都不缺少艺术元素,关键在于你走进它,走近它. 이 문화예술거리와 헤어지기 전에 이 사진으로 도심 예술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용한 대전 대흥동 문화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시의 과거를 알고 싶다면 먼저 그 도시의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과학기술 도시 대전은 예술적 요소가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你只需从大田站怀揣着对艺术的一份向往之心,漫步而来.希望来韩国旅行的朋友们不要只光顾首尔釜山和济州岛.希望更多的朋友来我们大田广域市看看.来看看韩国的科技之都,来看看韩国的教育之都,来看看大田的文化街区大兴洞. 대전역에서 예술적인 분위기를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오면 됩니다. 한국에 여행 온 친구들! 서울, 부산과 제주도만 방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과학기술 도시 대전을 보러 오세요. 대흥동의 문화예술 거리로 놀러오세요. 2019韩国大田访问年.欢迎您.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쓰담데이, 유튜브 어쩌다 농인 운영!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쓰담쓰담, 이 낱말은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런데 매달 마지막 날을 '쓰담데이'라고 정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또 곁에 있는 친구에게 "한 달 동안 열심히 살았구나!"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곳, 어디냐고요?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바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이하, 손소리복지관)입니다. 익숙한 듯한 건물 모습에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죠? 이곳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건물 뒷쪽에 자리합니다. 원동 119안전센터와는 7층 건물을 사이좋게 나눠쓰고 있답니다. 한지붕 세 가족, 대전청소년위캔센터·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원동 119안전센터 손소리복지관은 2015년 3월에 개관한 청각·언어장애인 전문복지기관입니다. 대전에도 다섯 개 구마다 장애인복지관이 있지만, 전국 230여 장애인복지관 중에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곳은 단 여섯 곳 뿐이라고 합니다. 그 중 세 곳은 서울에 있다니 우리 대전의 장애인 복지정책 수준, 대단하죠? 따끈따끈, 4월에 소개된 올해의 장애인 보조정책도 살짝 알려드릴게요. 2019년 새롭게 시작하는 장애인 보조정책도 놓치지 마세요~ 1. 201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 ☎ 시청 정보화담당관실 042)270-3214 https://www.daejeon.go.kr/drh/board/boardNormalView.do?boardId=normal_0096&menuSeq=1631&pageIndex=1&ntatcSeq=1250635463# 2.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 ☎ 시청 장애인복지과 042)270-4781 https://www.daejeon.go.kr/drh/board/boardNormalView.do?boardId=normal_0189&menuSeq=1632&ntatcSeq=1251052191 3. 장애인연금 인상 지원 : ☎ 시청 장애인복지과 042)270-4783 https://www.daejeon.go.kr/drh/board/boardNormalView.do?boardId=normal_0189&menuSeq=1632&ntatcSeq=1249685237 4.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확대 : ☎ 시청 장애인복지과 042)270-4783 https://www.daejeon.go.kr/drh/board/boardNormalView.do?boardId=normal_0189&menuSeq=1632&ntatcSeq=1250693536 대전·충청지역에서도 유일한 청각·언어장애인 전문복지기관인 손소리복지관, 왜 이곳이 필요했을까요? 수어로 '보다'라는 단어와 손소리복지관의 '손소리' 초성을 형상화한 로고 우리나라는 국제장애분류를 기준으로 장애의 종류를 뇌 병변, 정신, 심장, 발달 장애, 신장, 시각, 청각, 언어, 정신 지체 장애 등 10종으로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청각·언어장애의 경우, 듣거나 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겉보기에 비장애인들과 다를 바 없어서, '행복한 장애'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어(手語)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대다수 청각·언어장애인에게는 간단한 우리말 설명서나 안내판부터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 역시 십수 년 영어를 공부했어도 그림책 원서도 제대로 읽기 어려운 것처럼, 이 분들에게는 우리말 역시 낯선 외국어와 같다고 합니다. 병원과 관공서 뿐만 아니라 아무리 좋은 복지시설이라 해도 수어통역사 없이는 쉽게 이용할 수 없는 것이지요. 손소리복지관 입구의 수화통역서비스 안내판 참, 수어는 예전에는 수화로 불렸던 청각·언어장애인들 사이의 의사소통 방법입니다.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어, 영어 등과 동등한 자격을 가진 고유의 언어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수어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고 사투리도 있다네요. 그럼,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대신에 글을 읽고 쓰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단어를 말하고 읽고 쓴다는 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여기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수어를 하고 필담(筆談 : 글을 써서 이야기하는 것)을 나누는 장면들이 자주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비장애인이 2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처럼 엄청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손소리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재활사업 안내손소리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유 및 상담 프로그램 이렇듯 장애인 중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보니,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남모를 아픔도 많았습니다. 