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球,baseball
Posts
200 posts득점력 빈곤의 맨유에 정말 필요한 것은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심각한 득점력 부족현상을 자주 지적받고 있다.그리고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웨인 루니의 부진이 거론되면서 그의 퍼포먼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적어도 맨유의 득점력 빈곤이 포워드진의 결정력 부족으로 인한 결과물이고 단언하긴 힘들것이다. 왜냐하면 맨유의 슈팅당 득점율은 13.6%로 수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보다도 앞서있기 때문이다.문제는 맨유공격진의 결정력 부족이아니라 경기당 슈팅수의 빈곤, 즉 제대로 된 찬스를 제공받지 못한다라는데 있다.이는 참 아이러니한 결과다. 패스성공율 85%를 자랑하는 패스회전에 뛰어난 팀인 맨유가 제대로 찬스를 포워드진에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실말이다.패스성공율이 높다라는 사실이 곧 찬스의 수의 증대로 이어진다고 반드시
첼시전 쾌승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은 클롭의 딜레마
도르트문트를 이끌던 시절 게겐프레싱으로 선풍을 일으켰던 위르겐 클롭감독이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후 마침내 고대하던 첫승을 거두었다. 첼시를 상대로 3-1의 쾌승을 거둔 것이다. 첼시의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보통이라면 높게 평가받아야할 승리겠지만 요즘 첼시의 상황을 보게 되면 꼭 그렇지도 않다. 무리뉴감독의 해임설이 흘러나올 정도로 첼시의 시즌 초반은 매우 좋지 않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위르겐 클롭감독이 자신의 명성대로 단기간에 리버풀에 자신의 칼라를 심어 극적으로 전력을 향상시켰기에 가능했던 쾌승이라고 말하긴 힘들다.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는 첼시의 팀 상황이 클롭의 첫승을 도와주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알다시피 위르겐 클롭감독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커다란 장벽에 부딪혔고
투헬의 두려움이 부른 도르트문트의 뮌헨전 참패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는 기대와는 달리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결과로 끝나버렸다.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줄 유일한 대항마로서 기대를 모았던 도르트문트였지만 5-1로 참패하며 절대강자 바이에른 뮌헨의 위상을 선명하게 각인시켜주는 경기였다.과거 도르트문트는 전임 클롭감독의 지휘아래 멤버상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게겐프레싱이라는 전매특허의 하이프레싱을 무기로 반할감독이 이끌던 바이에른 뮌헨에게 좌절을 안기며 시즌 더블을 달성했던 시절이 있었다.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에서 선풍을 일으키며 뮌헨을 제치고 리그 2연패를 차지하던 시절의 도르트문트는 그 게겐프레싱이라는 하이프레싱 전술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했고 그것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도 유효했기에 가능했던 영광이었다.하지만 알다시피 도르트문트
일본야구가 흉내낼 수 없는 메이저리그만의 장점은 있다.
투수가 투구시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인식이 일본프로야구계에는 매우 강하다. 어깨가 일찍 열릴 경우 아무래도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역회전이 걸려버리게 된다. 의도한것보다 역방향으로의 횡회전은 증가하고 백스핀은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스핀의 정도에 따라 공의 궤도도 달라지므로 의도했던 코스에 비해 공은 역방향향으로, 낮은 코스로 향하게 된다라는 이야기다.투수가 포심패스트볼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고 싶을 때 많이 선택하는 코스가 몸쪽 높은 코스다. 이 코스는 헛스윙을 잘 유도해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설사 타자가 쳐냈다 하더라도 안타가 될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므로 잘만 커맨드를 유지한다면 유용하게 활용해볼만한 코스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어깨가 일찍 열려 공에 의도하지 않은 역회전이
NPB가 MLB보다 흥미진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메이저리그 야구를 보다보면 command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의 정확한 개념은 의도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투수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공을 던질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중요한 것이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투구폼이겠지만 또 중요한 것은 공에 거는 스핀에 대한 제어다.공의 궤도는 스핀이 어떻게 걸리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진다.스핀이외의 모든 요소가 같다고 하더라도 백스핀이 많으면 공은 양력의 영향을 크게 받아 높은 곳으로 날아가고 백스핀이 적으면 밑으로 떨어진다. 또 횡방향으로의 스핀의 정도에 따라 공이 좌우로 휘는 정도도 달라진다.커맨드가 좋다라는 것은 곧 자신이 이미지화하는 공의 궤도를 그대로 실제로 재현시켜 원하는 곳에 공이 도달하도록 하는 능력이 뛰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