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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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양쪽에서의 크럼프하우(Der Krumphaw von baiden seiten)
이 영상은 크럼프하우 입증에 있어서 나름 난제였던 Opus Amplissimum de Arte Athletica MSS Dresd.C.93 022v의 문제에 대한 해결 선포이기도 합니다. 파울루스 헥터 마이어의 해당 사료는 ARMA 존 클레멘츠의 크럼프하우 해석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라고 여겨진데다 도저히 기술과 그림을 매치시킬 수 없었던 문제로 난제에 해당되었죠. 쿠르츠하우와 비슷하게요. 난제가 되는 이유는 실제로는 동시에 이뤄지는 동작을 강조하려고 나눠서 적다 보니 두동작으로 분류해서 들어가는 복원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기술이 안되고 안맞는 문제들 때문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 빠졌고 다시 리히테나워류 검술문서의 서술 특징을 되새기고 해보니 아주 쉬운 문제였습니다. 결국은 크럼프하우로
칼날로 막나 옆면으로 막나
칼을 막을때 칼날로 막냐 옆면으로 막냐 이거 칼알못에게는 영원한 떡밥이고 칼잘알에게는 그냥 별 상관 없는 문제인데. 결론은 그냥 그때그때 다르다는 것이다. 칼날이 톱날되고 손상되니까 칼날로 막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 의외로 많은 검술이 칼날로 막는 반면 또 옆면으로 받아흘리는 기술도 함께 가지고 있다. 특성 따라 다르게 쓴다고 보면 된다. 칼날로 받는 건 완전 패리할때 그렇게 쓰인다. 머리베기를 검을 눕혀서 막는다던가 사선베기를 검을 세워서 막는다던가, 옆면으로 받아흘리는 건 말 그대로 받아서 흘리는 용도로 쓰는데 옆면으로 받으면 힘이 없어서 칼날에 확 밀려버리지만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상대 공격을 받아서 흘려버려서 틈을 만드는 데 쓴다. 베기를 베기로 쳐버릴 때는 이게 칼날인지 옆면인지 애
흠흠
한때 제일 못하는 그룹이라고 깠는데 갑자기 잘한다. 올해부터 블러드 앤 아이언 그룹도 그렇고 HEMA 그룹들이 갑자기 약진하는 느낌인데 2010년 이후 등장한 신파들이 그렇다(구파는 그냥 예나 지금이나) 사실 공방의 수준을 보나 뭘로 보나 딱히 고급지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적극적이고 오프닝 보는 눈이 좀 트인 사람이 비교적 소극적이고 눈 덜 트인 사람 잡는 정도라서 그냥 학살하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 그럼에도 후하게 평하는 이유는 예전엔 이런 기초적인 수준의 방어 자체가 없고 그냥 허우적허우적 스틸 찬바라, 아니 기세와 과감함과 타이밍의 숙련도로 보면 찬바라의 1/10도 안되는 수준으로 어영부영하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막기와 타이밍 속임수를 좀 쓸 줄 알게 되었으니 놀라지 않을 수가

고전검술훈련 20171112 즈버크하우 실험, 쿠르츠하우, VB롱소드
오늘은 쿠르츠하우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원래는 크럼프하우 영상을 대체적으로 촬영했는데 아무래도 준비가 미흡하고 리허설이 충분치 않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재촬영을 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대신 촬영분 일부를 따로 떼어서 쿠르츠하우 설명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쿠르츠하우는 크럼프하우를 통해서 사용되는 일종의 페인트 공격입니다. 크럼프하우 모션으로 움직이되 짧게 쳐서 상대 공격에 부딪쳐주지 않고 밑으로 지나가버리는 것이죠. 가짜 단직이나 링겍 등의 예시에서는 크럼프하우 기술 묶음의 일부로 제시되어 있으며, 크럼프하우에 대한 정립이 이뤄지지 않았으면 역시 실체 파악이 불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그리고 기술 지시문도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어서 이것도 견강부회식 해석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하

고전검술 그룹이 할로윈을 보내는 법
Escuela de Esgrima Histórica de Madr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