그 사연들이 모이고 모여 간절한 염원이 되고 힘이 되어, 중부권 유일의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이 세워지게 되었답니다. 손소리복지관은 청각·언어장애인만의 특성을 고려하여 언어·심리재활사업, 교육문화사업, 직업재활사업, 정보화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분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홀로서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곳의 복지카페와 영상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복지일자리'를 통해 자립하게 된 청각·언어장애인들이시래요. 청능검사실과 재활지원실 모습복지관 주민(손소리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구내식당발마사지 자원봉사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실 / 스마트폰·컴퓨터 교육실 그럼, 150만 대전시민 중에 청각·언어장애인은 몇 분이나 되실까요? 등록장애인만 300여 명, 등록되지 않았으나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까지 포함하면 600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소리복지관에서는 농아동학습지도와 부모교육, 언어치료와 청능훈련, 심리치료 및 상담, 운동재활,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소리복지관의 영상편집실과 유투브 채널 '어쩌다농인' 특히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정보습득에도 제약이 큰 만큼, 수어영상도서와 수어뉴스를 직접 제작·보급하며 정보차별 격차를 줄이는데 애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각·언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방법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유투브 채널 '어쩌다농인'을 통해 손소리복지관과 이용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께서는 세상과 좀 더 소통하고, 저처럼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해 잘 모르던 분들은 다름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영상도서관과 시청각실 손소리복지관의 여러 시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영상도서관입니다. 평범한 도서관처럼 다양한 분야의 책도 있지만 영상으로 제작된 자료도 많습니다. 누구나 '금도끼 은도끼', '콩쥐팥쥐' 같은 옛이야기는 어릴 때부터 듣고 읽었을 겁니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혹은 어릴 때 열병으로 듣는 능력을 잃은 청각·언어장애인들 중에는 이 옛이야기부터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이야기부터 속담, 대전지역의 문화해설을 수어동영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한 화면해설과 자막이 실린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영화의 경우, 처음부터 자막처리가 되어 있어 최신 개봉작을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 영화는 그 작업이 늦어서, 개봉하고도 한두 해가 지난 뒤에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끈따끈한 신작이 들어올 때면 시청각실에서 상영회도 엽니다. 영상도서관의 자료 열람과 대출,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상영회는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5월의 은 5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열리고, 성동일과 권상우 주연의 '탐정 리턴즈'를 볼 수 있다네요. 꼭 들러보세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와 QR코드, 얼굴이름 참, 듣고 말하기 불편한 청각·언어장애인들께서 손소리복지관을 어떻게 이용할지 궁금하시죠? 다행스럽게도 이 분들은 얼굴을 보고 수어로 대화할 수 있는 영상전화가 있다고 합니다. 손소리복지관은 관장을 비롯하여 여러 직원들 중에도 청각·언어장애인인 분들도 있어서 이용하는 분들과는 더욱 가깝게 소통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영상도서관을 비롯하여 직원들의 명함에도 QR코드가 표시되어 있어, 이를 스캔하면 이용방법과 안내 등을 수어로 전달한다네요. 참 좋은 기술이죠? 특히 직원들의 경우, 저마다 '얼굴이름'이 있습니다. '고혜정'이라는 제 이름과 제 얼굴을 일치시키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수어로 '고혜정'을 표시하는 것이 어려워서, 제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간단한 수어동작으로 저를 소개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젓가락으로 국수먹는 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겠죠? 덕분에 이곳을 찾는 분들께서 더욱 쉽게 손소리복지관을 이용하고 담당직원과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4월의 쓰담쓰담 쓰담데이 모습 손소리복지관은 매월 마지막 날이면 '쓰담데이'를 엽니다. '쓰담데이'는 '지치고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특별한 날'로 3층 복지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합니다. 손소리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언어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라도 이곳에서 무료 음료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답니다. 함께 행복하기 위해 내 것을 나누어주는 실천, 손소리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와 후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이용안내 1. 이용대상 : 대전시에 등록된 청각·언어장애인 및 가정 2.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 ~ 금) 3. 문의전화 : 042) 345 - 9912 4. 영상전화 : 070) 7947 - 9016 5. 이용절차 : 전화 및 내방 > 상담예약 > 초기상담 > 영역별 진단 및 평가 > 지원계획회의 > 서비스이용 > 사후관리
