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Posts
827 posts![[군산여행1] 경암동 철길마을-빈해원](https://img.zoomtrend.com/2014/06/26/e0011813_53ab793eb3c4f.jpg)
[군산여행1] 경암동 철길마을-빈해원
유럽여행기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멈춰서 있는데, 군산여행기를 쓰자니 껄쩍지근하지만...기억이 날아가버리기 전에 후딱 써야겠다. 드라마 끝나기 한달 전부터 개점휴업 상태라 별로 한 일도 없지만, 보조작가 일 끝나면 여행 가자고 전부터 정해놓은 지라 떠나게 되었다. 몇년 전 근대건축물 책이 붐처럼 여러권 출판된 적이 있었다. 그때 몇권 읽으면서 아직 일본식 건축물이 남아있는 군산과 목포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고, 친구들도 건축에 관심 있거나 일본 여행을 했거나 하여 다들 군산에 가보고 싶어했다. 멤버는 바르셀로나 여행 멤버 그대로. 해외 대신 올해는 군산에 가는 걸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행담도 휴게소에 들렀다. 바다에 떠 있는 유일한 휴게소라며, 아름답다며 내가 얼마나 설레

<빅맨>이 끝났다!!!
어제 16회, 동시간대 1위, 12.6%의 시청률을 찍으며 이 끝났다. 6%에서 시작해 4%대까지 떨어졌다가 그 2배로 마무리했으니 잘했다. (셀프 쓰담쓰담.ㅎㅎㅎ) 처음 시작할 때 우리에게 있었던 것은 전작의 처참한 시청률, 경쟁작들의 빵빵함(무려 이종석과 최완규에, 종편까지 를 하던 중이라구!!) 뿐이었지만,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이 정도 했으니 선전했다. 너무 만화같다거나 감성팔이한다는 비판도 많았지만, 나는 16화까지 뚝심 잃지 않고 같은 메시지를 꾸준히 밀고 나간 작가님께 박수를 보낸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1월말부터 약 6개월 간 의 파장 안에서 살았다. 첫 드라마 경험이 이런 드라마여서 감사하다.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대본

최근 본 일드 : 리갈하이2, 유리의 집 등등
요즘 스맛폰으로 일드 보기에 맛들렸다. 외장하드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그 안에 담아둔 드라마들도 못보고, 컴퓨터에 직접 다운받는 것도 어쩐지 시들해져서 외장하드를 사야하나, USB를 사야하나 고민하던 중 스맛폰에 어플 깔아둔 게 기억났다. 예전에 누군가 알려줘서 깔았던 '일드의 정원'인가 하는 앱인데, 눌러보니 일드가 장르별, 연도별, 검색별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매일 밤 누워서 밧데리 다 닳을 때까지 보고 있다. 그러자면 팔이 아파서 스맛폰 거치대라도 마련해야 하나 싶다. 그렇게 본 일드 및 일영 몇편 써머리. 행복해지는 3개의 쇼핑 (SP) _ 요건 SP라 한편 짜리다. 그 안에 3개의 이야기가 있으니 옴니버스라고 할 수도 있겠다. PPL 드라마라고 하여 앞부분엔 CF찍는 모습과 여배우

끝까지 가는 거 안좋아하는 사람도 재밌게 본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각본/감독 이선균, 조진중 주연 2014. 6.6. 합정 롯데시네마 이 영화는 정말 볼 마음이 없었다. 드라마든 영화든 끝까지 가는 악독한 내용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예고편을 보니 이선균이 양미간을 찌푸린 채 시종 짜증 지대로인 얼굴로 온갖 고난신난을 당하는데....오오오...절대 내가 볼 물건이 아니었다. 그래서 남친이 보러 가자는데 가뿐하게 "난 그런 영화 안봐"하고는 거절했다. 그런데 영화 개봉한 뒤 어느 블로그 글을 읽고 혹했다. 꽤 재밌을 것 같은 거다. 때마침 언니도 페이스북인가 어딘가에서 짤막한 영화 감상평을 보고 재밌겠다고 해서 의기투합, 공휴일 오전에 1만원이나 내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11시 40분 영화였는데 준조조라도 해줄줄 알았다. ㅠ.ㅠ) 영화는

돌연변이에 대한 바뀐 시선 : 엑스맨과 겨울왕국
하루 차이로 본 두 영화 와. 은근 공통점이 있었다. 에서 제일 신났던 장면. ㅎㅎㅎ 아...이름 좀 이렇게 짓지 말지. 외우기도 힘들고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미래라거나 지나간 미래라거나 뭐 그런 쉬운 말 놔두고 왜 영어 그대로 누덕누덕 붙여놨는지 모르겠다. 여튼 시리즈는 처음 나왔을 때 1편을 극장에서 본 이후로 한번도 안봤다. 히어로물 안좋아하는 내가 떼거지 히어로물을 챙겨볼 리 없다. (그렇게 재밌다는 도 앞부분 보다가 "언제 재밌어지는 거야?" 하고는 꺼버렸다. 결국 다 못봄.) 그래서 원년 멤버들은 알겠으나, 나중에 나온 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