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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ly

u'd better|2014년 2월 6일

Lately I have had the strangest feeling With no vivid reason here to find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 has been hanging Round my mind Far more frequently you're wearing perfume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You don't know, never know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

변호인

u'd better|2013년 12월 19일

소재는 맘에 들어도 영화에 대한 기대는 없었지만 이명박 박근혜와 새누리당 일당, 일베충 등등이 좋아하는 꼴을 볼 수는 없으니 개봉 첫날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메가박스 내 그리 큰 상영관은 아니었지지만 평일 5시 영화를 보러 갔는데 맨앞자리 9석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영화 시작될 때는 내 옆으로도 두 명이 더 앉았으니 아마 두세자리 빼놓고는 객석이 다 찬 듯. 도둑들이나 관상 같은 영화도 천만이 봤는데, 많이들 봤으면 좋겠다. 영화를 보고 나니 짜장면과 국밥이 먹고 싶어졌는데 혼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백화점 지하 식당가는 곧 닫을 시간이라 자주 가는 밥집의 유일한 국 메뉴인 육개장을 먹었다. 집에 와서 영화 리뷰 찾아보다가 발견한 주성철 기자님 별점과 20자평. 주기자님 몸조심하시길 -_- ★★★

상속자들 엔딩

상속자들 엔딩

u'd better|2013년 12월 13일

같은 드라마를 세번이나 포스팅 하다니. 그럴 만큼 명작이었나 하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에 이렇게 내내 기분 좋게 즐거워하며 본 드라마도 드물긴 하다. 나왔던 모든 등장인물들 정리하고 작별인사할 시간을 주느라 작품성은 떨어지는 마지막회였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한명 한명 다 챙겨 줘서 좋았다. 이만큼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애정이 가는 드라마도 드무니깐. 그리고 오늘 눈이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는지, 마지막 씬도 끝까지 풋풋한 게 참 좋았다. 사실 오늘 포스팅 하는 건 마지막씬 포스팅 해 두려고. 이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을 기다려야지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ㅋ

상속자들 18회 영도

u'd better|2013년 12월 6일

영도 지지는 아니지만 오늘은 내내 영도 때문에 울었다. 은상이 어머니 밥상 받을 때도 그렇고, 특히 탄이 찾으러 달려올 땐 소리 내어 울 뻔했다. 그리고 "아니요. 잘못 산 것 같아요" ㅠㅠ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15, 2013)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15, 2013)

u'd better|2013년 12월 3일

1988년작 까미유 끌로델을 보고 존재를 알고 나서부터는 줄곧 좋아하기도 했고, 동생 폴 끌로델이 면회 오기 이틀 전부터 면회 당일날까지의 삼일간(원제의 1915년은 그해)을 보여 준 후 '까미유 끌로델은 이후 정신병원에서 29년의 세월을 더 보냈다'는 충격적인(-_-;) 자막으로 끝난다는 영화 소개를 보고는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뎠을지, 어떤 시간들이었을지 조금이라도 가늠해 보고 싶어졌다. 영화 보는 내내 까미유 끌로델 전기 비슷한 게 있다면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일하게 의지했던 게 동생이었나 싶었었는데 영화가 사실에 가깝다면 동생은 그저 누나를 팔며 작가연하기만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자막에 덧붙이는 이야기로는 까미유 끌로델은 79세의 나이로 정신병원에서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