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탐구 - 타노스에게 선물을 해 보자
By 멧가비 | 2018년 5월 5일 |
![MCU 탐구 - 타노스에게 선물을 해 보자](https://img.zoomtrend.com/2018/05/05/a0317057_5aed271a86b14.jpeg)
스포일러방지 1234567890 방지스포일러0987654321 스포일러 방지 1 2 3 4 5 6 7 8 9 0 방지 스포일러 0 스포일러방지 1234567890 방지스포일러0989 8 7 6 5 4 3 2 1스포일러방지 1234스포일러방지 1234데스노트 노스 형, 솔직히 너무 날로 먹었지. 손가락 튕기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저 나름대로의 절박한 명분으로 우주의 대학살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죽이려는 사람들 이름 쯤은 알아두는 게 최소한의 예의고 성의지. 독재 스위치 간편하긴 하지만, 데스노트 만큼이나 희생자 하나 하나에 대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 5억년 버튼 버튼을 누르면 한 명을 죽일 수 있다. 대신 무(無)의 공간에서 5억년을 살아야 한다
캡틴 마블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마음 속 어느 한 편으로는 여전히 DC를 응원하고 있지만, 결국엔 역시 마블이다. 솔직히 어쩔 수 없잖아.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게임 체인저는 그들인 걸. 다만 마블이 내놓는 요즘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살짝 양가감정이 들던 차였다. 팀업 무비로써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엔 만족했었고, 아마 곧이어 나오게 될 <어벤져스 - 엔드 게임>도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근데 그 외 요즘 솔로 무비들 생각을 해보면 사실 온전하게 만족했던 게... 없지. 까놓고 말해 솔로 무비로는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 온전히 만족했던 게 전무. 다만 마블의 흥행 전략적 측면에서는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실사 영화화로는 처음 만들어지는 솔로 무비 <블랙 팬서>와 <캡틴
2016 드라마 베스트
By 멧가비 | 2016년 12월 7일 |
![2016 드라마 베스트](https://img.zoomtrend.com/2016/12/07/a0317057_5847bf2359d9b.jpg)
6. 블랙 미러 시즌3 앞의 두 시즌에 비하면 밀도도 낮고 특히나 오락적인 미드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서 실망.그래도 역시나 블랙 미러, 썩어도 준치지. 5. 루크 케이지 시즌1 이것 때문에 넷플릭스 다시 한 달 긁었는데, 돈 값 했다. 4.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4 여전히 재미있지만 슬슬 소재고갈 냄새가 난다. 3. 울트라맨 오브 50주년 기념작 답게 마치 총집편같은 설정 좋음."부탁합니다 베리알 씨!" 부분에서 감탄 나왔다.일본 특촬 우습게 아는 놈들은 지들 손해지 뭐. 2. 애로우 시즌5 초기 시즌 느낌으로 돌아가서 좋다.아직 미묘하지만, 이대로만 가면 다음 시즌에서 레전드 갱신하지 않을지. 1. 데어데블 시즌2 영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초토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5월 1일 |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초토화](https://img.zoomtrend.com/2018/05/01/a0015808_5ae80deb77bba.jpg)
MCU의 세 번째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한국 극장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이 너무 높다 못해 아이맥스 암표가 판치는 상황이었고 지금도 그렇죠. 북미에서는 역대 북미 오프닝 스코어, 역대 전세계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대폭발했고 한국에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255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18만 7천명, 한주간 476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17억 6천만원. 왜 마블이 한국이 그렇게 신경을 쓰는가를 새삼 증명해준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첫주에 세운 기록들은 어마어마합니다. 개봉 전 예내율 90% 돌파, 개봉 당일 오전까지 사전 예매 관객수 122만명 돌파로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예매 신기록. 또한 개봉 첫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