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민하게 위대하게-- 여운이 짠혀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6월 14일 |
![은민하게 위대하게-- 여운이 짠혀](https://img.zoomtrend.com/2013/06/14/f0035432_51ba984b86cd3.jpg)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네이놈은 이렇게 말하는군요,. 물론 제가 이렇게 미리 영화정보를 띄우는 것은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극장가서 보던지 굿 다운로드 하던지.... 특히 우리나라 영화는 돈 주고 봅시다. 꼭,,, 뜬금없지만 이 영화는 천국과 지옥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세가 있을까요? 천국과 지옥이 있을까요? 저는 세상이 천국과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잘먹고 잘사는 와중에 이땅에도 어딘가 불행하게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이 있으며 서울서 차로 두시간 거리의 북한에서는 자유를 억압당하고 굶주림과 고통속에 죽어가는 동포들이 있지요. 미쿡에선 개새끼에게 우리나라 서민들의 아파트 한채와 맞먹는 개집을 주고 끼니때마다 특급조리사의 스테끼를
결국 "윈터스 테일"은 블루레이로 직행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1일 |
![결국 "윈터스 테일"은 블루레이로 직행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6/11/d0014374_5375657cf03aa.jpg)
이 영화는 굉장히 궁금한 영화중 하나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북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개봉한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평가는 그저 그랬고, 해외에서는 아무래도 시기 맞추기도 애매한 작품이다 보니 결국에는 극장 개봉은 포기하고 바로 블루레이로 가버리는 듯 합니다. 솔직히 좀 아쉬운 일이기는 하죠. 요즘 주장하는건데,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맛과 집에서 보는 맛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속 시원하게 욕을 하더라도 극장에서 보고 욕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 어디선가 보기는 봐야겠는데, 웬지 선뜻 손이 가진 않네요;;; 화면비율 - 2.40:1 (16x9 LB) 오디오 - DTS-HDMA; 영어 5.1, Dolby Digital 5.1; 체
브래들리 쿠퍼의 신작이 결정된 듯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8일 |
![브래들리 쿠퍼의 신작이 결정된 듯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08/d0014374_53f6e36983b33.jpg)
브래들리 쿠퍼는 상당히 미묘한 배우입니다. 연기력도 나쁘지 않고 얼굴도 나름 잘생긴 배우인데, 이상하게 흥행에서는 재미를 못 보는 케이스라 말이죠. 물론 최근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좋은 흥행을 보여줬지만 이 영화는 특성상 얼굴이 안 나오고 너구리 목소리를 한 상황이라 말이죠;;; 아무튼간에, 다른 영화에도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연기적인 면에서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양반이다 보니 차기작에 관해서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되고 있는 차기작은 대테러 요원인 마크 볼란 시리즈라고 합니다. 돈 팬들턴의 소설이고 감독은 현재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로 내정 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