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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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꾸준한 클럽벨 수련.
이제는 초보는 벗어나서 이전처럼 할때마다 뭔가 새로운 감각이 조금씩 깨어나고 하는 것은 없다.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돌려준다. 바디컨트롤 트레이닝은 단순하게 뭔가 유레카!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초적인 움직임 패턴을 살렸다면 그것을 연결하고 축적해서 입력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이 과정은 어쩌면 광야를 지나는 것 같은 지난함이 함께 한다. 하지만 그렇게 움직임으로 쌓아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게으름을 피울수는 없다. 움직임 연결이 되는 다른 부분을 함께 수련하지만 역시 주력이 되는 도구 몇개는 죽도록 해 나가야 한다. 이거저거 집적거리면 그저 이도저도 아닌 쩌리가 될 뿐이다. 알아도 돌리고 또 돌려야 한다. Fin.

화요일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클럽벨 + 맨몸
오늘의 프로토콜. 클럽벨과 맨몸을 섞은 이모템인데 아주 가볍게 할 수 있는 몸풀이용이다. 먼저 클럽벨. 사이드 스윙 브이캐스트. 가볍게 20파운드로 했다. 맨몸파트. 다운독 푸쉬업을 하기엔 손목이 아직 거시기해서 정권푸쉬업으로 바꿨는데 5회하니 너무 쉬워서 이 담부터는 10회로 늘림. 어차피 펀치력 상승에도 도움되느 어지간하면 앞으로는 정권으로 하자. 즐겁고 가볍게 몸이 풀린 날. ...목요일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0 Fin.

영화 범죄의 여왕
지난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범죄의 여왕을 관람했다. 여배우 박지영 씨가 주연을 맡은 코믹스릴러물이다. 박지영 씨가 연기하는 주인공 미경은 지방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고 그녀의 아들 익수(김대현)는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법고시 시험일을 일주일 앞두고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수도요금이 백만원이 넘게 나왔으니 돈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수도세에 의문을 품은 미경은 서울로 상경한다. 아들이 살고 있는 고시촌의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따져보지만 소용이 없자 404호실의 아들과 수도계량기를 함께 쓴다는 옆방 403호실의 문을 두드려보나 인기척이 없다. 미경은 301호의 덕구(백수장)와 402호의 진숙(이솜) 등으로부터 고시촌에 떠도는 수상한 소

흰 띠를 매는 행동.
바디컨트롤 신림점의 쎈짱인 찬쌤이 주짓수에 입문했다. 먼저 무술쪽을 했던 나는 바디컨트롤 트레이닝이 무술에 대한 전이성이 높다는걸 스스로 느끼고 있었고 더불어 그 중에서도 주짓수에 최적이라고 생각해서 안 그래도 나도 주짓수에 입문하려 했었다.그런데 찬쌤이 한발 먼저 주짓수에 입문해서 깜놀 ㅎㅎ 사실 이렇게 업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피트니스와 한발자국 떨어진 무술쪽을 직접 한다는게 쉽진 않다. 더구나 흰띠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분야는 달라도 쎈짱 입장에서 초보로 가서 리셋하는 기분이라는게......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용기있게 흰 띠를 허리에 매고 수련을 시작한 모습을 보면 내 피트니스 사부로서 다른 모습보다 주저없이 흰띠를 맬 수 있는 행동을 제일 본받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