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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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해변
조용한 설악해변은 멀리 설악산을 등지고 누워있더이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바다는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슬픔을 느끼게 하오. 이곳의 등대는 특이하게도 버섯모양 어릴적 본 만화의 버섯돌이같소 가만히 바다를 보며 깡소주를 마시는데 좀처럼 취하지 않더구려 역시 소주는 바다와 잘 어울리는 술이오 한참을 그렇게 바다와 갈매기와 바람을 벗삼아 거닐었소 머리속 상념들은 꼬리를 물지만 어떻게 하리오 무심한 갈매기들 끼룩대며 날아가고 항구에 정박한 배들은 평화로와 보였소 날아가는 갈매기들을 쫓아 찍는다는 것이 쉽지않더구려 그렇게 한참을 찍어댔더니 술이 그만 깨어버렸소 ㅎㅎㅎ 거센 바람이 파도를 밀어오고 파도는 방파제에 부딪혀 그렇게 스러지더이다 불같던 사랑도 스러지면 차가운 얼음조각으로 흩어지나보오 파도와 바람 그리고 밀려오

은민하게 위대하게-- 여운이 짠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네이놈은 이렇게 말하는군요,. 물론 제가 이렇게 미리 영화정보를 띄우는 것은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극장가서 보던지 굿 다운로드 하던지.... 특히 우리나라 영화는 돈 주고 봅시다. 꼭,,, 뜬금없지만 이 영화는 천국과 지옥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세가 있을까요? 천국과 지옥이 있을까요? 저는 세상이 천국과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잘먹고 잘사는 와중에 이땅에도 어딘가 불행하게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이 있으며 서울서 차로 두시간 거리의 북한에서는 자유를 억압당하고 굶주림과 고통속에 죽어가는 동포들이 있지요. 미쿡에선 개새끼에게 우리나라 서민들의 아파트 한채와 맞먹는 개집을 주고 끼니때마다 특급조리사의 스테끼를
곰탱이 사부의 퍼스널 트레이닝 13
직딩의 삶이 바뻐 제대로 포스팅도 못하고 겨우 겨우 13회차까지 흘러 흘러 왔네요. 우리 중년 동지여러분들은 오늘도 아마 저처럼 바쁜 삶을 보내고 계실겁니다. 운동이 좋은 이유를 알면서도 사실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 바쁘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가장 좋은 보약이지만 효과적으로 잘 먹어야 하는 보약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적은 시간을 들여서 가장 효과적으로 하면 좋은데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어릴때부터 운동을 습관들이면 커서도 자연스럽게 운동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건강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때깔좋은 개살구,,, 속빈강정등으로 요약이 가능하겠습니다. 잘먹어서 덩치는 좋아졌지만 지나친 학업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인하여 애들 건

스타트랙 다크니스
어릴적 TV에서 이 시리즈를 외화로 방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유치한 특수효과지만 그때 스타트랙은 저의 호기심을 정말 엄청나게 자극하고 무럭무럭 상상력을 키워주었지요, 그때는 어른이 되면 우주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어른이 되어봐도 이제 겨우 화성에 무인로보트를 보내는 수준이 되었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의 숨이 가쁘도록 몰아치는 시리즈가 이번 편이네요, 박진감 넘치고 그럴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구석 구석 이건 어때? 라고 관객에게 여유있는 질문마저 던지며 스릴넘치게 전개됩니다. 가끔 양념처럼 웃기는 대사들이 릴랙스도 시켜주고요. 저는 이 영화에 조연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부터 등장 인물 하나하나가 나름의 역할에 충실하고 극의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주인공들
곰탱이 사부의 퍼스널 트레이닝 12
꼬박꼬박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직딩의 삶은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니고 더구나 블루칼라의 삶은 한가한 자기시간마저도 공정에 쫓기면 없어지기 마련이어서 규칙적인 포스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네요. 최근에 공정에 쫓기다보니 일요일도 출근하는 상황이라 그래도 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오늘은 지난시간에 예고해드린바와 같이 먹는 이야기를 좀 해보죠.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몸을 구성합니다. 고로 우리는 매우 잘먹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서 어떤 몸이 되는가 인풋과 아웃풋을 잘 생각해보면 정크푸드는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지만 중년의 고독한 삶을 영위하며 라면을 종류별로 다르게 끓여먹는 낙을 즐기는 저로서는 참 드릴 말씀이 없군요. 그래도 라면을 끓여서 국물은 버리고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