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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를 죽인 루이스 반할

By 野球,baseball | 2015년 12월 10일 | 
필자가 좋아하는 아시아 선수 박지성과 카가와 신지가 뛰었던 맨유는 지금도 관심과 애정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그런 팀이다. 이런 맨유의 현멤버를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선수는 아마 웨인 루니일 것이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입단하면서 맨유와 프리미어리그의 인지도가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높아져가던 그 시점부터 루니는 맨유의 얼굴과 같은 존재였고 반할 감독이 취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와중에서도 여전히 팀을 지키고 있는 몇안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런 웨인 루니가 이번 시즌들어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가 이 정도 진행되었는데 고작 올린 득점이 두골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럼 웨인 루니는 올시즌 들어 돌연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어 기량이 쇠퇴하기라도 한 것

맨유의 수비안정책의 키맨 카가와 신지 발휘되지 못하는 그의 공격재능

By 野球,baseball | 2012년 10월 13일 | 
지난 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토트넘전에서의 패배의 악몽을 딛고 승리를 거두었는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수비불안으로 고생하던 맨유가 뉴캐슬에게 영봉승을 거두었다라는 사실이다. 이 경기에서 맨유는 그 주에 열렸던 챔피언스리그전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형의 4-4-2 시스템을 사용한 바있는데 뉴캐슬전에서도 들고나온 포지션이 바로 이것이었다. 윙어를 이용한 사이드공격이 전통적인 공격방법이었던 맨유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파격적인 실험적 포메이션 운용이었다. 왼쪽 미드필더로 기용된 클레버리는 원래 중앙미드필더고 오른쪽 미드필더로 기용된 카가와도 대표팀에서는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되지만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주던 폼은 잘 나오지 않았었고 가장 자신의 기량을 잘 발휘하는 포지션은 쉐도우 스트라이커였다.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