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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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중국인들의 창술 대련
중국인들의 창술 대련 비디오입니다. 시작부터 이라는 글자와 함께 나오는 비늘 건틀렛 깨알같은 옴마니반메훔이 형용하기 힘든 중2중2 정서를 강하게 내뿜지만 보여주는 내용은 절대 중2중2하지 않습니다. 특히 2분 21초부터 나오는 흑조끼 아재는 굉장히 잘하네요. 에뻬 같은 찌르기 위주의 무기술들에서 물론 리듬을 타고 상대의 리듬을 흐트러트리며 타이밍과 페인트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하고, 또 입문자들을 당황시키는 것이 찌르기 무기의 방어하기 힘든 특징입니다. 통상 창이나 에뻬 플뢰레 같은 무기는 가슴 배 얼굴 같은 신체의 센터 라인 부분으로 공세가 들어오는데 이것을 본능적으로 막으려고 하지만 초보자들은 보통 무기를 잡은 손을 센터 라인에 두기 때문


ARMA Korea 20160612 쿼터스태프의 이모저모
쿼터스태프는 천지사방을 뒤엎는 격렬한 연습 끝에 부러졌습니다. 팀내에서는 요아힘 마이어의 쿼터스태프 매뉴얼을 기반으로 하여 제가 주도하는 쿼터스태프의 질서를 점차 거역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리히테나워류의 봉술은 15~16세기 중반까지와 16세기 후반의 마스터인 요아힘 마이어의 방식이 좀 틀린데, 원래는 봉의 중간을 잡고 양쪽 끝으로 자유롭게 타격하는, 흔히 알려진 봉술의 이미지를 가진 그런 봉술이었습니다. 하지만 1570년에 책을 출판한 요아힘 마이어가 전하는 봉술은 봉의 끝을 잡고 거의 한쪽으로만 때리며, 찌르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 봉술이었죠. 또 재미있는 것은 기존의 리히테나워류 봉술은 워해머나 폴액스, 할버드 등의 폴암류 무기와만 호환되었다면, 요아힘 마이어의 봉술은 봉뿐만 아

2m 쿼터스태프
새로 도입한 2m쿼터스태프입니다. 쿼터스태프는 1.8~2.7m까지 다양하죠. 이게 도입된 이유는 최근 시작된 팀내의 요아힘 마이어 쿼터스태프 클래스를 위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183cm짜리 퍼플하트 아머리 쿼터스태프가 있기야 했지만 낡기도 했거니와 국내에서 목공 DIY용으로 판매되는 북미산 Ash목봉이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지, 향후 저렴하면서도 적절한 장비로써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검증해볼 필요도 있었죠. 사진의 물건은 지름 35mm정도입니다. 국내 무술목봉들이 있기야 하지만 대부분 무거워야 800g대에 지름은 28mm정도 되어서 서양 봉술용으로는 쓸모가 없었습니다. 못해도 1 1/4인치 즉 32mm정도는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35mm의 지름은 적절했죠. 쥐어보니

재패니즈 케태나 목검의 특징?
사실 ARMA팀은 근래 일요일 정기 세션뿐만 아니라 평일이나 토요일에도 세션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만 이때는 멤버들만 모이는 식이고 장소도 다른 경우가 많죠. 하여간 15일 어제 토요일에도 세션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막간을 이용한 재패니즈 케태나에 대한 검증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인들이 시연을 워낙 정적으로 하는 버릇이 들어서 실제 싸움도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아니더군요. 중단 취하고 스윽 밀고 들어갔을 때부터 공방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가령 이렇습니다. 중단을 취하고 밀고들어갈때 제가 히라세이간으로 바꾸면서 상대 검을 밀어내면서 가슴을 찌르자 바로 상대는 검을 아래로 내렸다가 반대쪽으로 올리면서 손목을 치려고 하고 여기서 저는 한대 맞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