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구경을 이어서~ 마지막은 역시 성덕대왕신종이네요. 애들 모형도 잘 만든~ 뒤돌아서도 한 컷~ 작은 연꽃들도~ 메인과 한 컷~ 선녀도 멋지게~ 견본(?)과 다르게 훨씬 화려하니 퍼즐이나 퀼트같이 만들었네요. ㅎㅎ 복숭아 한입~ 점등된걸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에도 또 볼 수 있기를~
백로를 보고 이제 연등 구간에 진입했는데 저녁엔 약속이 있어서 연등이 켜진건 못보겠다~ 싶었는데 이른 시간부터 켜져서 좋았던~ 보름달이 둥둥~ 모전교를 향해 가며 더 많이~ 초반엔 불꽃이 많은~ 성덕대왕신종 견본(?)부터~ 해태 법고도~ 연꽃도 만개한~ 반가사유상도~ 꽤 멋드러지게~ 마치 복숭아같기도~ 이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