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뿌르에 와서 봄을 만나다. 1/13, Jaipur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11일 |
자이뿌르 자이뿌르에 도착한건 오전이었다. 역 안에 있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도시의 지도와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버스정류장 앞에 있다는 싼 숙소를 향해 걸었다. 우리가 생각한 장소에 그 숙소가 있었다면 그닥 힘들지 않았을테지만 론리의 지도는 약간 잘못됐었고 우린 꽤 헤맸다. 그 숙소를 찾는 과정에서 300루피짜리 숙소를 봤지만 이제까지 우리가 묵어온 숙소에 비하면 비쌌다. 하지만 그 가격은 이제 성수기가, 그것도 한국인 여행객들이 밀려오기 시작한 이 시기엔 비싼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 자이뿌르에서 우리는 한동안 많이 마주치지 않았던 한국인 여행객들의 무리들과 만났다. 우리가 가이드북에서 본 숙소는 싼 방이 다 차 있었고 우리는 한참을 더 걸었다. 인터넷에서 본 다른 숙소는 한국인
인도 여행 혼자 아닌 부부 자유여행 3주차 후기 위생 치안
By Kimi의 여행일기 | 2024년 3월 8일 |
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걷기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9일 |
일행중 여자가 있는 덕에 쇼핑하는곳도 구경한다.가트 근처 노점상에 있는 악세사리는 별로인것 같다.큰길이나 작은길이나 청소를 사람들이 매일 하긴 한다. 한군데 모아 놓는다.그런데, 저걸 누가 언제 가져가는건지는 확인하지 못했다.지뢰도 많다. 뱅갈리토라 구역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이 옷가게에 들어왔는데 옷을 사는 분위기가 된다. 이 주인녀석 그다지 열심히 장사를 하지 않는데 옷감을 만져보면 질감이 다른 물건이 꽤 있다. 그래서, 나도 어쩔까하다 같이 사는게 많이 깍을것 같아 샀다. 처음에 상의 250, 하의 300해서 550Rs 불렀는데 430까지 깍았다. 나중에 현지인한테 물어봤는데 하의는 현지인의 경우 150Rs 정도에 살수 있는거라고 하니... 바가지 쓴건 아니다. ㅎ 사진은 파란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