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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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어의 런지(Lunge)
좋은 자료가 나타났군요. 런지(Lunge)란 그 운동에서 하는 그게 아니라 펜싱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보법으로 단숨에 상대에게 길게 쳐들어가 공격하게 하는 보법을 의미합니다. 현대 펜싱에서는 보통 오른발이 90도로 굽혀지고 정강이가 수직으로 서는 방식을 스탠다드로 잡고 있는데 고전 펜싱에서 시키는 대로 해보면 이 방식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 좋고, 안정적이면서 발 뒤꿈치로 디뎠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세입니다. 앞쪽으로 디디면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데다 버티느라 발에 힘이 강하게 들어가 경직상태에 빠져 활발한 공방이 불가능하기에 뒤꿈치부터 디디지만, 너무 발을 길게 뻗으면 뒤꿈치가 미끄러져 넘어지기 쉽습니다. 요즘 펜싱화는 뒤꿈치 뒤까지 밑창을 붙여놓아 이런 점을 극복하긴 했는데 과거처럼 구두
직접 번역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유
직접 번역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기존에 듣던 소리가 사실은 없거나 왜곡된 경우가 심심찮기 때문이다. 가령 《위에 신경쓰는 자 아래에 창피를 당할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다고 듣고 사람들에게도 그리 말해 왔는데 실제로 보니 그딴 말 없더라. 정확히는 Wes der krieg rempt Oben nÿden wirt er beschempt 누구나 전투에 들어서면 위, 그는 아래에서 창피할 것이다 정도이고 기술 예시를 보면 존하우에서 시작되는 행엔 찌르기를 상대가 막아내면 아래로, 또 막으면 왼쪽 아래로, 또 막으면 왼쪽 위로 4방향으로 바꿔가면서 찌르는 것이다. 같은 검결을 위키테나워의 토마스 스테플러는 누구나 전투에서 너무 높게 치면 그는 아래를 맞게 될 것이다 라고
제대로 된 리히테나워류란
내가 윤곽을 잡은 리히테나워류는 JC의 것과는 상당히 다르고 오히려 안톤 코후토빅이나 브라티슬라브스키 세미알스키 스뽈록 같은 동유럽 쪽과 같은 결론이다. 먼저 다섯가지 베기는 어떤 중간적인 기점을 거치고 사용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그 베기 그대로만 효과를 보는 것일 뿐이며 즈버크하우나 크럼프하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크럼프하우는 기본서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어딜 봐도 사선으로 내려치는 것이 맞고 행엔이나 쉬랑훗으로 끝나는 것이다. 이는 의외로 많은 곳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기술이기도 한데 에뻬에서 찌르기를 피해 칼을 때려 놓치게 하는 기술이나 중국검술에서 손을 카운터하는 기술 또 야규신카게류의 쿠네리우찌 같은 기술들로 의외로 보편적인 형태의 기술들이다. 바로 여기서부터 많은 것이 다르게 퍼져나갈 수
존하우의 기술:
존하우는 저열한 베기로 인식되지만 샤이텔하우에 가해지는 무시무시한 인종 차별과는 달리 가장 첫번째로 다루어지고 중요시된다. 우리 그룹에서는 어쩌다 보니 샤이텔-존-쉴러-즈버크-크럼프 순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사실 원래 15세기 문헌에선 존-크럼프-즈버크-쉴러-샤이텔 순이다. 생각하기엔 아마도 실전에서 가장 많이 맞닥뜨릴 베기라서 그런 듯 한데... 여하간 존하우의 기술은 이런 식이다. 1.존하우에 대항해 존하우를 날려서 상대 칼을 쳐냈을대 약하다면 랑오트로 찌른다(존오트) 2.1번 상황에서 상대가 강하게 밀어냈다면 머리 위로 칼을 행엔으로 들어올리고 반대쪽을 존하우로 베어버린다.(오벤 압게논) 3.오벤 압게논 부수기:그냥 상대 머리를 향해 칼을 눌러밀어버린다. 4.존하우에 대항해

존훗에 관해
존훗은 등뒤까지 칼을 넘기고 뒷굽이 자세를 취한 아주 과장된 형태이며 상황이 휙휙 변화는 스파링에선 내가 뭘 한다고 광고하는 것임은 물론 너무 과장된 자세라 다른 움직임으로 전환하기 오히려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대다수의 그룹에선 죽은 자세 즉 안쓰는 자세다. 그래서 내려베기를 할 때에는 대다수가 봄탁에서 시작하는데 봄탁은 엄밀히 구분하자면 칼이 45도 뒤로 넘어간 자세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여기서 내려베기에 힘을 실으려면 팔만으로는 부족하고 체중이동과 스텝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고 초보자들은 이 요령을 잘 몰라서 베기를 잘 못하기도 한다. 대부분 초보자들에게 시키면 칼을 등뒤로 넘겨서 때리려고 하는데 사실 이게 존훗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 분명히 절대다수의 사료에서는 과장된 뒷굽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