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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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2에서 제일 말이 안 되는 건
마지막에 캡틴이랑 블랙 위도우가 추가 멤버들 훈련 시킨다고 모아 놨는데,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투 톱이지만 반대로 최약체 셋 중 둘인 것도 확실한데 말이지. 까놓고 말 해서 그 둘이 비전, 스칼렛 위치, 워 머신, 팰콘을 뭘 어떻게 가르친다는 건지 모르겠다. 빔 잘 쏘는 법이나 곡예 비행 같은 거 배워야 되는 애들 아닌가. 굳이 굳이 꼽자면 완다한테 마인드 컨트롤 정도는 가르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둘이서 가르칠 수 있는 거래봤자 실전 격투 뿐일텐데, 팰콘 제외하면 그런 거 배우는 게 의미가 없는 애들이잖아. 되려 좀 빡세게 배워야 될 앤트맨은 그 자리에 없고. 캡틴이 군인으로서 뭔가를 가르치려고 해도 애초에 로디가 현대 군인인데다가 계급도 위고 짬밥도 훨씬 많을텐데...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장면 베스트
전부 내 취향으로 꼽는, 좋은 액션 시퀀스들 스파이더맨2 전철 싸움 10년이 더 지난 영화인데도 아직 이걸 뛰어넘은 게 없다. 시계탑에서 시작해 열차 위에서 난동에 가깝게 싸우다가 탈선을 막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액션 설계.그냥 영화 자체가 걸작이기도 힘든데 길이 남을 시퀀스까지 남기다니. 어벤저스 감탄할 만한 액션 장면 많았지만 CG인 걸 감안해서 제외하면, 블랙 위도우의 의자 액션이 제일 좋았다. 란제리 차림으로 결박 당한 스파이라는 점이 특히 좋고, 콜슨이랑 짝짝꿍 하듯이 여유만한한 태도도 멋졌다. 제이슨 본이랑 싸우면 본이 퍼펙트로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캡틴 아메리카 2 윈터 솔저 슈퍼 히어로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좋은 작품이지

닥터 후 이스터에그 - 주빌리 피자
511크레이그가 주문하려고 하는 피자 전단지. Jubilee는 106 '달렉' 편의 원작인 오디오 드라마의 제목. 외부의 미디어가 TV 본편으로 처음 리메이크 된 걸 기념하는 의미인지 뭔지 아무튼 주빌리 피자의 네이밍에는 그런 이스터에그스러운 의미가 있다고 한다. 토치우드 101사실 토치우드에서부터 이미 계속 삽입되던 이스터에그였다.닥터 후에서 기념하는 걸 왜 토치우드에 계속 넣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실상 토치우드 이스터에그라고 보면 된다. 토치우드 104 토치우드 111 토치우드 409그웬이 몰래 약을 빼돌리는 데 썼던 박스가 주빌리 피자 박스. 울면서 먹을 정도로 엄청 맛있나보다.

슈퍼걸 115
한 동안 지지부진 했었는데 요새 다시 재밌어진다. 시즌1부터 크립토니안들 나오는 것도 대단하다 싶었는데 브레이니악까지 나오다니. 선대 슈퍼걸 배우가 브레이니악 역할을 맡았다는 건 특별 출연 정도가 아니라 틈만 나면 계속 나온다는 거다. 한 세대도 채 안 지난 현역 배우라 까메오로 못 나오겠다 싶었는데 까메오는 커녕 아치 에너미 역할이라니. 놀랠 노자일세. 근데 어째 브레이니악인데 하는 짓은 잠입에 사보타주라니, 생긴 것 부터 엑스멘 시리즈의 레이븐을 많이 참고한 듯 하다. 고독의 요새 열쇠를 나름대로 잘 구현했다. 드라마 판에서 열쇠로 고독의 요새 들어가는 장면을 보게 될 줄이야. 고독의 요새가 존재하는데 슈퍼맨은 슈퍼걸한테 약 십 여년 동안 그 존재 조차 알려주지 않았다.대

워킹데드 611
빠른 속도로 니건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힐탑도 나오고 나중에 매기와 대립하게 될지도 모를 그레고리 꼰대도 나오고. 그만큼 글렌 사망 떡밥이 어떤 식으로든 판가름 나는 시점도 다가온다는 소리. 하지만 에이브러햄도 같은 입장이다. 본지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지만 원작에선 비슷한 시점에 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망 떡밥 가능 패턴을 꼽아보자면 1. 글렌 사망-인기 캐릭터라 안 죽을 가능성 높음. 2. 글렌 대신 모건 사망-이미 원작대로라면 죽었을 시점도 지났고 니건 일당을 방생한 일 자체가 니건 스토리에서의 사망 복선일지 모른다. 3. 에이브러햄 사망- 딱 죽기 좋은 시점이기도 하거니와, 생각보다 등장 이후부터 큰 존재감이 없었다.로지타-사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묘사도 사망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