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단상
By 멧가비 | 2018년 4월 29일 |
1CG 거인 악당 캐릭터, 이거 DCEU에서는 매 영화마다 최소 하나 씩은 꼭 나와서 갑분싸 시키던 건데, 이걸 또 이렇게 잘 살려버리면 워너 DC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반성을 하고 배울까 아니면 뭐가 다른지 모를까. 2똥번역 정리 글들 보면서 제일 놀란 건 '징징이' 관련.징징이가 뭔지 몰라서가 아니라, 아니 얘 깐깐징어 아니었어?이상한 데에서 세대차이가 깜빡이도 안 켜고 훅 들어왔다. 3생각해보니 [바이센테니얼 맨]도 떠오른다.앤드루는 2백년 걸렸는데, 비전은 2년 만에 해낸다.마블 세계관 짱이다. 4타노스가 '직접 나서겠다'면서 건틀렛 낀 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니까,영화 속 시간대로 어림잡아도 3년 전이다.지구에 젬 있는 거 알면서 그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촬영이 중단 되었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5일 |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 급속도로 빠지게 만든 작품이 몇 편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시작을 아즈망가 대왕으로 해서, 이후에 카우보이 비밥을 본 케이스 입니다. 그 다음에는 에반게리온 갔다가, 점점 더 일상물에 빠지는 식이었죠. 사실 카우보이 비밥은 일상물이라고 말 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만, 묘하게 손이 다시 가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덕분에 와타나베 신이치로 라는 애니메이션 감독을 기억하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실사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문제는 이번에 촬영이 중단 되고 말았습니다. 존 조가 촬영중 부상으로 7~9달 정도는 촬영이 중단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심각한 상황이긴 했나 봅니다. 이럴 때 해리슨 포드 영감님
"브레이킹 배드 시즌5"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8일 |
이 시리즈도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표지가 점점 더 강렬하네요. 서플먼트가 확실히 잘 나왔더군요. 내부는 여전히 에피소드 리스트 입니다. 디스크는 석장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내역 채워넣고 있네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5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거의 지쳐서 못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일단 할 이야기는 마무리 해야죠. 웬지 토비 맥과이어와 이미지가 약간 겹치는 느낌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