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Posts
727 posts조고 도 파우(jogo do pau)
포르투갈의 조고 도 파우는 19세기 후반 유럽에서의 지팡이 호신술 유행이 남긴 유산 중 하나로 근본적으론 근대 검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봉술로 중세시대 봉술은 아니다. 다만 재미있는 점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나 독일 모두 신사의 정장인 지팡이를 활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마부들의 도구인 150cm의 그레이트 스틱을 보조 종목으로 쓰는 데 비해 조고 도 파우는 그레이트 스틱을 메인으로 하는 점이 특이하다. 보면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패리하는 연습이 있는데 보호장비 없이도 저렇게 강한 타격을 완벽하게 패리해내는 것에 주목할 만 하다. 어설프게 겉만 보고 만들거나 퇴보한 봉술들은 십중팔구 강한 타격에 의한 튕김이나 미끄러짐에 의해 손이 작살나는 상황이 반드시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고 도

롱소드 검술에서의 손 보호법의 일례
롱소드는 손 보호가 완전하게 만들어진 도검은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으로 손을 보호해야 하는데, 그림의 내용도 그 일례입니다. 통상적으로 롱소드로 손을 보호하는 것은 가드가 아니라 검의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받고 가드는 미끄러지는 검을 받아내는 역할만 하는 원칙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의 노 마스크 스파링에서 장갑을 끼지 않음에도 손을 안 다치는 이유는 그 원칙대로 싸우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예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100%가 있을 수 없는데 정말 손 공격을 못 피할 경우는 저런 식으로 피합니다. 2014년 MTP에서 존 클레멘츠가 제 손치기를 저런 식으로 피했죠. 다만 손을 완전히 놓아버리는건 아니고 손바닥은 검자루에 붙이는데 이유는 저것이 위버그라이펜, 즉 오버그립핑으로 넘어
중단에 대한 글 트랙백
중단에 대한 고찰 저에게 일본식 검술에 대한 체계의 설명을 주신 단하햏의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ARMA korea 20150531
요아힘 마이어 시대(1570)의 리히테나워류는 확실히 15세기와는 다른 면이 엿보입니다. 비록 16세기에도 페인트 기술의 위험성이나 방어의 위험성, 오직 정직한 공격의 유용함과 공격은 공격으로 받아친다는 정서 자체는 유지되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실기 면에서는 다양한 페인트 기법들이 존재하고 시선처리, 움직임 등 수많은 방식으로 가하는 페인트를 언급하거나 몸을 치기보다는 상대 칼의 움직임만 신경쓰는 사람에 대한 기법, 훈련용 도구인 피더슈비어트에만 존재하는 쉴트의 활용을 언급하는 것 등 현실적으로는 도장 검술로써 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격으로 몸을 지킬 것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검을 받아내는 것에 그다지 반대하지 않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포겡 번역에서의 크론하우는

카타나의 특성 정리
우리 팀원에게 들은 이야기. 1.카타나는 탄성이 없다시피하고 짧으며 끝부분이 두꺼운 편이며 단단함. 손잡이까지 김. 쇠말뚝의 특성. 2.죽도는 가볍고 진검보다 훨씬 김. 롱소드도 탄성이 크고 칼이 길고 끝부분이 얇으며 잘 휘어짐. 손잡이도 짧음. 지푸라기의 특성. 3.카타나의 중단은 바로 이 특성을 십분 활용하는 것. 쇠말뚝의 단단함을 극대화한 것이 바로 중단 자세이며 중단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상대의 칼끝을 엇나가게 하고 나의 중단은 지켜내는 것이 바로 중단 싸움의 본질. 4.이때 칼끝으로 치는 것은 언어도단. 쇠말뚝이 끝을 친다고 움직이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칼끝을 중심선 밖으로 치워버리는 위험한 행동이 되어버린다. 칼날의 중간까지 단단히 붙이면서 상대의 검을 밀어내면서 들어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