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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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 10년’ LG, 가장 아쉬웠던 시즌은?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그 동안 LG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10년 연속으로 8개 구단 중 절반에 해당하는 4위 안에 들지 못한 것입니다. 순항하다가도 번번이 좌절하는 행태가 반복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6월 22일 잠실 롯데전에서 9회초 2사까지 LG가 앞섰으나 마무리 봉중근이 강민호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한 이후 연장전에서 역전패했습니다. 봉중근은 불미스러운 부상을 입고 이탈했고 LG는 이후 6연패로 4할 대 승률로 추락한 뒤 다시는 회생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 6월 22일 잠실 롯데전에서 9회초 2사 후 강민호에 동점 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 하는 LG 봉중근) 하지만 암흑기 10년 동안 올해보다 더욱 아쉬운 시즌이 두 차례 있었습니다. 우선 김재박 감

‘에반게리온 Q’ 개연성 부족, 부정 못해
※ 본 포스팅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이하 ‘에반게리온 Q’)의 흥행세가 가파릅니다. 11월 17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된 ‘에반게리온 Q’는 개봉으로부터 한 달이 지난 현재 32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으며 흥행 수입 또한 40억 엔을 넘어 시리즈 사상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폭발적인 흥행과는 별도로 과연 ‘에반게리온 Q’가 독립적인 작품으로서 서사에 충분한 개연성을 지녔는지는 의문입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물론이고 15년 이상 동일한 작품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성우들조차 ‘당혹스럽다’는 공통된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에반게리온 Q’가 전편이었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롯데 박준서, ‘PS 각성’ 내년에도 이어갈까?
2012년은 롯데가 징크스를 깨뜨린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2008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래 작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4년 연속으로 첫 관문에서 탈락하면서 롯데는 ‘가을야구 첫 관문 징크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 3승 1패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가을야구 첫 관문 징크스’의 지긋지긋한 사슬을 끊었습니다. 롯데의 징크스 탈출의 주역은 박준서였습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5:3으로 뒤진 8회초 대타로 나온 박준서는 홍상삼의 밋밋한 포크 볼을 받아쳐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연장 10회초에는 무사 2루에서 번트 안타로 결승 득점에 기여했습니다. 안방인 사직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롯데가 7:2로 완패해

롯데맨 장성호, ‘2개의 3할’ 재도전할까?
‘스나이퍼’ 장성호가 새로운 둥지를 얻었습니다. 지난 11월 말 장성호는 대졸 신인 좌완 투수 송창현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롯데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해태 시절을 포함한 KIA와 한화에 이은 세 번째 팀에 몸담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FA 홍성흔과 김주찬이 팀을 떠나면서 타선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나란히 2할 9푼대의 타율을 기록했던 두 선수의 이적으로 타격 20위 이내의 롯데 타자는 0.314로 타격 3위를 기록한 손아섭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활화산과도 같았던 롯데 타선의 약화로 인해 장성호의 어깨는 무거워졌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손아섭과 전준우가 3번과 4번 타순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성호는 5번 타자로서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
![[오사카 여행] 173m 공중정원전망대](https://img.zoomtrend.com/2012/12/23/b0008277_50d6b12b704b1.jpg)
[오사카 여행] 173m 공중정원전망대
여행 마지막 날(12월 2일) 오전에 찾은 곳은 우메다 서쪽에 자리 잡은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173m 높이의 공중정원전망대였습니다. 지상에서 올려다 본 공중정원전망대. 2개로 갈라진 빌딩이 하나로 연결된 구조입니다. 공중정원전망대로 향하는 V자형 에스컬레이터도 보입니다. 35층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망 엘리베이터에 탑승합니다. 전망 엘리베이터에서 바라본 오사카 북쪽의 풍경. 입장료는 700엔이지만 오사카주유패스를 활용해 무료로 입장합니다. 입장하고 나면 지상에서 올려다 본 V자형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39층으로 올라갑니다. 사진은 에스컬레이터의 입구입니다. 에스컬레이터에 올랐습니다. 4층 높이를 한 번에 올라갑니다. '연인의 성지'라는 상단의 명패가 보입니다. 서울의 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