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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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posts겨우 서른
넷플릭스 가입을 안 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남편이 가입하면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들을 보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에 넷플릭스마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한참 바쁘던 시기에 못 봤던 한국 드라마들도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가장 최근에 봤던 중국 드라마. 중국 드라마는 고장극만 봤었는데 처음으로 현대극을 봤다. 중국드라마답지 않게 고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 편만 보고 결정하자 싶었는데 결국 잠을 안 자고 달려버리게 만든 드라마다. 30을 맞이한 여자들의 이야기다. 구자는 불꽃 놀이 디자이너를 하면서 오너가 된 남편과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에 전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회사에서도 실질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를 좋은 유치원에
MIU 404
오랜만에 일드를 몰입해서 봤다. 아야노 고랑 호시노 겐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 싶었는데 일드 시간대가 안 맞아서 못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라마코리아에 있기에 그럼 한 편만 볼까 했다가 오랜만에 막 달린 작품. 일본은 형사물이 많고 파트너 이야기가 많아서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들이 많은데 이거 묘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편 보고 검색을 했더니 이시하라 사토미의 언내추럴 제작팀이 모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어쩐지 싶었다. 그래서 11편까지 다 보고 말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즌 2를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야노 고가 뛰는 캐릭터로 나오서 이 드라마 찍으면서 무지하게 뛰었겠구나 싶었고 만화 같은 캐릭터지만 밉지 않게 잘 연기한 느낌이 들었다. 호시노 겐도 파트너십을 보여주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부산 기장] 국립수산과학관 & 해동 용궁사
가을 날씨가 좋아서 주말에 무리해서 다녀온 기장. 부산 살면서도 용궁사쪽은 주말에 사람 많고 차 막힌다고 잘 안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봤다. 국립 과학관을 가보고 싶었지만 거긴 오전에 출발해야 한다고 하서 수산과학관으로 갔다. 행운이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작은 사이즈의 수족관들이 있는 수산 과학관이 더 좋을 것 같았다. 국립 수산 과학관을 알리는 해마. 여기서 한참 놀았다. 근처에 놀이기구가 있는데 시내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킥보드 보관소도 있어서 킥보드 들고 와서 놀아도 될 것 같았다. 수산 과학관에는 씨티 투어 버스가 서니까 그걸 이용해서 와도 괜찮을 것 같았다. 입장료는 무료. 참고래 뼈가 있고 그 옆에 작은 해마가 있는 수족관이 있다. 들어가면 코스가 있는데 가장 마지막
[중드] 미완의 책사 : 사마의
사마의 : 미완의 책사 (사진은 TVing에서) 총 42부작 주연 배우 : 오수파, 위허웨이 어쩌다 보니 조금씩 중드를 접하고 있다. 현대극은 취향이 아닌데 고장극이라고 불리는 사극에 꽂혀 버렸다. 하지만 중국에선 점점 고장극 방송이 힘들다고 한다. 궁중 암투물 같은 것은 보고 있으면 몰입도 장난 아닌데 사마의는 역사극이다. 중드 본 것이 별로 없다보니 사마의에 나오는 사람을 잘 몰랐다. 사마의 부인으로 류타오는 그나마 랑야방에서 봤고 조비로 나오는 리천은 판빙빙의 남친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 다였다.(무미랑전기에서 나왔는데 넘 매력이 없었고 그나마 비중이 많은 편도 아니었다.) 장균녕과 당예흔은 얼굴만 알고 있었고 메인인 사마의나 조조역의 배우들은 아예 몰랐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남편이랑 잠
2018 분기별 베스트 일드
원래는 2018년도에 적었어야 하나 이런저런 일로 바빴던 터라 이제서야 정리했다. 요즘 일드보다는 한드가 재미가 있지만 육아 끝내고 보기엔 기 빨리려서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보는 일드가 더 편해서 한드보단 일드를 좀 더 봤다. 1.1분기 일드 - 언내추럴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언내추럴이 제일 좋았다. 기무라 타쿠야의 BG 신변 경호인과 마츠모토 준의 99,9 형사전문변호사 등등도 봤지만 언내추럴만큼 재밌진 않았다.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는 뭐 언제나 그렇지만 그가 옳다는 것. 전개도 알 것 같고 뭐 그렇다. 그냥 의리로 봤다. 마츠모토 준의 드라마는 시즌 1이 더 나았다. 여자 주인공 빼고는 캐스팅이 그대로라서 좋았는데 바뀐 여자주인공이 마츠모토 준이랑 케미가 없는 것 같다는 것이 문제. 이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