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깡이 窮狀 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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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영화포스터.GIF

움직이는 영화포스터.GIF

근미래에는 정말 이럴 수도 있을 것 같음.전단지가 아니라, 지하철이나 건물 외벽에 붙는 광고판 포스터라면...큰 움직임 없이도 탁월한 효과를 주는 몇몇 포스터가 멋지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3D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3D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극장에서 두 번만 보려고 했는데, 스파이디가 거미줄을 타고 활강할 때의 3D 효과가 꽤 좋다는 말을 들어서, 마침 메가박스 VIP라 3D까지 허용되는 무료관람권도 있고 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왔다. 3D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서 여태 애써 외면했어서, 이제 겨우 4 번째 관람.안경을 안 쓰던 사람이 안경 쓰고 영화를 보려니 콧잔등이 가렵기도 하고, 안경테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는 기분이라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일반 디지털 영화보다 요금이 비싸기도 하고. 확실히 스파이디의 활강장면에선 입체감이 도드라져 더욱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인다. 너무 다이나믹한 시각효과에 시선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디지털로 볼 때보다 더 나은 효과가 있다는 정도는 알겠다. 비단 액션씬 뿐

허니와 클로버 - DVD

허니와 클로버 - DVD

허니와 클로버 DVD 삼.몇 년이나 사야지 사야지 하고 벼르고만 있었는데, 얼마전에 동네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격만 중고인 새제품 한 질이 고스란히 보이길레 그냥 덥썩.사실 이제 인터넷에서 사도 같은 가격이긴 하지만... 각 권마다 표지그림이 아주 예쁘다.인터넷에서 주문받고 있는 건 재출시된, 아홉 권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박스 세트인데, 그걸 샀으면 이 예쁜 그림들을 못 봤을 뻔.이렇게 낱 권으로 된 것도 검색해보니 아직 보이긴 하던데, 그것들은 쪼끔 더 비쌈. 열 권짜리 만화가 DVD로 아홉 권이라니, 짜투리 내용 떼고 권당 만화책 한 권씩인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할뻔 했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2 기도 있었지.;2 기까지 진행했으면 만화책 내용이 다 실리긴 했나? 2 기는 DVD 정발 소식이 아

스파이디 라이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스파이디 라이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캡틴 아메리카를 세 번이나 보면서 기다리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보고 왔다.그리고 이것은 마치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과 구성이 비슷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3 부작을 단순하게 그려보면, 1 탄 비긴즈에서 배트맨의 탄생을, 그리고 2 탄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어둠의 기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처절한 과정을, 그리고 3 탄에서 배트맨의 진정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1 탄에서 스파이디의 탄생과 그가 얻은 힘을 어필할 사건을 보여주고, 이번 2 탄에서는 그가 진정한 영웅으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것 같다. 왠지 이쯤 되니 3 탄에서 보란 듯이 크게 한 방 터뜨려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아이언맨 2와 토르 -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가 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묘하고 아기자기하고 유쾌하고 칙칙한 영화였다. 화면이 배부분 좌우 대칭으로 구성된 연출은 오묘했고, 갖가지 소품들이나 배경은 아기자기하고 예뻤고, 캐릭터들이나 대사들은 유쾌했고, 그럼에도 다루고 있는 사건은 꽤나 칙칙했다.그렇게 유쾌한 캐릭터들로 일단 전쟁통의 험난한 시국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루고는 있으니. 주제는 무거운데 던지는 메시지는 희망차고, 그것을 풀어내는 이야기는 또 유쾌하고 발랄한 것이 꼭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보는듯 했다.보는 내내 왠지 모를 기시감이 들었는데, 내용이나 화면 구성은 전혀 안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그런 류의 영화를 닮아서 그랬었구나 싶다. 영상은 정말 치밀할 정도로 대칭을 이루고 있어서 한 편으로는 재밌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무섭기까지 하다.특별한 일 없으면 항상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