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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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posts![[포항] 오어사](https://img.zoomtrend.com/2014/11/25/b0046907_5473e0f4e3171.jpg)
[포항] 오어사
단풍으로 유명하다는 오어사. 경주 운곡서원이랑 오어사 중에서 고민하다가 경주는 포항보다 가까우니 자주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포항 오어사로 갔다. 우연히 검색했는데 때마침 3일쯤 후면 오어사의 단풍이 절정일 거라는 기사를 보고 바로 출동했다. 경주를 통해서 오어사를 갔는데 단풍으로 유명한 곳인지 오어사가 되기도 전에 많은 차들이 움직이도 못하고 있었다. 관광버스도 보였을 정도. 막혀서 그랬겠지만 좁은 도로에 주차를 해놓고 가니 더 혼란스러웠다. 등은 보통 초파일이라 불리는 석가탄신일 근처에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득 등이 매달려 있어서 보기 좋았다. 작은 돌들 위에 있는 조각들이 귀엽게 느껴졌다. 원효대사와 관계가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원효암도 근처에 있고 다리 이름도 원효교
![[포항] 호미곶](https://img.zoomtrend.com/2014/11/23/b0046907_5470cf23884fd.jpg)
[포항] 호미곶
이상하게 포항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못 가보고 있었다.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아침에 늦잠을 좀 잤더니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 그래서 오어사 보고 호미곶만 둘러보고 포항 나들이는 마무리 해야했다. 오어사는 사진 정리를 안 해서 뒤에 갔던 호미곶 먼저 포스팅. 난 호미곶 하면 바다에 손만 달랑 있는 줄 알았는데 그 근처에 나름 뭔가가 많았다. 새 천년 기념관이라고 용도는 모르지만 눈에 확 띄는 건물이 있길래 찍어봤다. 새해 일출 볼 때 저기서 보면 바람은 덜 맞겠다는 시덥지 않은 농담을 하면서 지나쳤다. 저 원형 사이로 부는 바람이 엄청 세서 겨울옷이 그리워지기까지 했다. 바다에만 손 조각이 있는 줄 알았는데 가는 길에 하나 더 있길래 찍어봤다. 호미곶에서 만난 호랑이 지도
![[피렌체] 석양 무렵의 베키오 다리](https://img.zoomtrend.com/2014/11/15/b0046907_5466edcdeaaf5.jpg)
[피렌체] 석양 무렵의 베키오 다리
광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베키오 다리.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한다. 갈 때는 그냥 경치가 좋았고 늦었지만 숙소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갔던 곳인데 도착했을 때 딱 해가 지려고 해서 아주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일단 베키오 다리의 모습. 뭔가 아기자기한 것이 장난감 같은 느낌을 줬다. 강도 로마에서 보던 강보다는 나은 느낌이 들었다. 영화 향수의 배경이라고 하는데 향수는 책만 읽어서 안타까웠다. 배를 타고 있는 관광객들이 보여서 찍어봤다. 도대체 어디서 탔는지 궁금했다. 베키오 다리에는 보석상들이 많다고 하는데 역시 저녁에 가니까 문을 죄다 닫아서 볼 수가 없었다. 눈요기 해봐야 마음만 아플 거고 그냥 다리 이곳저곳을 걷는 것도 좋았다. 베키오 다리에서 본 경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 시뇨리아 광장](https://img.zoomtrend.com/2014/11/14/b0046907_5465c667b3efb.jpg)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 시뇨리아 광장
피렌체에 도착해서 더 몰 다녀오고 호텔 가서 짐 정리하고 점심먹고 어쩌고 저쩌고 했더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5시가 넘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들이 많아서 일단 입장 시간이 없는 곳들을 다니기로 했다. 시타 버스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찍었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앞이다. 비둘기가 떼로 있었다. 이 동네 비둘기는 그래도 살이 덜 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이 모습. 앞에서 보면 예뻤다. 이 앞에서 기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안에 못 들어가서 아쉽긴 했지만 뭐 반드시 안에 들어가야 하는 아니라서 문제는 없었다. 우피치 미술관과 베키오 궁전 앞에 있는 시뇨리아 광장. 코시모 1세 기마상이 우리를 반겨줬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요상했다. 바람이 너무 불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생각보다 괜찮았던 청도읍성 청도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장이었다. 연애 했을 때 남편이 가자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청도가 끌리지도 않고 시외로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면 피곤할 것 같아서 안 가다가 결혼하고서야 다녀왔다. 일단 빛 축제라서 좀 어두워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입장료. 두 시 이전에 들어가면 입장료가 반값이지만 빛 축제의 의미가 없으니 저녁 시간에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내 공간이 없어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야 한다. 산쪽에 위치해 있어서 엄청 춥다. 카페 같은 것들이 있지만 테이크 아웃 위주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하니까 거의 실외에서 있을 확률이 크다. 할로윈 전에 갔는데 할로윈이 가까울 때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