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자격은 온전히 아스날에게만 있다.
By 野球,baseball | 2015년 11월 26일 |
축구에서 한팀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중에 많이 쓰이는 것이 볼점유율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포제션사커의 대명사격인 스페인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일대사건을 계기로 포제션사커의 몰락과 역습축구의 대두가 큰 화두가 되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결전에서나 통하는 이야기로 장기레이스로 펼쳐지는 리그에서는 역시 볼점유율이 높은 팀의 전력이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볼점유율을 한 팀의 전력을 평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임에는 분명하다. 그럼 왜 이렇게 볼점유율은 한팀의 경기력을 평가할 때 높은 연관성을 갖는 것일까? 이는 볼점유율이라는 것이 단순히 패스만 잘 돌린다라고 해서 높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볼을 잃어버렸을 때 그것을 빠르게 다시 가져오는 볼탈취
CL draw.
By pro beata vita. | 2013년 8월 31일 |
i. 어제는 CL draw가 있었다. 오랜만에 Figo도 보고, 어쨌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조 편성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왜 하필이면 BvB와 붙게 된 걸까. (경기야 재밌을테지만.) - 예전에 아스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를 보며 친구는 2nd team을 정하라고 조언해 주었고 (벤피카 팬인 친구는 2nd team인 바이에른 뮌헨에게서 그 모든 위안을 받는다고...) 그래서 마음 속으로 또 지지하게 된 팀이 BvB였는데... ㅠ_ㅠ ii. 얼마 전 친구가 보내준 기사: http://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13/aug/24/my-son-football-fan-qpr ... 이에 대한 내 대답은: my version of it will be "
12/13 EPL 1R 아스날 대 선더랜드 도판 리뷰
By Terra Fluxus | 2012년 8월 19일 |
경기는 조금은 답답한 흐름으로 흘러가며 결국 0:0으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경기 막판 카졸라의 멋진 스루패스를 지루가 슛을 쐈지만 오른발로 킥을 하면서 옆으로 빗나갔죠. 그것이 아스날의 마지막이자 사실상 유일한 찬스였습니다. 선더랜드는 저번시즌 마틴 오닐 감독의 부임 이후 매우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전개하는 팀 컬러를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에 중심을 둔 만큼 공격에서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세뇽의 전진 능력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스날에서 임대되었던 벤트너가 뜬금골을 많이 넣었죠. 하지만 벤트너 역시 한계를 보이면서 완전영입을 하지 않은 이번 시즌, 오닐 감독은 공격을 해결하기 위해 확실한 공격수들을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마땅한 매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노장이 된 사하를 영입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중계 개막 일정 쿠팡x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