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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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르피닉스 호텔

[방콕] 르피닉스 호텔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1월 18일

처음 방콕을 여행했을 때 호텔은 티볼리였다. 그런데 위치가 너무 애매해서 택시 기사들이 약도를 보고도 못 찾아서 고생을 했었다. 이번에는 자유 여행이 처음이었던 일행이 있었고 내 생애 최초의 저녁 비행기 탑승이었다. 8시 넘어서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는 1시 넘어서 도착해야 했다. 그래서 호텔이 좀 찾기 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뭐 비싼 호텔들이야 위치가 좋은데 있지만 성수기에 여행을 가면서 미리 티켓을 못 구한 터라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염두에 둔 곳은 방콕 시티 호텔과 트루시암 호텔이었다. 마침 에어텔 상품으로 트루시암이 있길래 그걸 선택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행사 직원이 르피닉스가 위치가 더 좋다고 추천해서 르피닉스로 선택했다. 솔직히 검색했더니 거의 정보가 없어서 불

레미제라블 - 조금은 아쉬웠던 영화

레미제라블 - 조금은 아쉬웠던 영화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1월 7일

상영시간 : 158분 출연 : 휴 잭맨, 앤 헤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 크로우 전체가 다 뮤지컬이라고 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제야 봤다. 이제 레미제라블도 끝물인지 극장에 사람이 적었다. 사실 내 수준에는 영화 시카고, 물랑 루즈, 맘마미아가 딱인 것 같다. 완전 전체가 노래인 것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내용도 길어서 조금 잘라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휴잭맨이 나올 때는 헉, 저님이 정말 휴 잭맨? 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시간을 거꾸로 거스르는 느낌이 들었다. 뭐 어쩔 수 없었지만 심하게 회춘모드 아님이란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마지막에는 내가 아는 울버린 님이 등장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맘마미아 볼 때는 그렇게 미모가 두드러지지 않았는데 레미제라

2012년 영화 감상 결산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2년 12월 28일

1.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2.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3.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4. 디센던트 5. 어벤저스 6. 프로메테우스 7. 해피해피 브레드 8. 다크 나이트 라이즈 8. 미드나잇 인 파리 9. 도둑들 10. 언페어 더 앤써 11. 교섭인 더 무비 12. 나는 왕이로소이다 13. 신참자 - 기린의 날개 14. 광해 - 왕이 된 남자 15. 브레이킹 던 part2 16.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17. 호빗 : 뜻밖의 여정 일단 17편을 봤네요. 20편은 채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한 3달 정신없이 바쁜 바람에 영화를 못 엄두를 못내긴 했네요. 31일까지는 며칠 안 남았고 레미제라블 평이 좋아서 보게 되면 그 때 할까 생각했지만 뮤지컬 영화라고 해서 고민 중이라서 그냥 결

호빗 : 뜻밖의 여정

호빗 : 뜻밖의 여정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2년 12월 26일

상영시간 : 169분 감독 ; 피터 잭슨 주연 : 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케이트 블란쳇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가 꾸준히 상영되던 시절에는 연말이 기다려졌다. 하지만 그 시리즈가 끝나고 연말이면 허전해졌다. 모님의 블로그를 보고 호빗에 관심을 가졌으나 연말 폭풍 일거리에 막혀서 영화 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분 전환을 위해서 영화 하나쯤 보자고 검색을 했다. 호빗이 아렇게 상영 시간이 긴 영화인 줄 몰랐다. 진짜 휴일 아니면 보기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상영관이 적었다. 긴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봐야지 안 그러면 안 봐지는 관계로 부랴부랴 예매를 하고 보러 갔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미있었다. 다음 편이 나오면 또 챙겨볼 것 같다. 하지만 3시간 가까이 되니까 허리는 아프고 목은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2년 12월 24일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상영시간 : 110분 주연 : 이치카와 미카코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에 이어서 나온 작품이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다. 토일렛도 개봉하는 줄 모르고 있다고 개봉한 후 힘들게 봤는데 오늘 봤던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도 개봉하는 줄도 몰랐다.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봤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을 했더니 역시 상영하는 곳이 거의 없었다. 무비 꼴라주에서 보려고 했으나 내가 시간이 날 때는 상영 시간표가 안 나와 있어서 혹시나 해서 아트 씨어터로 들어가 검색을 했더니 상영을 하길래 봤다. 덕분에 일요일 아침부터 아주 정신없이 움직여야 했다. 외로움으로 생긴 마음의 구멍을 메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양이, 그 고양이를 빌려주는 사요코. 사요코의 목표는 올해는 결혼을 하자 얼굴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