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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posts웨인 루니를 죽인 루이스 반할
필자가 좋아하는 아시아 선수 박지성과 카가와 신지가 뛰었던 맨유는 지금도 관심과 애정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그런 팀이다. 이런 맨유의 현멤버를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선수는 아마 웨인 루니일 것이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입단하면서 맨유와 프리미어리그의 인지도가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높아져가던 그 시점부터 루니는 맨유의 얼굴과 같은 존재였고 반할 감독이 취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와중에서도 여전히 팀을 지키고 있는 몇안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런 웨인 루니가 이번 시즌들어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가 이 정도 진행되었는데 고작 올린 득점이 두골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럼 웨인 루니는 올시즌 들어 돌연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어 기량이 쇠퇴하기라도 한 것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자격은 온전히 아스날에게만 있다.
축구에서 한팀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중에 많이 쓰이는 것이 볼점유율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포제션사커의 대명사격인 스페인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일대사건을 계기로 포제션사커의 몰락과 역습축구의 대두가 큰 화두가 되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결전에서나 통하는 이야기로 장기레이스로 펼쳐지는 리그에서는 역시 볼점유율이 높은 팀의 전력이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볼점유율을 한 팀의 전력을 평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임에는 분명하다. 그럼 왜 이렇게 볼점유율은 한팀의 경기력을 평가할 때 높은 연관성을 갖는 것일까? 이는 볼점유율이라는 것이 단순히 패스만 잘 돌린다라고 해서 높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볼을 잃어버렸을 때 그것을 빠르게 다시 가져오는 볼탈취
레스터의 약진이 보여주는 프리미어리그의 낙후성
아직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요즘 프리미어리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순위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레스터시티가 내노라하는 명문 강호들을 제치고 리그 순위 1위에 올라있는 것이다. 흔히 약자의 전술로 불리우곤 하는 롱가운터 전술을 사용하는 레스터시티가 리그 1위를 지키고 있으니 적어도 프리미어리그에서만큼은 약자의 전술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요즘 축구계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들의 경기형태는 십중팔구 포제션사커와 쇼트카운터의 결합이다. 높은 패스성공율로 점유율을 높히면서 볼을 빼앗기면 상대방진영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여 볼을 신속하게 탈취하여 속공을 펼치는 것이 강자들의 보편적인 축구다. 그래서 리그 선두를 지키는 팀들은 이같은 경기운영을 하는 팀들이다. 그런데 유독
포크볼 공포증을 털어낸 한국야구의 약진 그러나..
이번 프리미엄12에서 한국은 일본 퍼시픽리그 두 정상급 투수를 상대로 전혀 상반된 대응력을 보여줬다. 오오타니에게는 이건 너무 심헌 것이 아닌가 할만큼 철저하게 밀린 반면 노리모토에게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인식감독은 경기후 공이 너무 빠른 오오타니를 상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노리모토의 공은 느리게 보였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물론 타당하게 보이는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 노리모토는 구속은 빠르지만 그 구속만큼의 포심패스트볼의 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리그에서의 포심피타율도 2할6푼대에 이를만큼 타자를 오오타니처럼 압도할만큼의 포심의 질을 가진 투수는 아니었다. 노리모토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포크볼에 있었다. 일본의 시마포수는 9회에 들어 변화구 위주의 볼배합으로 변화를 주
엔리케가 완성시킨 역습축구의 바르셀로나
볼점유율 59대41. 스코어 4-0 언뜻 이 결과만을 본다면 바르셀로나는 특유의 공격적인 포제션사커로 레알마드리드를 압도한 끝에 분쇄한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제 공격적인 형태를 취했던 것은 바르셀로나가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였다. 바르셀로나 진영에서 볼이 움직인 비율은 29%인 반면 레알마드리드 진영에서 볼이 움직인 비율은 22%였다. 즉 실제 볼은 바르셀로나진영에서 더 많이 움직였으며 그만큼 라인을 높게 올리고 몰아붙힌 것은 바르셀로나가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였다.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진영에서 볼이 움직이는 비율이 높을 경우 상대방보다 볼점유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볼점유율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앞서는 결과가 나왔어야 하는데 실제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오히려 바르셀로나가 거의 6대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