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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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519 ~ 521
감당할 수 없는 스케일 큰 일들을 건드리며 폭주해가는 에오쉴 시즌 후반, 슬슬 쌈마이한 외계인들 이야기로 넘어간다 최근 내내 조현병 증상 비슷하게 오락가락 하던 탤벗 장군은,캡틴 아메리카 붕어빵 기계 비슷한 거에 들어가더니 느닷없이 초능력자가 됐다그냥도 아니고, 존나 쎈 등장 내내 똥폼 잡던 외계인도 단 한 번도 복속시키는 탤벗 형 간지 근데 탤벗은 여태까지 가져왔던 이미지란 게,전형적인 똥대가리 군인인데 자기 혼자만 진지한, 자의식 과잉 캐릭터 아니었나왜 이렇게 밀어주지? 했었는데... 그럼 그렇지 코스튬 하나로 단번에 드라마 내 최고 머저리 등극그치만 등신 같은 거 치곤 존나 세다그치만2 타노스를 잡겠다느니 하는 부분에서 육성으로 터

MCU 탐구 - 타노스에게 선물을 해 보자
스포일러방지 1234567890 방지스포일러0987654321 스포일러 방지 1 2 3 4 5 6 7 8 9 0 방지 스포일러 0 스포일러방지 1234567890 방지스포일러0989 8 7 6 5 4 3 2 1스포일러방지 1234스포일러방지 1234데스노트 노스 형, 솔직히 너무 날로 먹었지. 손가락 튕기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저 나름대로의 절박한 명분으로 우주의 대학살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죽이려는 사람들 이름 쯤은 알아두는 게 최소한의 예의고 성의지. 독재 스위치 간편하긴 하지만, 데스노트 만큼이나 희생자 하나 하나에 대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 5억년 버튼 버튼을 누르면 한 명을 죽일 수 있다. 대신 무(無)의 공간에서 5억년을 살아야 한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단상
1CG 거인 악당 캐릭터, 이거 DCEU에서는 매 영화마다 최소 하나 씩은 꼭 나와서 갑분싸 시키던 건데, 이걸 또 이렇게 잘 살려버리면 워너 DC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반성을 하고 배울까 아니면 뭐가 다른지 모를까. 2똥번역 정리 글들 보면서 제일 놀란 건 '징징이' 관련.징징이가 뭔지 몰라서가 아니라, 아니 얘 깐깐징어 아니었어?이상한 데에서 세대차이가 깜빡이도 안 켜고 훅 들어왔다. 3생각해보니 [바이센테니얼 맨]도 떠오른다.앤드루는 2백년 걸렸는데, 비전은 2년 만에 해낸다.마블 세계관 짱이다. 4타노스가 '직접 나서겠다'면서 건틀렛 낀 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니까,영화 속 시간대로 어림잡아도 3년 전이다.지구에 젬 있는 거 알면서 그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일찌기 우주 최강의 부동산 재벌이자 용역 철거 업자인 프리더는 자신의 영달을 이루고자 드래곤볼 일곱 개의 수색에 나섰고 굴복하지 않는 무리들을 죽음으로 벌한 바 있다. 그리고 이에 항거하는 정의의 무리들은 악의 제왕에게 빼앗길 바엔 차라리 보물을 부숴 버리기를 택한다. 어벤저스 세 번 째 영화를 보며 [드래곤볼] 나메크성 챕터를 떠올리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가하면 가디언즈 멤버들을 만난 스타크의 표정에서는 [네코마인]에서의 베지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아 씨발 장르를 잘 못 만났다' 하는 당혹감. 마블 코믹스에 이나중 탁구부가 들어 온 건가, 하는 기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중 타이틀과 내용물이 매치되지 않는 두 번째 영화다. 한 번은 [시빌 워]가 그러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타이틀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