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Sources

Posts

2018 posts
슈퍼걸 117

슈퍼걸 117

멧가비|2016년 3월 24일

캐드머스 프로젝트가 언급 됐는데 이 드라마에는 아만다 월러가 없다. 혹시 맥스웰 로드랑 관련 있는 식으로 바꾸려나. 알렉스가 도망자가 되면서 잠깐이라도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아빠랑 같이 권토중래 하면서 돌아오는 전개도 괜찮을 것 같다. 지금 전개로 봐선 제러마이어가 없으면 존 존즈도 영원히 도망자 신세일테니. 쇼반이 드디어 실버 밴시로 각성하나본데, 기껏해야 실버 밴시 정도의 캐릭터를 이렇게 나름대로 공들여서 설정한 것 보면 의외로 큰 스토리에 써먹으려는 걸지도 모르겠다. 다음 회가 플래시 크로스오버니까 거기서 뭔가 또 속 터지는 짓이라도 하려는 거겠지. 그러고보니 하필 이 시점에 슈퍼걸이 대중의 외면을 받는 스토리라니, 던옵저를 의식한 건가.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108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108

멧가비|2016년 3월 24일

드라마 자체는 영 별론데 가끔 이런 코스프레 쇼는 또 재미있다. 새라의 제복 쇼로 아얘 노선을 틀어도 괜찮을 듯. 스몰빌 레퍼런스를 이렇게 또 써먹네.

엽문3 최후의 대결 (2015)

엽문3 최후의 대결 (2015)

멧가비|2016년 3월 22일

이제 정말 실존인물 엽문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일대 다수의 액션 스턴트를 보여주기 위해서만 존재할 뿐인 '아무래도 상관 없는' 스토리의 영화가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다는 건, 쿵푸 연기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 배우에게 의존하는 구식 시스템으로도 여전히 장사가 된다는 뜻이겠지. 소년 시절의 로망과도 같았던 권격 영화의 현주소를 생각하니 좀 슬프다. 아니 오히려 성룡의 전성기 시절보다 액션 스턴트의 기술만 발전했지 영화적인 완성도로는 훨씬 퇴보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견자단이 내 기억으로는 액션 전문이지만 연기 자체도 꽤 잘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경력이 쌓일 수록 연기력이 떨어지는 건지 이 시리즈의 엽문 캐릭터가 문제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자다 일어나서 사

[넷플릭스] 라이프 투 숏 (2011)

[넷플릭스] 라이프 투 숏 (2011)

멧가비|2016년 3월 22일

Life's Too Short (2011) 리키 저베이스의 냄새가 짙게 배어있다. 특히 '오피스'처럼 모큐멘터리 형식인데다가 대화 중간 중간 마가 뜨거나 벙 찌는 그 타이밍이 웃긴다. 성향 면에서 루이스 C.K의 '루이'와도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주인공 배우가 본인 역할 그대로 출연하지만 실제 삶을 다루는 게 아닌, 본인이라는 이름의 가상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이 그렇다. 루이처럼 배우로서의 모습보다는 그 이면에 초라한 면을 더 부각시키는 등 페이소스에 더 중점을 뒀다. 주 개그 포인트 1. 워윅 데이비스의 굴욕스타워즈, 해리 포터는 봤는데 거기 당신이 나왔나요?윌로우? 그 영화 안 봤는데 2. 워윅 데이비스의 머저리 짓모처럼 윌로우 본 팬과 만났는데 망침커플 주선으로 만난 여자와도 망침