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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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일지 12/17

오랜만에 쓰는 일지 12/17

쓰는 여행|2012년 12월 18일

- 숙소에서 인터넷이 되니 또 시시콜콜 일지형 기록이 된다. 오랜만이다. 말레이시아 이후엔 이 짓을 못했지. 아마도 오늘 내일은 이런 기록을 해야 할듯. 12월 17일 안전이주캠페인 카트만두 발라주 버스터미널 앞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 행사를 알리는 배너가 붙어있다. 네팔은 숫자부터 표기가 달라 알아보기 힘들다. 안전한 이주를 위한 캠페인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밑에 주최하는 곳이 나오는데 흥미롭게도 네팔 정부가 있고 인권을 위한 피플 포럼이라는 시민단체가 있다. 사람들이 행사 유인물을 열심히 읽고 있다. 이주노동은 네팔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밖에 없는 주제이다. 시골로 갈 수록 이주노동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한다. 버스터미널에서 이런 캠페인을 펼치는게 효

샤루칸의 영화, 그리고 하나의 인도 - 잡탁해잔을 보고

샤루칸의 영화, 그리고 하나의 인도 - 잡탁해잔을 보고

쓰는 여행|2012년 12월 4일

샤루칸의 신작 잡딱 해잔(살아있는 한)을 보았다. 영화엔 다양한 내용이 나오지만 잠무카슈미르의 전쟁을 배경으로 종교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들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이번에 그 갈등을 이루고 있는 종교는 기독교이다. 샤루칸의 전작들에서는 항상 종교가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데 인도의 다수 종파인 힌두교보다는 기독교(잡딱해잔), 이슬람교(마이네임이즈칸, 인도파이팅), 시크교(신이 맺어준 커플)등을 배경으로 한다.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우인 샤루칸이 힌두교도와 결혼한 무슬림이라는 것은 흥미로운 점이다. 샤루칸이 나온 영화는 아니지만 인도의 블록버스터중 하나인 는 무슬림 국가인 무굴제국의 황제이지만 힌두교도인 아즈메르 국의 딸과 결혼한 악바르 대제의 종교와 지역을 넘어서는

먹고 살만해진 후에 인권? 먹고 살기 위한 인권! : 캄보디아 벙깍 강제퇴거 지역 방문기

쓰는 여행|2012년 12월 2일

먹고 살만해진 후에 인권? 먹고 살기 위한 인권! : 캄보디아 벙깍 강제퇴거 지역 방문기 앰네스티 블로그에 쓴 글이다. 운이 좋게도 강제퇴거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를 보게 됐고 주민과 활동가들을 만나서 인터뷰도 할 수 있었다. 여행때의 기록을 모으기 위해 링크를 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