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깡이 窮狀 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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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4 VIP.
애초에는 CGV 유저였지만(그래서 2년 연속 VIP도 달성했었지만), CGV가 CJ ONE으로 포인트를 통합하면서 포인트 적립을 10%에서 5%로 삭감하기도 하고, 근처에는 메가박스만 있어서 (최근에는 아트레온이 CGV로 넘어가서 CGV도 생겼지만) 메가박스로 갈아탄지 2년째.작년 한 해동안 열심히 애용해둔 덕에 올해에는 메가박스 VIP로 승급되었다. 근데 VIP용 카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 하나 딸랑 붙여주고 끝이라 왠지 서운함.ㅜㅡ VIP가 되기 위한 포인트가 연 2만 포인트 달성인데, 올해도 벌써 6800 포인트가 쌓였...이제 2월이 시작되었을 뿐인데.;;;상반기에 2만 포인트 다 채우겠네. (내년엔 VVIP 되겠네.;;)

아기자기하고 창의적인 센스가 넘치는 (레고 무비)
레고는 메뉴얼대로만 정직하게 만들어서 눈으로 즐기는 장식품이 아니라, 갖가지 브릭들을 섞어서 자유롭게 믹싱 빌드하며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다!!그러니 좀 더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더욱 더 질러라! 고 어필하는 100분짜리 레고 광고를 보고 왔다. 예고편을 보기전에는 닌자고처럼 CG로 만들어진 3D 애니메이션일 줄로만 알았는데, 예고편에서 보이는 기발하고 발칙한 센스들 때문에 아니 볼 수 없겠더라.스톱모션인 것 같기도 하고, 역시나 CG인 것 같기도 한 동작과 특수효과들이 레고 브릭과 피규어를 통해 아주 다이나믹하게 잘 그려졌다.특히 특수효과들이 더욱 더 기발한 센스를 뽐내는 듯. 정말 브릭들만 다양하게 잘 갖추면 극중 장면들을 대부분 레고만으로도 구성할 수 있을 것 같더라.

진정한 강철의 남자. (맨 오브 스틸)
슈퍼맨 리턴즈를 보고, 오리지날 슈퍼맨을 보면서 기다리던 맨 오브 스틸을 드디어 보고 왔다.과연 이게 슈퍼맨일까? 싶었지만, 역시 슈퍼맨이었던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하고 왓치맨, 300 등을 만든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큰 화제가 되었지만, 반대로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었는데 생각만큼 아주 잘 나온 듯.음악이나 영화가 가진 무게감은 놀란 감독의 내음이 풀풀 풍기고, 색감이나 박력있는 액션 등에서는 스나이더 감독의 이미지가 팍팍 그려지니 환상의 조합인 것 같다. 영화의 초반은 꽤나 단편적이다.크립톤 행성이 멸망의 길을 걷고 있고, 이를 감지한 조 엘이 의회와 맞서는 장면, 조드가 이를 틈타 반란을 꽤하고 조 엘이 무너져가는 크립톤에서 아들을 지구로 쏘아보

I ♡ 슈퍼맨.
어제, 다음주에 개봉할 맨 오브 스틸을 앞두고 슈퍼맨 리턴즈를 다시 봤다.아아~ 그는 좋은 스토커였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엔 그간의 슈퍼맨 테마곡들이 울려퍼지면서 시선이 우주를 누비는 웅장한 오프닝에 매료되었었는데, 노트북으로 돌려보는 DVD에서는 화면도 작고 사운드도 그다지 좋지 못해 웅장함이라고는 눈곱만치도 느껴지지 않음이 아쉬움.ㅜㅡ그래도 슈퍼맨은 여전히 멋졌고, 로이스는 예뻤다.개인적으로는 크리스토퍼 리브 버젼에 최대한 충실하게 리부트된 슈퍼맨 리턴즈가 주욱 이어지길 기대했지만.. 어쨌든 맨 오브 스틸도 기대. 그리고 또다른 슈퍼맨, 핸콕도 봤다.역시 개인적으로는 너무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슈퍼맨 보다는 사고뭉치 꼴통스러운 핸콕이 더욱 인간미 넘쳐서 마음에 든다.극중에선 사고를 쳐도 너~ 무 치긴

너스 베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DVD들을 둘러보다 좋아하는 배우, 르네 젤 위거와 모건 프리먼의 이름이 나란히 보이길레 어떤 영화일까 하는 호기심에 사본 너스 베티.중고 상태에 비해 다소 비싼 7200원이라는 가격이라 몇 번을 망설였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환데 싶어서 계산을 하니 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딸룽 2000원. 왠지 돈 벌었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기분 좋은 작품. 영화 자체도 꽤 재밌었다.우선은 아는 얼굴이 꽤나 많이 보여서 반가움에 '오~ 저 사람도 나와?' 하며 인물들을 살피는 재미.르네 젤 위거와 모건 프리먼 외에도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에서 마틴의 아버지 조지 맥플라이로 나왔던 크리스핀 글로버도 보이고, 배트맨 - 다크나이트에서 정의의 검사 하비 덴트 역을 멋지게 소화했던 아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