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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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왓 수탓

[방콕] 왓 수탓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27일

드디어 방콕 여행기의 끝이 슬슬 보인다. 왓 사켓에서 왓 수탓으로 가는 길은 조금 애를 먹었다. 멀지는 않았지만 이정표가 없어서 물어서 갔다. 하지만 왓 수탓을 찾고 보니 걸어서 10분 정도 걸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왓 수탓에서 대해서 찾아보니 왕궁에서 도보 15분 거리라고 한다. 길을 한 번에 찾고 방황하지 않아야 가능한 시간이긴 하다. 초행길엔 예상 시간은 무의미하다. 유명한 자이언트 스윙. 이게 이정표가 된다. 이걸 찾아서 걷다보면 왓 수탓이 보인다. 들어가면 표시판이 보인다. 외국인에게만 입장료를 받는다. 20바트였던 것 같다. 수코타이 왕조를 대표하는 황금 불상을 안치하기 위해 만든 왕실 사원이라고 한다. 탑 같은 조형물들이 왠지 중국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금색과 화려한 색이 사라

[방콕] 왓 사켓 - 골든 마운트 2

[방콕] 왓 사켓 - 골든 마운트 2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25일

[방콕] 왓 사켓 - 골든 마운트1 1편에서 봤던 하얀 건물에 들어가면 이런 불상들이 놓여 있다. 역시 화려하다. 뭔가 적혀 있는데 알 수 없어서 답답. 왓 사켓의 모형에 천을 씌워났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한 바퀴 둘러보다가 1.5층처럼 좁은 곳을 통과해서 보는 것들이 있길래 통과해봤다. 드디어 핵심에 도착. 너무 커서 끄트머리에 서서 다 넣으려고 용을 섰지만 잘 되지 않았다. 꼭대기에서 보니 더 웅장한 느낌. 승려들이 열심히 기도하길래 더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조심조심 다녔다. 메인은 아까 탑이지만 그래도 옆에 보면 디테일이 살아 있다. 밑에만 보면 안 되고 한 바퀴를 열심히 돌아야 한다. 하지만 맨발로 다니면 엉망이 된다. 그러니 물티슈는 챙겨가면 좋을 듯.

[방콕] 왓 사켓 - 골든 마운트1

[방콕] 왓 사켓 - 골든 마운트1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22일

유적, 유물을 좋아하는 일행의 취향에 따라 방콕 구시가지로 다시 갔다. 왓 수탓 먼저 가려고 택시를 잡았으나 계속 거절당하고 혹시나 해서 왓 사켓을 가자고 했더니 간다고 해서 일정을 변경해서 왓 사켓을 먼저 갔다. 여행 책자의 왓 사켓과 왓 수탓을 호텔 프론트에 보여주고 태국어로 적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택시 탈 때 종이를 보여줘서 흥정했다. 나의 발음을 못 알아드는 경우를 대비해서 적었는데 확실히 편했다.  입구의 모습. 화살표 방향을 잘 보고 따라가야 한다. 안 그러면 내려 가는 길로 올라가는 수가 있다. 입장료가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서양 관광객과 태국 현지인들만 보이는 곳이었다. 유명 관광지이긴 한데 조금은 외진 곳에 있는 느낌이 들긴 했다.  왓 사켓은 왕궁 동쪽에 있는 인공언덕을 말한다

[방콕] 반싸바이 마사지

[방콕] 반싸바이 마사지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16일

왓 와룬을 보고 난 뒤 다시 르어캄팍을 타고 왓포가 있는 타티창쪽으로 넘어왔다. 방콕에 왔는데 카오산로드를 안 갈 수는 없는 일. 예전에는 카오산로드까지 살살 걸어가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너무 지쳐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거리에 서 있는 택시도 아니고 그냥 운행하는 택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100바트를 내라고 기사들이 이야기를 했다. 미터기가 아니면 안 가겠다고 하니 막힌다고..아무리 피곤해도 그럴 수는 없어서 좀 더 걸어서 택시를 잡아서 타고 갔다. 그런데 카오산로드까지 미터기로 가니 49바트 나왔다. 하기야 뚝뚝이 아저씨는 2명에 80바트 해준다고 난리였고. 아무튼 힘들어도 제안들을 다 뿌리치고 미터 택시를 탄 보람이 있었다. 카오산로드는 밤에 봐야 제 맛인 관계로 일단 힘든 몸을 이끌고 마사지를 받기

[방콕] 왓 아룬 - 올라가기엔 조금 무서운 곳

[방콕] 왓 아룬 - 올라가기엔 조금 무서운 곳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13일

타티창에서 3바트짜리 르어캄팍을 타고 강을 건너가면 왓 아룬이 나온다. 새벽 사원이라고 하는 왓 아룬. 참 예쁘긴 하지만 나름 다리가 후들거리는 곳으로 기억되는 여행지기도 하다. 새벽에 햇살을 받으면 탑의 도자기 부분이 빛난다고 한다. 더 데크 이런 곳에서 이곳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해도 좋다는데 그냥 다녀왔다. 왓 아룬의 입구는 아닌데 찍어봤다. 탑을 보고 난 뒤에 안에 들어가서 한 바퀴 돌아보고 오긴 왔다. 배가 들어오기 전에 슬슬 돌아보기 좋은 곳이다. 멀리서 한 장. 인물 사진 찍는다고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하나는 사람이 올라갈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그냥 보기만 해야 한다. 이런 느낌의 탑들이 있다. 높은 건물이 별로 없는 방콕 구 시가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긴 하다. 탁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