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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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Korea팀 크럼프하우 영상 발표

먼저 우리 팀의 영상을 보여드리기 전에 타 HEMA단체의 크럼프하우라는게 얼마나 중구난방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손을 치는 건 그냥저냥인데 베기를 쳐내는 크럼프하우에서 잘 안맞게들 합니다. 소드 캐롤라이나라는 단체로, 크럼프하우가 팔 교차 쉴러라는 인식은 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베기를 쳐내는 크럼프하우에서는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크럼프하우로 상대 검의 옆면을 쳐서 베기를 좌절시켜야 되는데 그걸 못하고 베기가 바인딩되면 검을 뒤집어서 가두는 "배케러"를 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크럼프가 아니라 배케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손을 때리는 크럼프도 저렇게 오도방정을 떨 필요가 없습니다. 리히테나워류의 모든 베기는 심플하고 간결한 움직임만으로 다 이루어집니다. 듀얼

연습에서의 찌르기의 딜레마

연습에서의 찌르기의 딜레마

찌르기는 검술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강하고 빠른 공격이며 베기의 타이밍 중간에 위치한 공격이다. 찌르기와 베기는 상호 연계되는 것이며 칼끝이 몸안에 있다면 찌르고 벗어나면 베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찌르기는 연습에서 딜레마를 지닌다. 먼저 먼 거리에서 쿡쿡 찌르는 것은 상대에게 의미있는 저지력을 주지 못한다. 그냥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 먼 간격에서 찌른다는 것은 상대가 얼마든지 나를 찌를 수도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위력상으로나 검리상으로나 좋지 못한 행동이다. 그래서 사료를 보면 레이피어도 최소 검의 1/3길이만큼은 반드시 찌르게 되어 있다. 통상 상대의 두개골이나 몸통을 완전히 뚫는다. 롱소드라고 해도 최소 10cm이상은 들어가줘야 상대에게 확실한 공격

ARMA Korea팀의 크럼프하우 해석

ARMA Korea팀의 크럼프하우 해석

ARMA Korea팀은 2014년부터 서양 검술사료의 직접적인 번역을 통한 직접 연구를 시작하면서 이해는 훨씬 깊어지고 확고해졌다. 또 그러면서 우리 팀은 확실하게 기존 역사적 유럽무술계가 봉착한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있다. 이는 ARMA 한국 그룹이 변방의 소규모 단체에서 벗어나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는 선두로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여러 맹아 중에서 오늘 내세우고자 하는 것이 바로 크럼프하우의 문제이다. 1.크럼프하우란 무엇인가? 크럼프하우는 번역하면 "Crooked cut" "꺾어베기" "구부리는 베기"로 번역할 수 있다. 크럼프하우는 리히테나워류 검술사료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5가지 베기의 일부로 16세기의 마스터 요아힘 마이어는 이를 훌륭한 사범들의 베기(Meiste

알비온 제품은 실제 유물과 근접?

오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알비온 제품 정확히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라인은 과거 유물에서 모티브만 따왔지 무게나 퍼포먼스가 정확히 같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것. 알비온 넥젠 콘토디에레는 날길이 85.1cm 원본인 로얄아머리 A5738/1은 칼날길이 81.2cm 알비온 넥젠 포이티어는 날길이 77.8cm 무게 1.19kg 윌래스 컬렉션 A460은 날길이 67.8cm에 무게 1.36kg 알비온 15a시리즈는 날길이 92cm정도에 무게 1.5kg 월래스 컬렉션 A456은 날길이 87.3cm 무게 1.255kg 알비온 제품은 실제 유물에 비해 길고 가벼운 경향이 있음. 이것이 핸들링에서 쓰기 편하게 느껴질 수는 있어도 블레이드에서 질량을 덜어낸 것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 반드시 내구성의 한계가

클래식 펜싱장비의 지존 "벤자민 암스"

클래식 펜싱장비의 지존 "벤자민 암스"

클래식 펜싱이란 기본적으로 19세기까지의 전통적인 펜싱을 말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지나치게 스포츠화된 펜싱에서 벗어나 라는 주제를 가진 운동을 말합니다. 1980년대부터 클래식 펜싱 운동이 생겼는데요. 원래 펜싱 검술은 상대를 치기 전에 나의 목숨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이었습니다. 따라서 19세기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동시에 찔러서 판정기에 먼저 불들어오면 만사가 오케이인 짓은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었구요. 항상 상대의 검을 제대로 쳐내거나 빗겨내고 상대를 제대로 찌르고 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20세기 들어서 전자판정기가 도입되고, 국가의 자존심을 건 올림픽 펜싱이 중심 핵으로 떠오르면서 원래 진검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