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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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RT 얼티밋 샌드백 워크샵 후기.
2007년인가 8년무렵에 하나의 짤을 보았다. 바로 이것이었다. 샌드백을 가지고 이런저런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이런거 한번 배우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2011년 무렵에 케틀벨 수련을 시작하면서 이런 기능성 트레이닝 도구들을 찾아보다가 다시 한번 보았다. 그런데 당시에는 덕업일치를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에 특별히 열성적으로 찾지는 않았고 국내에 불가리안 백이 들어왔길래 그걸 배워볼까 하고 있던 차였다. 그러던 중 덕업일치를 위해 준비하던 중 이 샌드백 트레이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DVRT 얼티밋 샌드백 트레이닝이라는 것을. 그걸 안게 작년 서트 한달 전이어서 등록은 못하고 올해를 노리고 있었다. 무술이 베이스다보니 그런 무술적으로 기능을 올릴 수 있는 트레이닝으로 케틀벨, 클럽

흰 띠를 매는 행동.
바디컨트롤 신림점의 쎈짱인 찬쌤이 주짓수에 입문했다. 먼저 무술쪽을 했던 나는 바디컨트롤 트레이닝이 무술에 대한 전이성이 높다는걸 스스로 느끼고 있었고 더불어 그 중에서도 주짓수에 최적이라고 생각해서 안 그래도 나도 주짓수에 입문하려 했었다.그런데 찬쌤이 한발 먼저 주짓수에 입문해서 깜놀 ㅎㅎ 사실 이렇게 업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피트니스와 한발자국 떨어진 무술쪽을 직접 한다는게 쉽진 않다. 더구나 흰띠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분야는 달라도 쎈짱 입장에서 초보로 가서 리셋하는 기분이라는게......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용기있게 흰 띠를 허리에 매고 수련을 시작한 모습을 보면 내 피트니스 사부로서 다른 모습보다 주저없이 흰띠를 맬 수 있는 행동을 제일 본받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시그널, 재한의 안타까움.
tvN의 SF 수사드라마 시그널, 현재까지 두가지 사건이 발생했고 해결이 되었다. 그러나 그 두 사건 모두 안타까움이라는 날카로운 비수가 주인공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후빈다. 수사물에는 여러가지 주제가 있을 수 있는데 시그널은 그 중 안타까움이라는 주제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다가온다. 현재의 주인공인 해영은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어린시절, 자신에게 다가와주었던 윤정의 친절을 알면서도 부끄러움에 그 친절에 한번도 화답해주지 못한 것이었다. 비가 오던 그날, 우산이 없어 곤란해하다가 자신을 보고 웃던 윤정을 부끄러움 때문에 멀리하며 달려갔던 그 일, 그때 해영이 윤정에게 우산을 씌워줬다면, 그랬다면 윤정이 실종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에 경찰들에게 자신이 본 목격자를 이

시그널 4화
최고의 몰입도로 봤던 시그널 4화. 시그널 3화에서 보여준 달달하고 풋풋한 이재한과 김원경의 풋사랑이 너무 훈훈해서 기분이 좋았다가도 공홈에 나온 '그러던 이재한은 1989년 미래에서 온 무전과 경기남부 연쇄 살인사건으로 인해 뜻밖의 큰 아픔을 겪으면서...' 라는 대목에서 아이구야......하며 뻔히 미래가 보였지만 미래가 바뀌는 모습을 이미 보여주었기도 했고 혹시나 반전이 있나 했지만...결국 반전은 없었다 ㅠ 반전이 없다는게 반전 참하고 일하던 동네 아가씨가 단순히 개인의 더러운 욕망으로 인해 죽음을 맞았다는 건 참...유영철인가 강호순 그새끼가 강원도에서 살인을 저질렀던 아가씨도 동사무소인가에서 일하던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아가씨였지. 그 사건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오빠는 지금 경찰이 되

태권검도
라고 올라온 영상을 봤다. 감상은...씁쓸했다. 경당 시절 검 수련 꽤나 해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검을 쓸 때는 절대 발차기를 하면 안 되는 것으로 배웠다. 왜인지는 당장 날 죽인 가검으로 가볍게 대련 한번만 해봐도 알 수 있다. 검격이 오가는 가운데 길~다란 다리를 내준다는 것은 날 잡아잡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걸 모른다면 검을 쓴다고 볼 수 없다. 당장 생사를 오가는 전투기술로서의 검의 쓰임새를 모른다는 것이니까.태권도의 저런 모습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다. 태권도가 가라데의 짝퉁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온갖 것을 다 집어넣어 포장을 한다 해도 현대, 지금 우리가 하는 태권도는 분명 시합 위주의 태권도다. 그리고 가라데와는 지구와 가강투아만큼의 거리차이가 있다. 손기술 위주의 가라데, 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