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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사부의 퍼스널 트레이닝 12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6월 4일 | 
꼬박꼬박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직딩의 삶은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니고 더구나 블루칼라의 삶은 한가한 자기시간마저도 공정에 쫓기면 없어지기 마련이어서 규칙적인 포스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네요. 최근에 공정에 쫓기다보니 일요일도 출근하는 상황이라 그래도 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오늘은 지난시간에 예고해드린바와 같이 먹는 이야기를 좀 해보죠.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몸을 구성합니다. 고로 우리는 매우 잘먹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서 어떤 몸이 되는가 인풋과 아웃풋을 잘 생각해보면 정크푸드는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지만 중년의 고독한 삶을 영위하며 라면을 종류별로 다르게 끓여먹는 낙을 즐기는 저로서는 참 드릴 말씀이 없군요. 그래도 라면을 끓여서 국물은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