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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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스타벅스 한정 텀블러 2종

[오사카 여행] 스타벅스 한정 텀블러 2종

오사카 여행에서 구입한 스타벅스 한정 텀블러 2종입니다. 오사카 한정 텀블러. 오사카성, 츠텐카쿠, 텐포잔 대관람차와 HEP FIVE 대관람차, 오사카돔, 그리고 수상 버스 등 오사카를 상징하는 명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본 공항 한정 텀블러. 간사이 공항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본 열도와 비행기, 단풍과 스타벅스 종이컵 등이 보입니다.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 영수증의 형태로 지급되는 한국의 스타벅스 텀블러 무료 쿠폰과는 달리 깔끔한 디자인의 티켓입니다. 유효 기간이 없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다릅니다. 하지만 텀블러를 소지해야만 무료 쿠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한국보다 불편합니다. [오사카 여행] PEACH(피치)항공은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아무르 - 죽음으로 완성된 노부부의 사랑

아무르 - 죽음으로 완성된 노부부의 사랑

※ 본 포스팅은 ‘아무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느(에마뉘엘 리바 분)는 수술 후유증에 시달리자 남편 조르주(장 루이 트랭티낭 분)에게 자신을 다시는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습니다. 조르주의 헌신적인 병 수발은 계속되지만 안느의 노환은 점점 심해져갑니다. 2012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미카엘 하케네 감독의 ‘아무르’는 오프닝부터 아내의 죽음이 제시된 뒤 시간을 거슬러 노부부의 말년을 묘사합니다. 제목 ‘아무르(Amour)’는 ‘사랑’을 의미하지만 젊은 선남선녀가 등장해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와 달리 배우자 한 사람이 죽음을 향해 퇴로 없이 전진하는 노부부의 힘겨운 일상을 영화적 환상으로 덧칠하지 않고 극히 사실적으로 담아냅니다.

[오사카 여행] HEP FIVE 관람차

[오사카 여행] HEP FIVE 관람차

12월 2일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된 곳은 우메다에 위치한 HEP FIVE 관람차였습니다. 애당초 HEP FIVE 관람차에 탑승한 이후 츠텐카쿠로 이동해 전망대에 올라가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츠텐카쿠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우메다의 숙소 창문 너머로 HEP FIVE 관람차가 보였습니다. 우메다의 골목에서 바라본 HEP FIVE 관람차. 쇼핑몰인 HEP FIVE의 옥상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HEP FIVE 1층에서 반기는 두 마리의 붉은 고래. HEP FIVE 관람차의 붉은색과도 상통합니다. HEP FIVE 7층에 올라가 관람차 앞에 섰습니다. 관람차는 물론이고 주변의 벽도 온통 붉은색입니다. 관람차에 탑승했습니다. 위로 바라본 다른 관람차. 건물의

LG 한희, ‘잃어버린 구속’ 되찾을까?

LG 한희, ‘잃어버린 구속’ 되찾을까?

우완 투수 한희는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2009년 LG에 입단했습니다. 2차 1라운드 4순위의 지명 순위가 말해주듯 한희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한희는 2009년 데뷔 첫 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했습니다. 외형적으로 인상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26경기에 출전해 66.2이닝을 소화한 것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당시 한희가 기회를 부여받은 이유는 몸에 맞는 공 기록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2009년 한희는 몸에 맞는 공 10개를 허용했습니다. 소화한 이닝 수에 비하면 많은 숫자의 몸에 맞는 공을 내준 것입니다. 과감한 몸쪽 승부를 즐겼다는 의미입니다. 직구 구속은 140km/h대 초반에 그쳤지만 설령 안타를 맞거나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더라

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

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

롯데가 새로운 4번 타자를 찾아야 합니다. 작년에 이대호가 일본 오릭스로 진출한 이후 올해 롯데의 4번 타자는 홍성흔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성흔마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4번 타자로서 새 얼굴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적임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전준우입니다. 좌타자인 손아섭과 장성호과 각각 3번 타자와 5번 타자로서 앞뒤를 받치고 장타력을 지닌 우타자 전준우가 4번 타자로 배치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과연 전준우가 홈런 타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준우가 4번 타자의 중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올해의 부진을 씻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준우는 데뷔 첫 해인 2008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