장애인의 날, 특별한 만남 with 소셜벤처 블룸워크
지난 4월 20일,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이 날은 ‘장애차별철폐의 날’이라고도 불리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고 저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만남을 가졌는데요. 지금부터 4월 20일의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블룸워크 쇼룸블룸워크 쇼룸 특별한 만남을 위해 찾아간 곳은 은행동 애견샵 거리에 위치한 ‘블룸워크’의 쇼룸이었는데요.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장애인 고용 및 자립에 일조하는 소셜벤처입니다. 또한 ‘대전’, ‘청년창업’이라는 키워드와도 아주 연관이 깊은 기업이죠. 블룸워크 in 대전 블룸워크는 대전에 사무실 및 쇼룸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의 청년 공간인 청춘다락, 청춘나들목에 입주해있던 기업으로서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대전 내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 각종 사업 설명회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답니다. 청춘의 고민이 만들어낸 가능성 특수교육을 전공한 블룸워크의 양수연 대표는 장애인 고용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대학교 4학년이었던 2016년에 블룸워크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들과 나누며 그들의 멘토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춘나들목에서 진행했던 청년리빙랩해커톤 멘토링을 맡은 양수연 대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를 위하여 블룸워크는 미술에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갖춘 발달 장애인들의 그림을 재디자인하여 만든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그들의 자립을 돕습니다. 또한 화훼분야에서도 발달 장애인을 고용하여 꽃 정기구독(구독자들에 한하여 1달에 1번씩 정기적으로 꽃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등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블룸워크 굿즈에 들어간 발달장애 아티스트 그림블룸워크의 김보성 아티스트와 양수연 대표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양수연 대표는 직장이나 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블룸워크 역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씨엔씨티 에너지에서 진행했던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꽃향기와 함께한 오후의 대화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간 블룸워크 쇼룸에는 많은 꽃들과 블룸워크 양수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이 계셨어요. 그리고 꽃 컨디셔닝 작업을 보조하고 계시던 블룸워크의 발달장애인 직원, 이서진 씨도 만났습니다. with 블룸워크 양수연 대표님 (이하 ‘양’) 블룸워크 이서진 직원님 (이하 ‘이’) 장애인 고용 과정 기자: 서진씨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고용되었는지 궁금해요. 양: 보통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면접을 가장 중요하게 봐요. 다만 장애인 고용 면접에는 장애인고용공단 팀장님도 같이 들어오세요. 그런데 그분이 하는 말씀이 한참을 이 분야에서 일을 했는데 화훼분야에서는 한 번도 발달 장애인을 고용한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서진씨가 함께 일하게 된 이후로는 블룸워크로 취업하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와요. 단순노동이 아닌 분야의 일자리가 드물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첫 출근의 설렘 기자: 블룸워크로 출근하게 됐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이: 비록 수습생일지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취업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뻤어요. 기자: 첫 출근날 엄청 떨렸을 것 같은데요? 양: 30분이나 일찍 출근하셨더라고요! 이: 그 날이 제일 떨렸고요. 또 제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기자: 부러워요. 저도 취업해야 하는데ㅠㅠㅠㅠ 이: 할 수 있어요! 기자: 감사해요! 자신감이 생기네요. 꽃과 행복을 배달하는 일 기자: 대표님! 서진 씨는 블룸워크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 거예요? 양: 지금은 블룸워크 플라워매니저님께 꽃 다듬고 장식하는 일을 배우면서 조금씩 보조하고 있어요. 그리고 멀지 않다면 배달도 나가세요. 기자: 꽃 배달도 직접 하시는구나! 이: 꽃 배달할 때는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양: 꽃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하니까요. 이: 제 경험으로는 학교 졸업식에서 받은 꽃다발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기자: 그렇죠. 