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맨 장성호, ‘2개의 3할’ 재도전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4일 |
‘스나이퍼’ 장성호가 새로운 둥지를 얻었습니다. 지난 11월 말 장성호는 대졸 신인 좌완 투수 송창현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롯데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해태 시절을 포함한 KIA와 한화에 이은 세 번째 팀에 몸담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FA 홍성흔과 김주찬이 팀을 떠나면서 타선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나란히 2할 9푼대의 타율을 기록했던 두 선수의 이적으로 타격 20위 이내의 롯데 타자는 0.314로 타격 3위를 기록한 손아섭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활화산과도 같았던 롯데 타선의 약화로 인해 장성호의 어깨는 무거워졌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손아섭과 전준우가 3번과 4번 타순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성호는 5번 타자로서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
이종운 감독 경질,조원우 감독 내정.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10월 8일 |
음...잘 모르겠습니다. 이분 코치시절에 롯데 외야수들을 수비가 이때부터 나아지긴 했으니까요.(특히 손아섭 수비....) 내년되어봐야 알겠지만 젊은 감독님이네요. 이제는 누구라도 좋으니 팀 좀 제대로 만들어보자는 생각뿐... 내년은 희망고문 안하고 좀... PS. 롯데 있다가 틀드되어 kt로 간 모 포수는 보내길 정말 잘했음...근데 보내도 시끄러워...-_-;
5월 30일 두산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5월 31일 |
스윕은 했지만... 정훈 별탈 없기를...에휴..너무 무리하지말고ㅠㅠ 근데 엠뷸런스 왜 없음?펜스는 왜 좋은걸로 보수 안해주고...부산시는 도대체 뭐하는거고ㅡㅡ;; 아,...정훈 큰 부상 아니길...ㅠㅠ PS. 송승준 오늘 5실점했는데도 어찌어찌 승리투수...변화구 잘 떨어질땐 송삼봉모드인데 안떨어지면 송ㅆㅅ...
[관전평] 6월 28일 LG:롯데 - ‘마운드 또 붕괴’ LG 무승부에 만족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28일 |
LG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연이틀 12회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29일 경기에서는 9-9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LG는 시즌 첫 무승부로 4위로 올라섰습니다. 류제국, 득점 직후 이닝 실점 반복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마운드 붕괴가 두드러졌습니다. 선발 류제국은 동료들이 득점에 성공하면 곧바로 다음 이닝에 실점하는 악습을 반복했습니다. 2회초 LG는 2사 후 강승호의 우중간 3루타와 유강남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2회말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이대호의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강민호와 김상호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 황진수와 신본기의 연속 2루수 땅볼이 모두 타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