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장면 베스트
By 멧가비 | 2016년 3월 11일 |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장면 베스트](https://img.zoomtrend.com/2016/03/11/a0317057_56e290d8c9487.jpg)
전부 내 취향으로 꼽는, 좋은 액션 시퀀스들 스파이더맨2 전철 싸움 10년이 더 지난 영화인데도 아직 이걸 뛰어넘은 게 없다. 시계탑에서 시작해 열차 위에서 난동에 가깝게 싸우다가 탈선을 막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액션 설계.그냥 영화 자체가 걸작이기도 힘든데 길이 남을 시퀀스까지 남기다니. 어벤저스 감탄할 만한 액션 장면 많았지만 CG인 걸 감안해서 제외하면, 블랙 위도우의 의자 액션이 제일 좋았다. 란제리 차림으로 결박 당한 스파이라는 점이 특히 좋고, 콜슨이랑 짝짝꿍 하듯이 여유만한한 태도도 멋졌다. 제이슨 본이랑 싸우면 본이 퍼펙트로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캡틴 아메리카 2 윈터 솔저 슈퍼 히어로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좋은 작품이지
시빌 워 진영 구성 공개에 대한 리뷰
By 멧가비 | 2015년 8월 13일 |
![시빌 워 진영 구성 공개에 대한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08/13/a0317057_55cc08738fcfa.jpg)
원작에서의 입장과 별개로 영화 속에서의 모습만 두고 분석해 보자면, 반대파 캡틴 아메리카당연한 거고 호크아이은퇴를 고려 중이기도 했고, 영화 속에서도 쉴드 소속으로서의 업무 수행 장면은 별로 없는 데에 비해 캡틴에 대한 존경심은 꽤 강해 보였기 때문에 반대 쪽에 있는 게 이해된다. 팔콘퇴역한 군인인데다가 캡틴에 대한 존경심으로 슈퍼히어로 데뷔를 했으니 타당하다. 게다가 영화 속에선 버키를 제치고 캡틴의 사이드킥에 가까운 역할이기도 하니. 스칼렛 위치반전 운동을 했었던 만큼 무력에 의한 통제에 거부감이 있을 건 당연하고, 개인 소신을 떠나 토니 스타크에 대한 반감 때문에라도 캡틴을 지지하는 쪽이 설득력 있다. 버키 (윈터 솔저)토니 스타크가 버키를 잡기 위해 초인 규제법을 이용하는 설
요새 워너-DC 계열 영화들이 욕먹는 거...
제작진을 경영자들 차원에서 통제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게 아닐까? 뱃대슈만 해도 그 내용이 병신같다면 각본 단계에서 잘라야 했는데 잭 스나이더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걸 그대로 썼고 그런 잭 스나이더를 워너 경영진 측에서는 별 터치 없이 그대로 밀고 나가게 놔뒀단 말이지. 아니... 어제오늘 영화 더 나아가 히어로 영화 만든 것도 아닌데 그런 막장을 그냥 통과시켜 준 건 대체 어째서일까? 설마 크리스토퍼 놀란이 뭔가 미리 워너 제작진들에게 최면을 걸어 잭 스나이더를 따르라고 하게 만든 건 아니겠지? 심지어 새 원작코믹 DC 월드도 잭스나가 손댄다더라... 뭐야? 이거?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0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도 빨리 포스팅을 밀어내야 하죠(?) 이번 영화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다음 스파이더맨 대기작을 생각 해보면.......방향성이 굉장히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