일상에서 꽃 주고받을 일이 많지 않죠. 이: 그래서 제가 하는 일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꽃을 전달하는 모습 앞으로를 그리며 기자: 블룸워크에서의 경험이 서진 씨의 미래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이: 전 사실 나중에 꽃집을 차리고 싶어요. 기자: 아! 그런 큰 그림이 있었네요! ㅎㅎ 양: 꽃을 맨날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네. 그리고 여기서 일을 하다 보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기자: 꽃집 사장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한 달에 한 번씩 ‘가치 있는 소비’를 하는 것이 제 올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요. 어떤 소비를 통해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블룸워크를 찾았습니다. 작은 소비임에도 발달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큰 가치를 안고 있고, 또 비장애인인 저에게 장애인과의 연결고리를 선물해준 특별한 만남이었기에 블룸워크와 함께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더욱 의미 있었답니다. 출처 - 블룸워크SNS (@bloomwork)
제11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 연등행렬 장관
불기 2563(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1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가 봉행되었습니다. 행사장 주변 부스에는 불화그리기, 연꽃등 만들기, 탁본하기, 인경체험, 풍물체험 등 다채로운 불교문화 체험이 있었습니다. 단주 만들기 부스에서 정성스레게 체험을 하는 아주머님 모습, 연꽃등 만들기 체험코너에서 종이컵에 연잎을 한장 한장 붙이는 어린이와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학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붓으로 그린 한국화, 한문 글씨를 써주시는 연타스님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참여한 내빈들 계백로 인도 옆 도로에는 각 사암에서 만든 대형 연등이 차량에 설치됐는데요. 제등행렬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4명의 스님들이 바라춤을 췄습니다. 불교의식인 바라춤은 승려가 양손에 바라를 들고 추는 춤을 말합니다. 불교 의식무용인 작법무의 하나로 불법을 찬양하는 춤입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의식이기도 한데, 참가자들의 내면을 정화한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바라춤 공연 모습 연등문화축제 봉축법요식에는 석준 스님이신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스님과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자비와 평화의 염원을 담은 봉축법요식에는 헌화와 관불의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불교 연합합창단은 ‘연등 들어 밝히자’, ‘즐거운 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를 축가로 불렀습니다. 대전불교 연합합창단 공연 봉축집행위원장인 삼문사 주지 덕해스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합창이 펼쳐졌습니다. 비구니 청렴회 일권스님이 ‘고불문’을, 불교총지종 만보사 주교 안성정사이 ‘기원문’을 낭독했습니다. 공동 봉축위원장이신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의 ‘봉축사’와 전각종 대전교구청장 원명정사의 ‘봉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참석자들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지 2563년째가 되는 오늘, 광명으로 가득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이신 불자님들 모구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는 ‘착수어전’의 경구처럼 눈앞에 산적한 일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쉼 없이 용맹정진 할 것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의 축사 다함께 ‘청벽가’를 부른 후, 설문스님의 ‘입정’과 대전불교총연합회 회장인 석준 스님의 ‘법어’가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으로 대전불교 연합합창단의 축가와 임자은 난타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타악 퍼포먼스 난타공연 특별가수 무대도 이어졌는데요. 가수 이해리 씨가 ‘아모르 파티’, ‘모르시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아이 좋아라’를 열창했습니다. 가수 이해리 공연하는 모습공연을 열광하는 불자들 모습 가수 설운도 씨가 무대에 오르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설운도 씨는 ‘갈매기 사랑’, ‘보고 싶다 내 사랑’, ‘보라빛 엽서’, ‘다함께 차차차’, ‘상하이 트위스트’를 불렀는데요. 남자 어린이가 무대에 올라 함께 춤을 추는 유쾌한 광경도 있었습니다. 가수 설운도 공연 모습 제등행렬이 있기 전에 화려한 축하 폭죽이 발사 되었습니다. 서대전시민공원에 모인 많은 불자들이 환호마며 불꽃놀이를 즐겼습니다. 화려한 불꽃놀이 오후 8시가 넘어서 제등행렬이 서대전시민공원을 출발하여 구 충남도청을 지나 중앙로사거리까지 이어졌습니다. 거리행진을 마치고 각 사암으로 향했습니다. 달리는 포교사 택시들 행렬 연등을 단 택시들이 선두에 서고 봉축위원회 현수막, 세계불교기, 불교만자기, 장엄 번 기수단, 운불련 장엄 등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광수사, 연화사, 광제사, 삼문사, 진각종, 총지종, 태고종에서 참가한 전통 사찰도 제등행렬에 참여했습니다. 동참한 스님과 불자들은 연등을 밝히면서 대전시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하얀 코끼리를 탄 아기승, 무궁화 꽃으로 만든 대한민국 지도, 태극문양, 삼층 석탑, 용, 큰별 , 대형제등, 백호, 공작 등의 행렬도 장관을 이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