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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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 바이스로이를 이용한 플러리쉬

알비온 바이스로이를 이용한 플러리쉬

어제 세션에서 바이스로이 한번 휘둘러 봤습니다. 확실히 진검은 퍼멀 잡고 쓰는 거랑 거리 먼 것들이 많아요. 알비온 얼도 그렇지만 바이스로이도 마찬가지에요. 이건 오크셧 분류 Type U퍼멀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 퍼멀 특징이 약지를 퍼멀에 걸어서 잡으면 정확히 왼손 검지가 그립 중간 경계선 부분으로 가는데 그렇게 되면 퍼멀의 양옆으로 좁아지는 형상이 손바닥 썸패드 부분과 정확하게 맞물리면서 최적의 그립감을 자랑합니다. 또 약지를 퍼멀 경계선에 걸어 잡음으로써 군용 계통인 오크셧 20계열인 바이스로이의 원심력을 제어하고 검의 관성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뭘 위해 만들어졌는지 제대로 알겠더군요. 되브링어가 14세기 마스터라곤 하지만 진검은 양손을 붙여잡는건 이후에도 지속된 양상이

장사한지 사흘만에

장사한지 사흘만에

..도 아니고 하루만에 부활하신 알비온 마이어입니다. 지난주 세션에서 기술 연습하다가 부러졌죠. 베기를 베기로 깨부수는 기법은 칼날로 칼면을 치는 데에 핵심이 있는데 보통은 칼면을 타격당하는 검이 무리가 많이 갑니다. 휘어지거나 심하면 부러지고 그러는데 이건 제가 칼날로 치다가 부러졌습니다. 이 부분이 작년 초에 한번 휘었다가 편 적이 있는데 그때 이미 데미지가 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부러지고 깨지는 건 알비온 마에스트로 라인 제품들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경도가 비교적 높아서 기스도 심하게 나지 않고 패이는 것도 잘 없고 휘어도 어지간하면 다 제자리로 돌아오고 그렇죠. 다만 그렇게 잘 버티다가 어느날 갑자기 부러져버리거나, 깨져나가는 식으로 손상되는 거죠. 지금까지 알비온 마이어나 리

Crudehands SMARTSKIN D3O™ GLOVE

Crudehands SMARTSKIN D3O™ GLOVE

지금까지는 팀내에서 기성품 장갑으로 Cestus Line社의 Deep2Grip™장갑을 써왔었지만 TPR패드의 방어범위가 손가락 중간에 한정되고 방어력이 완벽하지 않은 이유로 완전한 장갑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장갑을 멤버가 구입했으니 바로 크루드핸즈 스마트스킨 장갑이었죠. 이 장갑에 주목된 이유는 과거에 일본 방송 등을 통해서 나온 신소재 D3O를 사용한 장갑이라는 점입니다. 평소에는 점토처럼 부드럽다가 망치로 치면 바로 딱딱해져 충격을 막아내는 놀라운 신소재였죠. 이게 제일 먼저 활용된 곳이 발레 슈즈 쪽인데 그동안 발목에 심한 충격이 와 항구적인 부상을 입어온 발레리노들의 부상을 확 줄여줬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운동성과 방어력을 모두 보장하는 신소재로써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바

Opus Amplissimum de Arte Athletica MSS Dresd.C.93 022v의 문제

Opus Amplissimum de Arte Athletica MSS Dresd.C.93 022v의 문제

(Opus Amplissimum de Arte Athletica MSS Dresd.C.93 022v) 파울루스 헥터 마이어의 오푸스 암플리시뭄 데 아르테 아슬레티카 1권 022v 삽화는 크럼프하우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타입의 삽화로써 그 실체를 찾는 데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특히 내가 보기에 JC가 크럼프하우의 실체라고 생각한 최대 근거라고 생각하기에 이것은 특별한데 그러나 리히테나워류 문서의 삽화들이 언뜻 텍스트와 매칭하지 않는 것들이 나오는 것처럼 이것도 그런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일단 022v의 번역은 이러한데, --------------------------------------------------------- 적에게 접근할 때 왼발을 앞으로 한 상태에서 검

ARMA Korea 20161120

어제는 옥스로 끝나는 쉴러로 존하우를 쳐내는 것에 대한 지도를 하느라 바빴습니다. 하면서 몇가지 문제점을 알 수 있었는데 단순히 상대를 베는 쉴러는 다들 잘 하지만 이 쉴러로 존하우를 쳐내려면 정확하게 상대 플랫을 엣지로 내리쳐야 하는데 의외로 그걸 잘 못하더군요. 플루로 끝나는 쉴러로는 다들 100%의 성공률을 쉽게 보여주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다들 궤적이 이상하게 되어서 플랫으로 때리거나 날각이 안맞거나 하는 경우가 생겼고 그래서 존하우가 미끄러져 손을 강타하거나 칼을 튕겨냈어도 완전히 튕기지 못해서 다리나 배를 치고 지나가는 등의 문제가 있었죠. 이 점에 대한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생각지 못한 곳에서 기본기가 틀어져 있었다는 것이고 결국 이는 교정 훈련을 얼마나 주중에 잘 하느냐로 갈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