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Sources

Posts

227 posts
[방콕] 왓포의 와불

[방콕] 왓포의 와불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11일

[방콕] 왓포의 다양한 불상과 탑 1 방콕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포. 거대 와불이 있어서 유명하다. 길이 46m, 높이 15m의 와불이 있다. 후문으로 입장에서 정문까지 왔으니 이제 와불을 볼 차례. 일단 머리부분만 살짝 공개. 전체 사진을 다 찍는 것은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누워 있는 불상의 모습이다. 몸통부분. 몸통 부분이 하도 길어서 중간중간 기부 박스도 있고 다른 불상도 있고 하다. 걸어가는데도 한참. 이런 모습으로 생겼다는 작은 축소형 불상이 보인다. 이런 불상도 보인다. 진짜 와불의 일부라고 말 안 하면 저 노란 색이 뭘까 싶을 것 같다. 와불의 발만 찍어봤다. 발 끝에서 찍으면 그래도 와불의 전체 모습을 대충 찍을 수 있긴 하다. 이거 만들 때 꽤나 힘들

[방콕] 왓포의 다양한 불상과 탑 1

[방콕] 왓포의 다양한 불상과 탑 1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10일

왓포하면 거대 와불을 떠올리게 된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찬찬히 걸어다니다 보면 와불 말고도 참 불상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궁에서 왓포까지는 도보로 갈 수 있다. 2년 전인가 갔을 때 바로 정문을 찾아갔지만 무척이나 돌아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지난 번에 갔던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 찾긴 찾았는데 왓포의 정문이 아니라 후문쪽이었다. 후문이라서 못 들어가나 고민했는데 후문쪽에서도 입장료 사고 들어가면 된다. 전에 왓포에서 마사지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전에 왔던 방향과 반대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타이 마사지를 나타내는 조각상들. 대리석이 깔려 있는 불당.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왕궁에서처럼 사진이 금지되어 있지는 않다. 어느 것이 태국 전통의 탑 모양인지 모르

믿고 보는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 - 베를린

믿고 보는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 - 베를린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4일

감독 : 류승완 주연 배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상영 시간 : 120분 하정우와 한석규의 조합으로 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봐야 해를 외쳤다. 하정우가 나온 영화들이 몇 개 있는데 이상하게 말랑말랑 하게 나오는 영화들은 거의 안 보고 하정우가 죽도로 고생한 영화들만 봤다. 아무튼 본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나름 기대는 했다.(솔직히 말하면 본 시리즈는 보지를 못했다. 멧 데이먼이 이상하게 안 끌려서) 영화 보는 2시간 내내 긴장하면서 봤다. 액션도 마음에 들었다. 하정우 혼자 죽도록 고생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오롯이 하정우라는 배우가 있어서 가능했고 하정우를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한석규는 생각보다 비중이 적었다

[방콕] 왓 프라깨우 & 왕궁 2

[방콕] 왓 프라깨우 & 왕궁 2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4일

[방콕] 왓 프라깨우 & 왕궁 1 금빛 찬란한 곳들이지만 나중에는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이 안 난다는 것이 문제. 처음 들어갔을 때는 열심히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귀찮다고 사진을 안 찍어서 사진이 그다지 많지는 않다. 이곳은 신발을 벗어야 하는 곳이다. 대리석인데 위에 천장이 있으니 망정이지 천장이 없었다면 그냥 걸어다니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참 이 많은 것을 다 만드는데 얼마나 많이 세월이 걸렸을지 궁금하다. 복도에 있는 조각상만 따로 한 컷. 뭐든 참 손이 많이 갔다 싶고 이래서 입장료가 다른 곳보다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참시 앉아서 쉴 수도 있고 그래서 좋았다. 뒤에 있는 왕궁으로 넘어가면 사람들이 좀 줄어든다. 패키지 여행으로 오는 사람들은 이쪽까

[방콕] 왓 프라깨우 & 왕궁 1

[방콕] 왓 프라깨우 & 왕궁 1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2월 1일

왕궁으로 갈 때는 복장이 신경 쓰였다. 뭐 책에 보면 제한이 많다. 샌들도 안 되고 조리도 안 되고 민소매도 안 되고 뭐 그렇게 적혀 있다. 하지만 그냥 뭐 조리 같은 것만 아니면 샌들은 조금씩 봐주는 느낌. 하지만 한 번 다녀왔기에 무조건 걷기에 편하고 신발 신고 벗기 편한 것인 장땡인 것을 알고 있어서 탐스 스타일의 운동화를 신고 다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답이긴 했다.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왓아룬 코스까지 생각하면 바지를 입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작년에 유행했던 일바지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갔다.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가면 이런 길이 나온다. 나무를 어쩜 이렇게 다듬어 놓았는지...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동네 산책 다니는 사람처럼 틈만 나면 양산을 쓰고 다녔다. 입구지만 아직 본격적인 시작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